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에 대한 한 경제학자의 의견입니다. 요는 현재 지구온난화에 대한 강하고 확실한 조취를 취할경우 세계GDP가 1% 하강이 예상되지만, 만약 이상태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세계기온이 상승함에 따라서 20-30%의 세계GDP의 하강이 예상된다는 내용입니다.그런데 아래에 있는 지문이 매끄럽게 번역이 되지 않아서 고수들의 자문을 얻을까 해서 올립니다.
The climate Pollyannas may think that comparing the conditions that
have so far brought a summer hosepipe ban and a balmy, sun-dappled autumn with
The Great Depression, the scourge of cancer and the failure of Africa is an
extravagant claim.
첫댓글극단적으로 낙천적인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여름철 홍수(물에 질려서 호스파이프까지도 금지했다는 뜻인듯..)와 가을같지 않은 뜨거운 날씨(햇빛에 얼룩덜룩 탔다는 뜻인듯..)를 야기한 (현재의)기후상태를 대공황이나 재앙같은 암 그리고 아프리카의 낙후성에 비교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정밀한 번역은 저도 잘 안되네요 ^^; rough하게 뜻만 통하는 걸 원하셨다면 도움이 되기를!!
낙천주의자들은 that 이하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comparing A with B : A와 B를 비교해볼 때/기후(변화)에 대한 낙천주의자들은 여름에 호스 사용이 금지되고 가을 날씨를 따뜻하고 화창하게 만든 상황들과 대공황을 비교해볼 때, 암이라는 재앙과 아프리카의 (경제적?) 실패는 사치스러운 주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상기후로 인해 물이 부족해져서 여름철 호스 사용이 금지되고 시원해야 할 가을이 따뜻해지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지만, 낙천주의자들은 대공황과 비교하면 지금 상황은 별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관주의자들은 암(아마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이나 아프리카의 경제적 빈곤을 근거로 들어, 무분별한 산업활동으로 기후 변화를 야기한 선진국들이 책임을 지고 아프리카의 후진국들이 기후 변화의 피해를 보는 것을 보상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낙천주의자들 입장에서 보기엔 이러한 요구는 과도한 것이다..... 제 짐작으로 짜맞춰본 건데, 기사 전체의 내용과 맞을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극단적으로 낙천적인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여름철 홍수(물에 질려서 호스파이프까지도 금지했다는 뜻인듯..)와 가을같지 않은 뜨거운 날씨(햇빛에 얼룩덜룩 탔다는 뜻인듯..)를 야기한 (현재의)기후상태를 대공황이나 재앙같은 암 그리고 아프리카의 낙후성에 비교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정밀한 번역은 저도 잘 안되네요 ^^; rough하게 뜻만 통하는 걸 원하셨다면 도움이 되기를!!
낙천주의자들은 that 이하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comparing A with B : A와 B를 비교해볼 때/기후(변화)에 대한 낙천주의자들은 여름에 호스 사용이 금지되고 가을 날씨를 따뜻하고 화창하게 만든 상황들과 대공황을 비교해볼 때, 암이라는 재앙과 아프리카의 (경제적?) 실패는 사치스러운 주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상기후로 인해 물이 부족해져서 여름철 호스 사용이 금지되고 시원해야 할 가을이 따뜻해지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지만, 낙천주의자들은 대공황과 비교하면 지금 상황은 별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관주의자들은 암(아마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이나 아프리카의 경제적 빈곤을 근거로 들어, 무분별한 산업활동으로 기후 변화를 야기한 선진국들이 책임을 지고 아프리카의 후진국들이 기후 변화의 피해를 보는 것을 보상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낙천주의자들 입장에서 보기엔 이러한 요구는 과도한 것이다..... 제 짐작으로 짜맞춰본 건데, 기사 전체의 내용과 맞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