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분별에 대해서
- 날마다 거룩과 정결한 삶을 살도록 해야함
- 골방에 들어가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_영적으로 사는 삶이 20%이상만 되어도 변화하기 시작
[사59:1-2, 개역한글]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롬3:23 개역한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 악한영은 변덕이 심하다.
새롭게 되는 변화는 좋은 것이지만 변덕이 있을 때 변질이 되는 것이다. 감정이 동요가 잦고 심한 것은 내가 악한영의 영향권 하에있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는 쭈욱 일관되게 가게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들은 요동치지 않고 변함이 없고 평안하다.
요동치는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다.
내 의로 화를 낼 때와 성령 안에서 거룩한 분노는 몸으로 오는 반응 자체가 다르다.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화를 낼 때에는 평안 가운데 언성만 높아진다.
- 영분별을 통해서 내가 악한자에게 끌려가는 것이 아닌 나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육신의 것을 생각을 많이하면 할 수록 악한자에게 많이 잡히지만 하나님의 것을 많이 생각하면 할수록 하나님 안에 온전하게 거할 수 있다. '너는 나만 바라봐라. 오직 내게 맡겨라, 너는 나에게 속한 자가 되어라'_대언 단콜말씀/근심,걱정,염려,두려움 X
[요일5:19, 개역한글]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 영분별의 핵심은 우리 심령에 있는 영이 성령의 영인가? 마귀의 영인가를 구분하는 것
- 내가 받은 예언이 정말 성령님을 통한 것인지 분별하는 기준
정말 하나님께 속한 사람을 통한 예언을 들었을 경우에는 내가 살아나고 소망이 생기고 위로를 받게 된다. 열매를 통해 확인
육신에 속한 예언자가 예언을 하게 된 경우에 들은자들은 좌절하며 불안하고 평안이 임하지 않는다.
정확한 예언을 들었다면 불안이 아닌 회개하는 마음과 나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이 되어준다. [참:요나서]
허다한 허물을 덮고 허물을 가리우는 사랑을 하는 자는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 안에 있으면 사랑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다.
- 반대로 정죄.판단하는 자는 상대를 찌르는 것, 현재의 기독교는 전통을 따른다. 전통은 사람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요일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 진짜 선지자의 대언이라면 사람을 살린다. 이기는 자의 삶을 살도록 인도해주는 선지자가 참 선지자이다.
[신18:20-22, 개역한글]
20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회개나 심령의 변화를 통하여 바뀌게 된다. 겸허히 수용하며 따르게 된다.
내가 받았던 기도가 예언기도인 것도 몰랐다가 한부본에 와서 예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에게 기도부탁을 하고 응답여부를 물었고 나는 그것을 한번도 누구에게 들어본 적이 없는데 늘 대부분 말씀과 함께 전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나의 생각이라도 오해할 수도 없으니 하나님께서 기도중에 주신 감동의 말씀과 함께 전헀던 것이었다.
말씀을 잘 모르는 초기에는 예배중에 설교는 듣는데 누군가 떠오르면 항시 꼭 전해 주었다.
말씀을 읽다가도 누군가 떠오르면 늘 말씀을 보내주는 아주 대단한 오지라퍼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그것이 성령님의 감동이었던 것이다.
누군가 또한 나에게 느닷없이 말씀을 보내주면 그것이 꼭 항상 나의 말씀이었다.
예배중에도 설교를 들으면 그 모든 말씀이 나를 위해 차려진 밥상처럼 항상 기뻤다. 찔림을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는 늘 회개했다.
찬양을 인도하시는 전도사님이 회개하자며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하면 나는 나에게 하는 말이라고 늘 눈물을 머금고 기도를 했었다.
이런 모든것들이 예언적인 부분에 포함된 것이었다.
상대적인 예언과 절대적인 예언에 대한 차이 또한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어찌 되었든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감동 안에서 내가 악한자의 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에 속하여 진심어린 사랑으로 기도하며 말을 전했을 때 그것은 거룩한 주님의 말씀인 것이다.
나의 첫 성령집횡는 맥시코 에스더권 선교사님 영성훈련집회였다.
말씀이 좋고 감동이 되어서 그분의 설교를 주로 들었는데 어느날 한국에 오신다는 것이다.
가슴이 뛰고 설레였다. 떨어질 확률도 있었지만 사연을 아주 잘 적어서 120명만 갈 수 있는 집회에 남편과 갈 수 있었다.
그 당시 남편과 나 사이를 계속 오고가며 주시를 하는것을 느꼈다.
다들 손을 들고 울고불고 하며 방언을 하는데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구인가 하며 참여했었다.
목석과 같은 남편을 배려하려는 마음이 내가 예배에 흠뻑 취할 수 없었다.
그때 당시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는 교회를 섬겨 손이 올라가는 것도 절제했던 나인데 여기는 일명 쎈언니들의 집합체였다.
이틀째 끝나갈 무렵에 선교사님이 내 앞에 오셔서 내 나이를 물어보시고는 나를 본 것처럼 말씀을 쭈욱 하시다가 갑자기 앞으로 데리고 나가셨다. 나는 기절한 듯 누웠다. 대부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찌저찌해서 눈물바다가 된 기도가 끝이나고 반주 섬김이인 한 자매라고 소개를 하며 나를 위해 성령님께서 녹음을 해서 나에게 보내주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나에게 이메일 주소를 물었다.
최근에 핸드폰을 정리하다가 그 음성파일을 발견했다. 잊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방언을 받은 것이 기뻤는데 다녀와서 죄인처럼 계속 마음이 아프고 아려서 회개도 하고 기존에 믿음이 있던 지인들이 나로인해서 주님을 떠나는데 영향을 준 나의 행동과 그들에게 무속에 대해 알려준 것과 내가 그들에게 점치듯이 이런저런 말을 했던 것들이 떠올라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시작했다.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크게 사용할 것이다. 너를 내가 사용하기를 원한다. 남편 또한 베드로처럼 사용할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영의통로가 크게 태어나서 열려있기에 주님것이 아닌 것을 많이 보고 듣고 하였으나 이제부터는 어느 누구에게도 주님이 말하라 하기 전까지 입을 봉해야 한다. 그래야 네가 사는 길이다. 딸아 살아야 한다. 네가 살길 원한다. 딸아 말씀을 더 보아라 읽어라 말씀이 부족하구나 하며 말씀을 많이 보라는 이야기를 강조하셨다. 짧은 기간 동안에 너무나 주님께 딱 붙어있고 예배,찬양을 열심히 해서 이 딸 안에 점치는 영은 거의 껍데기만 남아있어서 나 죽는다고 몸부림 치고 있다며 나의영의 통로를 이제 주님의 통로로 청소하는 기도라며 선포를 했고 나보다 주변 사람들이 더 소리를 지르고 울고 방언기도를 세게 했다. 그리고 기도가 끝나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지어 나와 남편을 안아주었다.우리보다 그들이 더 많이 울었다. 영상속에 그런 소리가고 고스란히 있는데 기도시간이 30분 정도나 되는 것을 발견했다. 선교사님의 마지막 말씀은 우리가 앞으로 오랫동안 더 보게 될 것 같다고 하셨다. 나에게 축사와 축복과 선포를 포함한 예언기도를 해주신 것이었다. 나에게 방언과 방언찬양을 안겨주신 귀한 주의 종이다.
그것은 앞으로 나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한 주님의 권면과 위로가 가득한 메세지였다.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주의 종을 통하여 역사하신 것이다.
너무나 냐악하고 영적 경험이 전무했던 나에게 그나마 여기까지 오면서 초석이 되었던 진짜 하나님 사람을 통한 예언적 기도였다.
내가 주님께 받은 이 사랑의 체험을 통해서 나도 주님이 사랑하시는 또 다른 영혼들을 위한 주님의 사랑의 권면과 위로가 가득한 예언을 하게 되길 소망한다.
- 우리의 영은 본래 깨끗하다.
-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닮았다.
- 영으로 살아가면 지혜가 생기로 영리해 진다.
[고전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육과 혼으로만 살 때에는 건강하지 못하지만 영적으로 살다보니 생각이 건강해지며 몸이 강건해짐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내가 영적으로 살아가면 하나님의 영을 닮아감
- 하나님의 영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마귀의 것을 따르지 말라.
- 육적인 것은 부정이 강하지만, 영적인 것은 긍정이 강함-영의 생각은 긍정마인드 양산
(우리의 , 마귀의 영, 하나님의 영 이 세가지와 더불어 살아감)
- 영분별 이전에 영적으로 회복이 되어야 함
- 영적인 삶으로 살아가면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간다.
- 우리가 가진 3가지의 영
* 하나님의 영 : 하나님의 영은 성령<하기오스 프뉴마>, 성령님도 영이며 악한영도 영이다. (영=프뉴마_)
[롬8:16 ]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 우리의 영 : 우리의 영은 하나님꼐서 지으신 것, 성경은 우리의 영을 '속사람'이라고 함
[창1:26, 개역한글]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마귀의 영 : 마귀의 영은 복수=하늘의 악한 영들, 악한 영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많음
[엡6:12, 개역한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첫댓글 아주 잘 정리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