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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리산둘레길 걷기 1일차(주천-운봉) (2021. 9. 6.)
한뫼 추천 0 조회 154 21.09.21 16: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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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1 18:45

    첫댓글 3년 전에 이미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 800㎞)을 완보하신 한뫼님 부부께서 드디어 國內 유수의 트레킹 코스를 하나씩 섭렵해 나가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화나들길, 경기옛길 일부, 고양누리길 등을 완주하셨고 이제 약 300㎞에 육박하는 지리산(智異山)둘레길은 연속해서 걷고(9월 21일 현재 이미 완주하셨나요?).. 그 첫 길나섬을 9월 6일에 하셨던 흔적을 즐감하고 갑니다.
    전북 南原 朱川面에서 雲峰面까지 가는 구룡치 언덕길에서 비를 만나 비를 긋느라고 진도가 더디... '비를 긋다'.라는 표현이 너무나 정겹습니다. 지리산둘레길 무사 완주를 성원합니다. 산림청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지리산둘레길 개괄을 일별하면서.

  • 작성자 21.09.21 20:59

    걷고 싶은 길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더 걸어보려면
    카미노 스타일로 연속걷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번에 마침 시간을 낼 수가 있어서 해 봤습니다.
    이번에 지리산 둘레길 반정도 걸었고
    10월 하순 단풍철에 나머지 반 마저 걸을 계획입니다.
    엥베실님의 격려에 힘입어 힘 닿는대로 꾸준히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9.21 20:58

    8일동안에 10개 코스를 걸은 제 1일차 네요....ㅎㅎ
    비도 맞고 고생끝에 민박을 찾으시고.... 산티아고 순례길의 경험이 이번 걷기에 많은 도움이 되셨죠?
    계속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9.21 21:03

    네 산티아고 스타일로 이어걷기를 해 보았는데
    숙소나 식당 등 편의시설이 부족했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둘레길 붐이 가라앉아서인지)
    생존하면서 갈 수는 있었습니다.
    자주 들락거리기 힘든 장거리코스는
    이런 방식으로 걸을 계획입니다.
    구르는 돌님께서도 건보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9.21 22:44

    저는 둘레길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해서 가는 방향의 마을 민박이나 폔션 정보를 얻은후 점심때 예약해서 숙식을 해결했는데, 코로나로 완전 영업중지인 마을은 읍내로 나가 숙박업소로 해결하고 둘레길 완보했습니다.

  • 작성자 21.09.21 23:28

    이번 저희 경우는 계획한 숙박시점에 단 한군데서만 숙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식당이 없어 빵으로 해결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음 하동호-주천 구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21.09.22 09:01

    저도 2019년 4월 8일 시작하여 6월 28일 끝을 맺었는데
    주말마다 2~3개코스를 걷는 방식이었습니다
    하동호까지 걸으셨다니 반쯤은 걸으신 셈이고
    나머지 구간은 형제봉 등 제법 높은산도 있지만
    악양벌이나 섬진강을 보며 걷는 길이라
    나름 조망의 즐거움도 곁들일 수 있었습니다

    여유있는 걸음으로 나머지 구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9.22 09:04

    다음달 하순에 단풍속에서
    나머지구간 걸을 계획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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