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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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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그런 사연이 있더군요
몸부림 추천 0 조회 419 23.09.22 10: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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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2 10:44

    첫댓글 뱀은 언제봐도 징그럽고 무섭지요.
    더욱이 칠점사나 살모사에 물리면 바로 깨꼴락이죠!

  • 작성자 23.09.22 11:41

    제가 몇년전 동네뒷산에서 갈색뱀인데 대가리 세모면서 몸에 동전같은 문양이 있는 뱀을 보고 마치 장풍맞은듯이 뒤로 몸이 밀려났어요
    몽타쥬 이야기하니까 시골출신 남이 칠점사라 하더군요 요즘 뱀 함부로 못잡잖아요
    산에 많을겁니다 아이구 무시바라 ㅋㅋ

  • 23.09.22 11:06

    참좋은 동네여~개구리도 두꺼비도 친구하자고 뎀비니 ㅎ

  • 작성자 23.09.22 11:42

    걔들은 징그러워도 괜찮아요
    독사가 친구하자면 미치지요^^

  • 23.09.22 11:35


    그 공주아줌마 이야기군요.
    이렇게 좋은소식 들어서 기분 좋네요.
    뱀은 무섭구요.ㅋㅋ

  • 작성자 23.09.22 11:46

    기억하시는군요^^
    어제 자기 옷집에서 보니 모델같더군요
    저는 마른 여자 별로인데 옷빨은 학씰이
    말라야 나더군요

    우리집에 달덩이 같은 얼큰한 할매 한사람있었어요 못봐주겠던데 차마 말은 못했죠
    스스로 자각하고 소식해서 3kg 빼었어요 ㅋㅋ

    재미난 이야기 잘읽고 있어요
    글많이 쓰세요^^

  • 23.09.22 11:59

    제가 요즘 산 속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뱀은 물론,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 벌레들을 봅니다.
    방마다 출입구 부근에 뱀, 지네등을 퇴치하는 약을 뿌려 놓고 삽니다..

  • 작성자 23.09.22 12:04

    혹시 계룡산에서 도닦고 계시나요?^^

    매일매일이 서바이벌하시겠어요
    빠른 탈출하세요

    저는 그런 환경에 노출되면 정신과 치료받아야 합니다 남달리 귀하게 컸거등요 호호호~

  • 23.09.22 13:27

    @몸부림
    ㅎㅎ 말씀 처럼 몸부림님은
    귀티가 절절 흐르는 귀하신 몸 이시지요.
    공장이 산 속에 있어서 출입구를 제외하고는 나무로 둘려 쌓여 있습니다..

  • 작성자 23.09.22 13:39

    @산애 나의 귀티를 질투하시기는
    어이없어 하시는 산애님을 기대하면서 ㅋㅋ

  • 23.09.22 12:16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하러 갔다가
    조금 더 걷자고 올라간 넓은 길에
    뱀이 태연히 있어 하마터면 밟을 뻔~
    그 후론 계족산에 안가지더라구요
    그 분 멀쩡히 잘 계셔 다행이에요

  • 작성자 23.09.22 13:41

    계족산은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여기서도 당일치기로 관광 많이 갑니다

    계족산은 따박따박 발음 잘해야겠어요^^

  • 23.09.22 13:54

    @몸부림 황토하나는 진짜 최고입니당

  • 23.09.22 12:17

    어머 지난번 올렸던 글에서 기억나요
    코로나 후유증
    심부전 바짝마른 몰골ㅠ
    그런사연으로 발걸음 끊은거였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지금 코로나랑
    으랏차차중이거든요
    뱀도
    코로나도
    무시라~~휴우

  • 작성자 23.09.22 13:45

    혹시 죽었음 기분 이상해서 우짤꼬 하면서 갔어요 ㅋㅋ

    코로나 요즘 가볍게 앓더라구요
    마음 불편해지니까 너무 겁먹지말고
    감기다 생각하세요

    저는 요즘 맨발 한시간 그깟게 힘든거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요 간이 병났나 싶어서 겁납니다

    빠른 회복하세요^^

  • 23.09.22 13:45

    만약 흙 침대를 사려고 하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사셔요.
    몸님 살아 생전 다시 구입할 일이 없으실 겁니다.
    지금은 너무 고급스럽게 나왔더라구요.
    저는 20년이 훨씬 넘어도 이것이 망가지질 않아서 바꿀 핑계가 없어요.
    흙표 흙 침대 그때 뭔지도 모르고 샀는데
    모르고 잘 얻어 걸린 케이스입니다.

    저는 누구에게 뭘 권하지 않아요.
    각자 취향이 다르고
    혹여 나중에 원망 들을까 봐요..
    근데 이거는 그냥 사셔요.
    어떤 해가 없어요..
    강력하게 추천 드려요.
    후회 없으실 겁니다.

  • 작성자 23.09.22 13:49

    뉴디자인, 즉 맘에 드는 세련된 스타일은
    진짜 너무 비싸고, 그냥 무난한것은 조금 싸네요
    무난한걸루 사야겠어요
    정말 좋은말씀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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