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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정 떼기가 어디 그리 쉽겠는가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64 24.07.10 10: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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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10:21

    첫댓글 어떤 특정인에게 정과 마음이 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두려움을 버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보심도 좋지 않을까요.
    의외로 나를 기댈 수 있는 여성이 많이 있을겁니다.
    직업여성은 돈이 개입하기 때문에 부담은 없으나
    뭔가 잠을 자고 나오는 아침이 황량헤질 것 같습니다.
    섹스도 사랑하는 분과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옛날 사람 티를 냅니다.

  • 작성자 24.07.10 11:32

    옳은 말씀이십니다.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ㅠ.
    흐느끼는 그녀...
    세번째 여자였지요.
    그래서 결혼했습니다.
    18년 살다 헤어졌지만...
    감사합니다.

  • 24.07.10 12:10

    남자의 세계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 작성자 24.07.10 12:24

    그렇지않은 남자분들도 참 많습니다.

  • 24.07.10 15:55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는
    소통하기가 힘들어요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지요

  • 작성자 24.07.10 16:06

    여자 데리고 살 능력도 없답니다.
    다만 벗처럼 이따금씩 만난다면 모를까...
    그냥 즐기며 편하게 살 생각입니다.
    깊이있는 말씀,
    고맙습니다.

  • 24.07.10 16:44

    정 떼기가 쉽지 않아서 직업여성을?
    벗님을 이해할 수 없네요.

    한 번 붙은 정.
    굳이 떼어내지 않으면 될 텐데......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 24.07.10 19:24

    사람은 섹스로만 살면 안되지요
    살다보면 아름다운 삶이 얼마던지 있지요
    방긋방긋 웃는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울고 불고 하는 삶 그것이 삶입니다
    윤락촌에 가셨다니 병이 올랐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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