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과 용인에 걸친 청량산 지치봉 곧트나산 보개산 국사봉 상봉 모래봉 큰봉 경수산 9개봉 비교적 낮지만 고만고만한 산봉따묵기의 진수로 물을 3번 건너니 체력소모는 제법된다.
총 10.5시간에 걸쳐 산행을 하고 그나마 오늘은 식사하고 돌아온다. ㅎ
총거리 약22키로에 고도오르내림도 제법이다.
안성 홍익아파트로 택시로 접근하여 아파트 뒷산으로 울타리 넘는 생쑈를 하면서 진행한다...좌측이 청량산
청량산에 서니 멀리 평택까지 조망이 된다.
삼각점이 있는 동네운동시설의 청량산(339.3)
가야할 국사봉 방향
국사봉 지나 좌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임도에서 막걸리 간식먹고 올라서니 지치봉(267)
가야할 보개산 방향
보개산 가는 마을로 가다가 중간에 삼각점(124.3) 하나 따묵고
가야할 보개산
난 국도를 무단횡단....일행은 밑의 하천 개구부로 통과
지나온 지치봉
여긴 이름도 이상한 곧트나산(277)에서 요상하게 내려오고~
사솔동의 절
사솔교 건너 다시 산으로~
보개산(347) 정상부 아래에서 점심 먹고~
생강나무는 곧 터질 기세~
보개산 하산중~
지나온 산줄기
국사봉 직전 국사암 전망대
국사암 조망
국사암
국사봉 전망대에서 본 한남정맥과 멀리 우측은 쌍령산
한남정맥 국사봉(444.5)
성황당 고개
상봉(353)
쌍령산 가는 산줄기
되돌아본 국사봉
큰봉(241) 고 한현우 산우선배님의 글을 오랫만에 알현한다.
지나온 산줄기
가야할 경수산~바라보기
오늘 세번째 물건너기~ 안성천
뭔 이름이 붙었던데
경수사
경수산(327)
헐레벌떡 내려와~ 얼른 식당에서 둘이 맥주 하나 소주 2개 마시고 버스타고 안성에서 고속버스타고 돌아온다.
첫댓글 이제 야산 순례만 남았네요...경수산 내려와 금방 버스 탔나요...?
버스가 약 30분 간격으로 있답니다
경수사라는 절 모습이 북한산 어디선가 본 듯한 건물이네요.마지막 사진이 잴 좋습니다.ㅎ
긴구간을 산행하셨습니다.
나라 구석구석 빠트린곳 찿아가시는
열정을 위하여~~~
일욜만 가는 저는 착잡합니다.
청량산(339.3) 지치봉(267) 곧트나산(277) 보개산(347) 국사봉(444.5) 상봉(353) 큰봉(241) 경수산(327) 축하 드립니다 ^^^ ***
쌍령산 좌측으로 뒤 봉긋한 산은 시궁산 임다
마지막 식당은 기막힌 한 수 (여러모로)
안성에도 산이 좋네요
어떻게 다니셨는지 지도첨부를 하면 금상첨화일듯 합니다
일부러 안올립니다 ㅋ
@캐이 내가 걸은길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ㅎㅎ
쌍령지맥을 얼마전에 갔는데도,이 산줄기들은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덕분에 모르던 산들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