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토(노는 토요일)라서 어제 그 머나만 삼성역에 코엑스몰에
갔다가 의도된대로(?) 줄리아나에 갔었습니다.
참고로 강남의 보스와 코엑스의 줄리아나는 물 좋기로 소문난 클럽이
지요..ㅋㅋ
절친하게 지내는 선배형 얼굴보러 갔다가 괜히 우울한 기색을 보여주니
바로 반응이 오더군요! 가엾은 선배형..ㅋㅋㅋ
자리잡고 대충 아가들(?)노는거 구경하는데 예전에 Fast love를
틀어주었던 그 DJ가 올라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설마 설마 했는데 스테이지 오르고 나서 들리는 노래
"Freek~~~~!"
박지윤 노래 dj에 이런 가사가 있죠...
"무대로 향하니 내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어..."
꺽고 비틀고 공중 3바퀴 회전에(이건 넘 심한가? 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오후1시이더군요... --;
어쨋던 조지마이클과 그 DJ덕분에 너무 행복한 "NIGHT"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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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코엑스 줄리아나에 Freek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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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넘 재밌었겠어요~~ 끄하..부러워요부러웡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