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머리에 착 붙이기만 하면 기분 좋아지는 우울증 치료 칩 나왔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머리에 붙이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져 우울증이 치료되는 칩이 나와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식할 필요 없이 머리에 붙이기만 하면 우울증이 치료되는 칩이 개발된 소식을 전했다.
미국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회사 이너 코스모스는 세계 최초 머리에 붙이는 우울증 치료 칩을 개발해 공개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에 한 번 두피 피부 아래에 칩을 딱 붙이기만 하면 된다.
하루에 한 번 15분 칩을 붙이고 핸드폰 어플을 통해 작동 버튼을 누르면 전기 자극이 온다.
뇌 쪽 배외측 전두엽 피질에 전기를 보내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핸드폰 어플과 연동돼 그날의 기분 및 우울증 지수도 확인 할 수 있다. 또 심리상태가 곧바로 의사에게 전달되는 기능도 있다.
이 칩을 개발한 이너 코스모스의 목표는 처방약에서 벗어나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뇌에 칩을 이식해 우울증이나 뇌질환 관련 치료를 하는 방법이 고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 링크'는 스마트폰으로 뇌파를 조절해 간질, 뇌졸중, 우울증과 같은 뇌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짐승의 표에서 ‘표’가 헬라어로 ‘카라그마’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노예의 표식’이라는 뜻이다. 예수님 당시 로마에서는 돈을 주고 사거나 집에서 태어난 노예에게는 그 노예가 어떤 주인에게 속해 있는지를 구분하기 위해 요즘 소나 돼지에게 낙인을 찍는 것처럼 고유한 낙인을 찍어 표시를 했는데, 이것이 바로 ‘카라그마’인 것이다.
짐승의 표가 이 표(카라그마)를 받은 사람들을 그 옛날 노예들처럼 감시통제의 대상으로 삼기 위해 고안된 것임을 알 수 있는 장면인데, 요한계시록 13장에서는 이런 감시통제의 기능에다 이 표에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기능이 더해져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현재 인터넷망과 AI 컴퓨터를 통해 24시간 감시통제가 가능하고, 신분증뿐 아니라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까지 완벽히 구현하고 또 몸에 새겨 넣는 베리칩이 짐승의 표로 쓰이거나 적어도 짐승의 표로 사용될 수 있는 Prototype이 될 것이라 보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 짐승의 표를 사람들의 “오른 손에나 이마에”(계 13:16) 받게 할 것이라 설명하고 있는데, 블로거의 생각엔 일반인들에겐 이 표(칩?)를 오른손에 받게 할 것이지만, 군인, 경찰과 같은 특별한 관리와 마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고를 관장하는 전두엽이 위치한 이마(뇌?)에 칩을 받게 함으로 적그리스도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도록 그 뇌를 조종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에 소개한 우울증 치료칩이 하루에 한 번 두피 피부 아래에 칩을 딱 붙이고 핸드폰 어플을 통해 작동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뇌 쪽 배외측 전두엽 피질에 전기를 보내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이 메커니즘(mechanism)을 반대로 작동하기만 하면 멀쩡한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거나, 공격적으로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전두엽이 위치한 이마에 칩 형태로 만들어진 짐승의 표를 받으면 말 그대로 감정까지 통제를 받는 짐승의 노예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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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정치, 사회, 문화, 경제뿐 아니라 과학 기술도 성경이 예언하고 있는 마지막 때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이 바로 말세 중에 말세인 말세지말(末世之末)인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
[출처] 머리에 붙이는 우울증 치료 칩은 마컨 칩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작성자 예레미야
첫댓글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