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앞 한미FTA촉구 기자회견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KBS 뉴스켑처)
필자는 2002년11월28일날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 되어진 화성남침땅굴 산증인의 한사람으로 10여년동안 진실을 외치고 있는 목사의 한사람으로써 역사가 왜곡 되어지면 반드시 그 민족이 멸망을 받았던 모습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민족이 처해 있는 역사왜곡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위험수위에 처해 있지 않습니까? 그 대표적인 왜곡된 역사가 61년전에 김일성공산정권이 남침한 6.25전쟁입니다.그런데 6.25전쟁을 두고 이시대 친북좌익종북자들은 김일성공산정권의 남침이 아닌 이승만정권과 미군이 연합해서 북침을 했다고 주장을 하고 심지어 6.25전쟁은 남북이 평화통일을 할수 있었던 김일성통일전쟁이라고 미화해서 가르침을 받았던 세대들이 국민투표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로 분포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대한민국 지도자를 뽑는 킹메이커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이번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우리는 확인을 했습니다.
필자의 나이 47세이지만 저를 알고 있는 친구들이나, 목회자들이 한결같이 필자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전혀 공감하지 않고 오히려 비아냥거리는 이들이 더 많다는 사실에 서글퍼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그 만큼 대한민국 역사에서 자유수호라는 이념적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익사회가 무너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우익사회에서 신당설을 주장하는 이들을 보면 과거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때 아스팔트전사라고 호칭을 받았던 인사들이 심심치 않게 박세일씨가 구상하고 있는 신당에 기웃거리는 모습을 볼때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왜냐하면,보수면 보수지 합리적인 보수가 무엇입니까? 또한, 진보면 진보이지 합리적인 진보가 무엇입니까? 이들과 통합해서 통합정당을 만든다는 것이 박세일씨 구성인것같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10년동안 김대중,노무현친북좌파정권에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17대선에서 무조건 정권교체라는 공감대가 형성 되어졌습니다, 그결과 한나라당 후보였던 이명박정부에게 530만표라는 역대 최고의 압도적인 지지를 했습니다. 그뿐입니까? 그해 4월에 치뤄진 18대총선에서도 소위 보수의 가치를 가진 국회의원을 200명이상 뽑아주었지만 사실상 이명박정부는 나는 보수가 아닌 중도실용주의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필자는 처음에 이명박정부의 중도실용주의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18대 총선에서 국가안보를 소중히 여기는 보수주의자들을 내쫓는 공천학살을 자행했습니다, 그 결과 한미FTA 비준동의 처리를 위해 한나라당이 과반수이상 의석을 가지고 있어도 지금까지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미동맹이라는 자유수호의 가치성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한나라당안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불거져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아니, 169명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종북주의적 이념적 사고을 가진 민주노동당 6명의 국회의원보다 더 못난 짓을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앞날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제 안철수(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교수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안철수연구소 지분의 주식 절반을, 싯가로 약1500억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것이 안철수식 정치라고 정치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안철수식 정치 파트너가 누구입니까? 소위 안보라는 이념적정체성이 절대 부족한 20대,30대,40대가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보았습니다, 안철수식 정치바람이 얼마나 위력이 있었는지 지난 10.26서울시장선거에서 지지율5% 밖에 되지 않았던 박원순씨를 29만표라는 압도적인 몰표로 당선이 되어질때 그 중심에는 20대,30대,40대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언론를 통하여 확인했지 않습니까?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가 안보정체성이 절대적으로 정립이 되지 않은 20대,30대,40대에게 있다는 현실이 참으로 불안하고 서글픈 대한민국 안보의 현주소가 아닙니까?
지나간 대한민국역사를 잠시 뒤돌아보면 최고의 우방국가는 미국이 아닙니까? 특별히1910년8월29일 한일합방이라는 을사조약이 체결 되면서 조선의 자유주권이 일본에게 완전히 빼앗겼습니다.일제36년이라는 식민지 역사에서 조선의 독립과 자유대한민국이 세워질수 있었던 힘도 바로 미국의 도움이였습니다.그래서,미국과 대한민국의 역사는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역사는 반미주의가 위험수위로 이미 그 한계성을 넘었습니다,미군철수를 외치는 반미주의자들이 대한민국 정치권과 시민단체까지 완전히 장악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이 보여준 만행중에 하나가 2008년도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난동촛불집회와 지금은 제2의 한미동맹으로 상징되어지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결사반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시대 역사를 알고 있는 시대의 어른들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매도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재보선선거는 소위 국가안보라는 이념적 정체성이라는 역사를 알고 있는 세대와 모르고 있는 세대의 한판 싸움이였지 않습니까? 필자가 몸담고 있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어르신들중에 대부분이 6.25참전용사들입니다. 일부 어르신들중에는 국가에서 받은 훈장을 자랑스럽게 달고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필자에게 한 어르신이 이시대를 한탄했던 말씀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 목사님! 하루 전철을 타고 가는데 젊은 놈이 도대체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였으면 훈장을 받았느냐고 수근거리는 모습이 내 머리에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아요 이 못난 세상이 참으로 한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시는 애국시민여러분! 시대의 노병이 주시는 안타까운 말씀을 오래오래 기억하시고 내자녀들에게 우리들 아버지께서 61년전에 국가로부터 받은 훈장의 개념을 바로 가르쳐주어야 할때가 지금 이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1975년4월30일 자유민주주와 공산주의로 분단되었던 월남과 월맹의 이념적 싸움이 결국 호치민이라는 월맹공산주의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당시 경제적인 개념으로 보면 호치민 공산주의는 절대로 전쟁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역사에서 다수의 국민들과 지도자들이 생각하고 있듯이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세계 최악의 가난한 국가, 서방세계나 중국이나 러시아등 우방국가들이 원조하지 않으면 도저히 지탱할수 없는 국가로 일방적으로 치부하고 있는 그 현상이 당시 월남인들이 가졌던 사고보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러면 당시 월남과 월맹의 경제적,군사적 차이를 살펴보면 그 뜻을 쉽게 이해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당시 월맹은 약2400만명이였고 주변 공산우방국들로부터 매년 80만톤에서 1백만톤의 식량원조를 받고 있었지만 그래도 매년마다 1백만톤의 식량이 부족해서 월맹인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월맹의 주력군인들도 먹을 것이 모자라서 하루에 두끼의 식사만 배급 되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월맹공산군인들에게 속옷을 지급하지 못해서 런닝셔츠와 팬티가 없는 군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또한,월맹공산군인들은 군화가 태반이 부족하여 거의 대부분 부서진 자동차 타이어를 오리고 튜브를 잘라서 샌들을 손수만들어서 맨발에 싣고 다녔다고 합니다.반대로 월남인들은 풍요로운 생활속에 자유와 인권을 난발하다보니, 정치권에서는 크고 작은 정치집단들이 난립이 되었습니다. 그뿐입니까? 집안에서는 보수라는 이념적 사고를 가진 아버지와 호치민공산주의적 이념에 물든 아들과 충돌하기 시작했고, 사회전반이 보수라는 구세대와 호치민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신세대들이 충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이러한 모습이 지금의 대한민국역사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지금의 대한민국이 더 심각하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결코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상대적으로 월맹이 경제적, 군사적으로 월남에게 뒤떨어져 있었지만 정규군47만명과 지방군50만명 양성을 했습니다, 심지어 월맹호치민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월남내 임시 혁명정부군에게 7만명이라는 병력을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당시 월남군사력은 세계4위라고 평가를 받았지만 월맹군의 구찌땅굴로 펼친 게릴라작전에 속수무책으로 자유민주주의 주권이 호치민공산당에게 넘어가고 말았던 베트남의 역사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기억해야 할때가 아닙니까?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김정일공산정권이 2012년도 강성대국을 선포했습니다. 김정일이가 말하고 있는 강성대국이 평양에 수만채의 집을 지어서 북한인민들에게 주는 것이 강성대국이 아닙니다, 아니, 김정일공산정권은 수십만채의 집을 지을수 있는 능력도 현재는 없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치지도자들을 속이기 위한 위장전술일뿐입니다, 김정일이가 말하는 강성대국은 대한민국 자유를 박탈해서 자신의 수중에 넣는것이 김정일공산정권이 선포한 강성대국속에 담겨져 있는 적화통일론입니다.
그래서, 김일성주체사상에 학습된 운동권출신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려서 좌파포퓰리즘으로 무상복지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마구 빼앗아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은 김정일공산정권이 선포한 강성대국의 원년에 치루어지는 19대총선과 18대선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는 다수의 애국시민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생각을 해볼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안계시면 김정일공산정권이 목표로 삼고있는 강성대국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김정일공산정권은 대한민국땅에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을 30-40% 확보를 해놓고 있지 않습니까? 또한, 서방세계를 향하여서 이란과 연합전선으로 핵무기개발을 완성하고 핵탄두를 일본과 미국본토까지 날아갈수 있는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했습니다, 이보다도 더 무서운 재래식 무기중에 하나가 김일성공산정권이 1954년부터 굴착하기 시작한 남침땅굴과 22만명의 북한특수부대원들을 꾸준히증가시켜왔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또한,필자가 만난 탈북자중에 특수부대출신들이 한결같이 주신 공통적인 말이 북한에 있을때 남침땅굴을 통하여 침투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미군이 없는 대한민국 안보는 3시간만에 전국이 장악 될수가 있다고 북한외교관출신 김태산씨의 말을 마음깊히 되새겨야 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방안이 제2 한미동맹이라고 하는 한미FTA를 전국민들의 압도적 지지속에 하루속히 대한민국 국회에서 처리가 되는것이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는 마지막 역사적인 기회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홉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첫댓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마음같아선 시청가서 북한인권과 친북좌익세력을 향한 1인시위라도 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너무나 귀하시고 존경하는 목사님이십니다. 주의 은혜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는 김진철 목사님을 향한 계속적인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미혹에 영에 빠진 중독된 사람들이라 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오랜준비로 남한을 노리지만 그때마다 보호하심이 있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다들 너무합니다. 너무 무관심합니다.원통하고 원통합니다. 소수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주님께서 제발 받아주시고 이 나라의 죄악을 용서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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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젊은이들의 눈을 뜨게하기 위해 해외여행도 추천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몇 나라를 돌아왔습니다.
한국만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국가가 많지 않음을 체험하였습니다.
한 부부만 보면 내일이라도 붕괴될 북한과 남한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누구를 위한 FTA 일까요??????????조금더 알아보심이....좋을듯 합니다...야권이 반대하니 반대의 반대? 아님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FTA촉구하니 지지해야한다?? 우리에게 있어서 좌파를 멀리 해야하고 청산해야 함은 당연합니다만...쩝...더이상 정치적인 글은 안올려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박성업 선교사님의 미니홈피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urlstr=visi&tid=22911015&seq=117&board_no=117&item_seq=64037069&item_seq_main=64037069&folder_part=&urlstrsub=&ref=404 게시판 맨 위에 있는 글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크리스천이라고 해서 정치적인 곳에 관심을 아예 안가지라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현실을 바라보고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되는 줄로 압니다.
수풀속의사과나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저도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하며 기도하지만,,한미FTA 통과되면 한국에 베리칩등등 물밀듯 들어옵니다..사실 지뢰밭처럼 한발짝 옮기기가 쉽지않으나 이제까지처럼 친미에 무조건 찬성할 수만은 없네요..이 모든 것들을 교묘히 조장하고 있는 역사 너머에 숨겨진 진실들을 보면서 기도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나무님의 댓글은 3자인 제가 읽어도 기분이 좋은 말투는 아니군요 자신의 이념과 다르다고 해서 강한 어투의 글을 올리시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위의 김진철 목사님은 10년이상을 국가 안보에 관하여 기도하시고 애쓰시는 하나님의 귀한 종이십니다. 그분은 많은 비난도 받았고 협박과 핍박도 받았지만 주님 의지함으로 민족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글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쓰신 글입니다.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 하여 그것을 짧은 글로 표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문에 대한 반감이 있다면 본문 만큼은 성의를 보여서 반대 해주시는 것이 좋은 건 아닐지 생각 해보니다.
한미 FTA가 조속히 처리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을 사랑합니다.
김진철목사님 사역 기도로 돕겠습니다. 또한 안일한 태도로 나라사랑하지 않음을 회개하고 나라의 안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는 지인께서 화성땅굴 현장에 있었습니다. 기자들도 함께 하였지만 언론은 조용하였습니다.
회군하는 과정에서 콘크리트로 작업하였고 흔적도 있지만, 북한에 영향을 받은 자들이 많기에 이 나라는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감사기도를 하는 것은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시기에
지키시기에 감사하며 기도할 뿐입니다.
젊은이 뿐만아니라 많은 이들이 분별력이 없습니다. 중국에서 오랜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국인들이 북한을 더 잘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돈 10원(1700원 한국돈)에 성매매가 될 정도로 가난하고 도둑이 많은 환경을 만든 김정일 정권을 중국사람(조선족)들은 잘 알고 있는데 ......
눈물로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자들이 곳곳에 있음을 봅니다. 특히 청와대뒤 통일봉에서 끊이지 않고 식지 않은 기도의 열기를 얼마전 체험했습니다. 지방지방을 돌다보면 하나님을 사랑하여 삶을 드리는 자들이 있음에 위로도 받습니다.
혹 기도하는 한 사람되길 원합니다. 예루살렘 무너진 성벽을 막아설 한 사람들이 곳곳에 있음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인내하심을 체험합니다. 할렐루야!
FTA는 신중히 처리되어야 합니다. 여당, 야당을 떠나서 나라의 장래를 가름하는 중대한 것입니다. 미국과 FTA했던 나라들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김목사님과 똑같은 47세의 목사입니다. 무조건 통과하라고 될일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진정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더 알아보고 온 국민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유익한 쪽으로 결정이 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FTA를 체결한 사람들이 매국노가 될 수도 입습니다. 과거 이완용과 그 일당들처럼...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 결단코...
지금 FTA를 반대하는 것은 민주당이 주된 세력입니다. 그들이 지금 하는 행태는 반대를 위한 반대입니다. 두려운 일이지요...
반대를 위한 반대도 아니고 민주당을 위한 반대는 더더구나 아닙니다. 저는 민주당을 지지하지도, 그리고 한나라당을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것 뿐이지요. 덕과 실을 잘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받아들일만한 부분은 받아들이고 재협상해야 할 부분은 민주당의 견해가 옳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되어질 일에 대해서 한나라당은 너무 과신하는 듯 합니다. 재협상하거나 과감하게 거부할 내용은 거부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조건 전부다 받아들이는 것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얼마전 이 카페에 재미교포분들이 보내신 FTA반대글들을 보았는데 미국이 우리의 우방이고 미군등의 도움을 받고있다고해서 무조건 찬성할순 없겠지요 더 구체적으로 우려되는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실분 없는지요?
종북친북좌파세력들의 배후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김진철 목사님 참으로 귀하십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종북친북좌파세력들의 배후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라는 말에 100% 동의 합니다. 기도하며 동참합시다. 반미세력을 외치는 자들은 분명 이 땅을 어지럽게 하는 자들임을 알고 이 땅에 공산세력이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기도합시다.
한나라의 성쇠는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입니다.우리나라의 통일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겠지요.더더욱이 우리나라는 선교의 사명을 가진 귀한나라입니다.끝까지 변질되지 않길 기도하며 사명을 다 한다면 우리나라가 저 공산주의에 무너지진 않습니다.그건 미국이 있어서도 아니며 다른 이유도 아니지요.주님이 오실때까지 우리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사명에 목숨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요?그 힘이 세상의 악한 세력들로 부터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것입니다.
FTA 처리되는 게 베리칩 들어오고 미국의 타락한 문화가 들어오니 안된다... 하시는 분.. 영리한 간첩같은데.. 베리칩 안되나 지금 당장 급한게 전쟁, 임박한 ,, 너무나 사실로 우리 이마에 총구를 겨누는 북한 적들이 있는데,,, 그들을 경계함이 먼저인건 당연지산데.. 어찌 그리 거짓의 영에게 놀아나시는지.. 베트남, 캄보디아의 선례가 있는거.. 잘 좀 지켜보시고, 구데기 무서워 장못담글 수 있으나, 이 나라 짓밟히는건.. 하나님 손에 있기에 겸손하게 기도하고 소리들을 줄이시고..
하나님 음성을 들어 보시길.. 베리칩 때문에 FTA 반대하는 분... 너무 많이 가시면 머리아프세요..
에혀.... 이렇게 시끄러워 질줄 알았습니다...
우리 이러면 어떨까요...미국이 제시한 FTA 협상안을 구해서 자료를 올려보는겁니다...물론 원본과 번역된 것으로요...
정말 FTA 협상 체결되는것이 대다수의 국민들과 자손들에게도 좋은것이라면 모를까 그이익이 소수에게만 돌아가는것이라면 부익부 빈익빈의 차이는 더 극명해질것이며 수많은 중산층은 서민으로 밀려날수도 있음을 우리는알아야 한다 여겨집니다...공기업은 죄다 민영화되어 다국적 기업에 넘어가면 ...에효~~~부탁입니다....조금여유를 가지고 한번 살펴봐요....정말 우리에게 득이되는지요...
공감 ㅠ.ㅠ
예전 노무현 정권시절엔 한나라당이 fta를 엄청나게 반대했던걸로 아는데 그럼 한나라당도 종북좌파 인가요? 그럼 우리 나라에 정치인들은 종북좌파가 아닌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한나라당도 야당 시절엔 반대했으니 종북좌파고 민주당도 현재 반대하고 있으니 종북좌파네요 오 주여 우리 나라 정치인들이 죄다 빨갱이가 되버렸나이다ㅠㅠ 큰일이군요
한나라당은 반대 안했는데요? 오히려 박근혜는 "노무현정권이 여태까지 한 일중에 제일 잘한 일" 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예수심장 말에 공감합니다. 유럽의 FTA는 찬성하여 협상해 놓고, 유독 한미FTA만 반대하는 이유가 뭘까? 그렇게 우리를 도와 준 미국을 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공산주의하자는 소리가 아닌지... 이미 한미FTA가 아니라도 베리칩을 한국의 큰병원에서 시도할려고 한다는데........그럼 어떻게 된다는 거지요? 한미 FTA하고 무관 하다 소리 아니여? 무슨일에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진정 나라를 위하는 길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의음성을 듣도록 합시다.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가슴속깊이 묵상하시고 같이 기도해야할때 입니다...이시대에 영적 분별을 판단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기적이나 병고침도 중요하지만
주님이 주시닌 메시지가 무엇인지 바로 깨닭고 행할때에 주님이 더 기뻐하실겁니다..다들 기도해요..
어이없군요 FTA를 반대하면 다 종북 좌빨인가요?? 진짜 신중히 검토해야할 국익과 관련된 중대 협약을 종교와 결부시켜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계십니다. 별개로 생각해야할일을 왜 종교적 관점에서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답합니다.
종북세력이남한에서하는일이미국을쫓아내는겁니다.깊은뜻이있음을아셨으면합니다
진짜 종북세력이 있다면 저 역시 두둔하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제얘기는 이분이 써놓으신 종북세력이란게 극단적으로 주관적이란데 문제가 있다는거죠.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기에서는 이념논쟁을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일지라도 다소의 견해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여기서는 신앙적인 내용만 가지고 서로 권면하고 도전받기를 원합니다 다분히 정치적인 부분은 다른 곳에서 다뤄 주시길 부탁합니다
어떻게 나라후손을 지킬려고 한목숨받칠려했던 분들에게 그런 말투가 얼마나 심한말인지....진짜 세상 말세군요. . 주여 , 제발 도와주세요!이민족과 이나라를요, 아멘!
아, 이런 얘기 정말 그만 하자..
허허 허허허 허허허허
우리 하니님 아버지의 선한 손길에
전폭적으로 맡기고 기도할지니 . .
허허 허허허 허허허허 허허허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