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our way of saying thank you,” Ford said... 덕포드가 발표하면서 했던 말입니다 프론트라인 워커분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자 매일 북을 치고 박수를 치며 격려하는 사람들,조그만 성의지만 감사의 표시를 하고자 자그마한 런치박스와 간식들 그리고 심지어 와인병에 알콜을 새니타이저로 담아 제공하는 스몰비즈니스 오너분들,Priority access를 시행하는 곳들 등등...그분들의 감사표시들이 금액이 적거나 금전적인게 아니라고 무의미한게 아닙니다..저임금의 프론트라인 워커분들뿐만이 아니고 고임금의 프론트라인 워커분들에게도 금전적으로는 의미가 없을수 있지만 감사함의 표시인데 의미가 없다뇨...
@모로우아니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은데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함의 표시에 대해서 의미가 없다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인력부족으로 오버타임 시켜서 일을 더 하는 것보다 (한달에 기본 160시간+ 알파) 차라리 인원을 충원해서 쉬프트자체를 줄여서 로테이션 시킨다던가, 세금을 좀 줄여준다는 혜택을 말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임금을 올리면 매달 세금으로 더 나갈뿐만 아니라 내년엔 올해보다 더 owing할수도 있을꺼같아서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풀타임이라면 최소 한달에 160시간 근무일텐데 한달에 100시간 이상 근무할경우 250불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보아 풀타임 기준은 아닌것 같습니다만..정확하게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혜택을 받으시게 가능한 직군이시라면 월 2,500불이 안되는 경우에 해당되어 CERB 지원하신게 아니신가요? 저는 CERB 혜택을 받는 케이스는 아니라 틀릴수도 있는데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Alwaysshine롱텀케어나 그쪽에 관련된 레스토랑에 근무중이신건가요? 아니면 레스토랑을 food service 에 포함된다고 보시는건가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아는바로는 이 혜택에 해당되는 food service 란 실제 그로서리 스토어들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근무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어서요. 노프릴이나 로블로에서 코로나 확진자 직원이 나왔듯이...지금 상황에 사람들에게 food를 공급하는 그로서리에 관련된 직종에 근무하며 직접 사람들을 대면하는 경우가 많은 직종..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뭐 근데 어차피 세금으로 다 나갈텐데요, 세금 감면이면 모를까, 저는 크게 의미 없는거같아 보여요.
1년에 세금을 2만불, 3만불 내시는 분들은 크게 의미가 없겠죠.
하지만 혜택 받으시게될 직업군중에 저임금 분들도 있습니다.
프론트라인에서 근무하신다고 하면서도 월 2,500불이 안되는 저임금 직업군도 계시는데 이분들의 경우는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frenchbec 그렇군요.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요즘 이런때에 최전방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하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더군다나 최저임금을 밑도는 임금에 바이러스이 노출된 환경에서 근무하는분들에겐 더 희소식인거죠
“It’s our way of saying thank you,” Ford said...
덕포드가 발표하면서 했던 말입니다
프론트라인 워커분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자 매일 북을 치고 박수를 치며 격려하는 사람들,조그만 성의지만 감사의 표시를 하고자 자그마한 런치박스와 간식들 그리고 심지어 와인병에 알콜을 새니타이저로 담아 제공하는 스몰비즈니스 오너분들,Priority access를 시행하는 곳들 등등...그분들의 감사표시들이 금액이 적거나 금전적인게 아니라고 무의미한게 아닙니다..저임금의 프론트라인 워커분들뿐만이 아니고 고임금의 프론트라인 워커분들에게도 금전적으로는 의미가 없을수 있지만 감사함의 표시인데 의미가 없다뇨...
@모로우 아니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은데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함의 표시에 대해서 의미가 없다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인력부족으로 오버타임 시켜서 일을 더 하는 것보다 (한달에 기본 160시간+ 알파) 차라리 인원을 충원해서 쉬프트자체를 줄여서 로테이션 시킨다던가, 세금을 좀 줄여준다는 혜택을 말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임금을 올리면 매달 세금으로 더 나갈뿐만 아니라 내년엔 올해보다 더 owing할수도 있을꺼같아서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추가 내용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직군중에 제가 일하는 직군은 없는지 ㅠㅠ
Essential worker 이신거 같은데 이 리스트중에 해당사항이 안되시나요?
저도 에센셜 워커지만 해당사항은 안되는것 같아 보입니다.
@frenchbec 네 저도 Essential worker 인데 시급도 2500불 보다 조금 더벌고 이번에도 제가 일하는 분야쪽은 아예 리스트에도 없지만 그냥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ㅠㅠ
@무안의주인 미국은 3천만 실업자 시대가 이미 도래했고 캐나다도 조만간 1천만 실업자 시대가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할 직장이 있으신것만도 어쩌면 다행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명감 갖고 일하신다니 멋지시네요.
에센셜 워커 화이팅입니다.
근데 이게 풀타임 기준인가요? 파트타임이라서.. cerb를 신청했는데 시급이 올라가면 1000불이 넘을거같은데..
풀타임이라면 최소 한달에 160시간 근무일텐데 한달에 100시간 이상 근무할경우 250불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보아 풀타임 기준은 아닌것 같습니다만..정확하게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혜택을 받으시게 가능한 직군이시라면 월 2,500불이 안되는 경우에 해당되어 CERB 지원하신게 아니신가요?
저는 CERB 혜택을 받는 케이스는 아니라 틀릴수도 있는데 그렇게 알고 있어서요.
@frenchbec 제가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하는데 아마 cerb다음 period때 스케줄의 변동이있을거같아서요.. 근무시간이 많아지면 이걸루 넘어가야겟군요
@Alwaysshine 롱텀케어나 그쪽에 관련된 레스토랑에 근무중이신건가요?
아니면 레스토랑을 food service 에 포함된다고 보시는건가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아는바로는 이 혜택에 해당되는 food service 란 실제 그로서리 스토어들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근무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어서요.
노프릴이나 로블로에서 코로나 확진자 직원이 나왔듯이...지금 상황에 사람들에게 food를 공급하는 그로서리에 관련된 직종에 근무하며 직접 사람들을 대면하는 경우가 많은 직종..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frenchbec 그냥 식당인데 ㅜㅜ 식당은 해당이 안되나보죠?
@frenchbec 만약 해당이 안된다면 ㅜㅜ 스케줄을 늘리는건 무리가있겟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Alwaysshine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frontline 인데 전쟁에서 최전방, 가장 위험한 곳에서 싸우는 그런 영역... 식당은 지금 테이크아웃만 시행하고 있으니 이 경우가 해당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frenchbec 영주권 경력을 쌓아야하는 입장이라 스케줄을 줄이는건 싫지만 ㅜㅜ 생활비 감당이안되서 어쩔수없이 cerb를 신청 햇거등요 만약 이게 일반 식당에도 포함이된다면 좋겟지만요
호오 드디어 에센셜 워커들 지원 정책이 떴네요.. 이거 캐나다 전 지역에 풀리는 정책 맞겠죠??
온타리오주이시죠?
캐나다 전지역 아닙니다.
온타리오주만입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이 발표한 온타리오주 프론트라인 워커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방법으로 시행되는 온타리오주에서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Test 센터에서 일해서 오늘 애들 애기 하는거 보니 4불이라도 세금 떼어가고 하면 별차이 안난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