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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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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맞춤법 ㅋ
필담 추천 2 조회 320 23.09.22 09:1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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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2 09:39

    첫댓글 빙고!
    옳으신 말씀 임당
    문학방도. 아니고 책으로 묶을 출판 할 글도 아닌 우리 곰삭은 나이 임당
    밤중 옆집. 호박이 툭 떨어져도 호박이 쿵 떨어 졌다해두 다 일아 묵는 나이 임당

  • 작성자 23.09.22 11:01

    ㅎㅎ알아보기만 하면 되지요 그치요? ㅎㅎ
    괜히 시비하고 그래요 ㅎ
    맞춤법 잘 한다고 누가 술 한잔 사주는것도 아닌데..ㅋㅋ

  • 23.09.22 09:47

    그럼요. ㅎㅎ끄덕끄덕

  • 작성자 23.09.22 11:02

    지존 님은 여기 오래 계시니
    저간의 쌈을 잘 아실거 같네요 ㅎ
    이런거로 싸우는건 좀 그래요 ㅋ

  • 23.09.22 10:05

    맞습니다.맞춤법 제대로
    하려면 자기 앞가림만
    하지 뭔 남의 글에 콩나라
    팥나라 그런사람 한명
    땜시 수없이 많은 회원분
    들이 식상해서 활동 안하고
    나가시는분도 있고
    피해가 많더군요.

  • 작성자 23.09.22 11:04

    에고 그래서 카페 탈퇴하시는 분도 계셨군요 ㅠ
    함께 즐겁게 지내도 이젠 남은 세월이 길지 않은데..ㅜ

  • 23.09.22 10:40

    '몇 일'은 이렇게 띄어 쓸 땐 맞고요.
    붙여 쓸 땐 '며칠'이 맞습니다.

    두 단어를 붙여 쓸 땐 사이 시옷이 들어갑니다.
    장마비를 '장맛비'로 등교길을 '등굣길'로 표현해야 맞고요.

    예전에 '있읍니다'가 지금은 '있습니다'로 씁니다.

    ----------------------------------------------------------------

    '글자 좀 틀린 것이 무슨 대수일까, 글 내용이 좋으면 좋아요 하고 댓글 달아주면 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댓글이고 뭐고 패스하면 마음 편하지 않을까.'

    필담 님 말씀대로 맞춤법 좀 틀리면 어떻습니까.

  • 작성자 23.09.22 11:06

    어휴..그래서 한글이 어려운 겁니다
    글자 하나 붙여쓰고 떼어 쓰고 해도 말이 달라지니
    이거야 원..ㅎㅎ
    글자 틀려도 글 내용 좋으면 책 낼때 출판사가 다 교정 해줍니다 ㅎㅎ
    맞지요? ㅎ

  • 23.09.22 10:52

    꼭 잘난척
    하는사람 때문에 김새
    우리말 나들이
    나가서 소고기나
    타오시지 ~ㅎ

  • 작성자 23.09.22 11:07

    그러게요
    그런 태클 들어오면 정나미 떨어지지요? ^^
    사람 허물 없고 실수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요

  • 23.09.22 10:50



    가능하면 맞춤법을 맞춰 쓰면
    좋겠지만
    알고도 오타 칠 때도 있고
    몰라서 틀리게 쓸 때도 있고
    밥 먹다 음식물 흘리는 것처럼
    글자도 흘리고 쓸 때 있더라구요

    글 잘 쓰신 분이
    밥 잘 하라는 법은 없어요 ㅎㅎ

    저마다의 소질인 듯요


    님의 글을 몇 편 읽어 봤는데
    이 정도면 똑 소리나네요 ^^


  • 작성자 23.09.22 11:09

    ㅎㅎㅎ나이 들면 밥 먹다 흘리는 일이
    다반사 라고 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글씨 쓰는거야 오죽 할까요
    박민순 님 한글 설명 들으니
    이거 무쟈게 어려운 글 같아요 ㅋ

  • 23.09.22 11:16

    맞습니다.
    맞춤법 틀린 것이 무슨 대수라고ㅋㅋ

  • 작성자 23.09.22 11:21

    괜히들 별거 아닌거로 시비하고 맘 상하게 하지요?^^
    세상에 맘 상하게 하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ㅋ

  • 23.09.22 12:14

    저는 웃기는게 자기글보면 맞춤법, 띄워쓰기,
    외래어 표기 등등 틀린데 더러 있어요

    마치 자기는 완벽한 교과서인양
    자기가 아는 범위내에서만 틀렸다고 지적을 해요

    그리고 인터넷 잡글은 맛있어야 해요 맛있자면 사투리도 쓰고 심지어 조폭들이 쓰는 일본늠 쪽말도 씁니다 그게 뭐 나라 팔아먹을 일인가요

    더 웃기는건 평소 쫌 버거운 분위기의 사람글은 또 지적 안해요 역공의 우려 때문이겠죠 아주 비겁하죠^^

  • 23.09.22 12:19


    ㅋㅋ
    틀린곳이 너무 많은 글에 왠 엄지척 추천도 하던걸요 ㅎ

  • 작성자 23.09.22 12:21

    푸 ㅎㅎㅎ 나라 팔아 먹을 일이냐고 표현 하시는 통에
    크게 웃어 봅니다. 맞습니다 ㅋ
    그게 뭔 타이틀 걸린 일도 아니고 명예가 걸린 일도 아닌데
    그 난리 일까요.
    말씀대로 재미 있게 쓰자니 사투리며 아이들 유행어까지
    꺼내 쓰기도 하는데..모두 즐겁자고 하는 일이지요 ^^

  • 23.09.22 12:20


    돌아서면 깜빡증
    나이인데
    쓰기하나에 틀리고
    삐툴이면 어때요
    즐거우려 온곳
    즐겁게 노세 노세~~^^

  • 작성자 23.09.22 12:23

    ㅎㅎ나이들어 즐겁게 지낼수 있는 곳은 줄어만 가는데
    여기서까지 시비 하고 싸우자고 하면 슬픈 일이지요 ㅋ
    별것도 아닌거 갖고..
    오히려 젊은것들은 이런거 갖고 안싸워요 ㅎㅎ

  • 23.09.23 06:45

    이제 뭔가를 써서 남들에게 보인다는 것만도 버겁습니다 글 쓴다는 용기만도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다들 고맙고 감사하지요

  • 작성자 23.09.23 08:08

    에구 운선님~ 저도 글 써서 남에게 보여 준다는 생각이면
    글 못씁니다 ㅋ 그냥 남 들 보든 말든 편안하게 쓰세요

  • 23.09.23 08:41

    @필담 ㅎㅎ 보든 말든이라니요 잘 꾸미는 건 차치하고라도 잠시 읽어 주는 분들이 그렇구먼 하는 이치에라도 맞는 글이라도 애는 써야겠지요 옛말에 글을 쓴다는 것은 내 마음을 곤궁하게 만드는 것이라 함은 나를 낮추고 나를 비워야 글이 된다는 말이지요

    편한 일상글이라도 읽어주시는 분들 마음을 조금은 헤아려 가며 쓰게 되지요 아마 글 쓰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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