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상 은 나 를 중 심 으 로 돌 아 간 다 18 ○●

후우, 오늘 진짜 기분 좋아요 ^ㅇ^ 근데, 하나밖에 못올려요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ㅠ0ㅠ.. 메일 -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12051988@hanmail.net">12051988@hanmail.net</a> -------------------------------------------------------- "뭔데..무슨말..했는데.. " - 현경 "내입으로,....말못하겠다...^-^,...내가.. 비참해 지거든.. 너한테 ...얼굴 못들꺼 같으니까.. 그냥..그냥 들으려고 하지마.. " - 보라 "후우..그래..굿이 그렇게 듣고싶지도 않았어 ^-^ 야!, 홍자온다 -0- " - 현경 (담임 이름-0-;) 시끌벅적하던,교실이 조용히 잠재워 진다 -0-.. 이것이 홍자의 힘 -0-... "자...내일 소풍가는건 다들 알지 ? " - 홍자 "네 -0-!!!!!!!! " - 애들 헛-0-; 정말 +ㅁ+? "야.-0-;;넌 알았냐 -0- ? " - 현경 "미친..알리가 -0-;; " - 보라 우리 둘만 몰랐던 것-0-... 나는 옆에 모범생 한테 물어봤다 -0-. "야..내일소풍 어디로 가 -0- ? " - 현경 "삐삐랜드 -_-" - 범생 (왜 하필 삐삐랜드냐구요 -0-?.많은걸 바라지 마시죠 -0-..) "정말-0-? , 보라야보라야~ 내일 삐삐랜드로 간데 -0-!!" - 현경 "진짜 >ㅁ< ? 그럼 멋있는 인간들 많겠다 >ㅁ< " - 보라 "넌 동현이 오빠가 있잖냐 -0-*히힛! 바람피면 다 말해버려야지 -0-." - 현경 "넌..-_-" - 보라 "그게 남자친구냐 -0-? 개뿔..-0-;; " - 현경 "-_-.. " - 보라 "알았어 -0-! 너도 안말하면 되잖아 -0-! 씨이..-_-" - 현경 "떙큐 >ㅁ<. 내일 이쁘게 하구가자 ^-^,헌팅하자,헌팅 ㅡ.,ㅡ " - 보라 "당연하지 -0-!!! " - 현경 - 그날밤-0-. "우후후 ㅡ.,ㅡ,무엇을 입을까 -0- " - 현경 "현경아 -0-.어디가? " - 현수 "알 필요없어 -0-!!!" - 현경 "어디가는데 ~ " - 현수 "삐삐랜드 간다-0-!!왜!!부럽냐?!" - 현경 "어?우리도 거기 가는데 >ㅁ<.우리 만날래?,마이 동생아 " - 현경 "싫어 -_-.나 봐도 아는척 안하길 바래 -0-. " -현경 "-0-...응 " - 현수 제기랄..-_-니놈이 오면, 난리치고 놀기 좀 부담스럽잖아 +ㅁ+! - 다음날. "다 모였지?,자유시간이다." - 홍자 "네 !! " - 애들 우워우워우워우워우 -0-!!! 내가 빛을 바랠때군 -0-.음.. (뵹신-0-.) 먼저 뿅뿅부터 타야지 +ㅁ+. (뿅뿅이란 놀이기구는 없는거 아시죠 -0-;; ) "아~ 사람 졸라 많아 ㅠ0ㅠ, " - 현경 "그러니까..-_-..그래도 기다려! 이건 꼭 타고싶었단 말이야 +ㅁ+!" - 보라 "그래..ㅠ0ㅠ" - 현경 1시간을 기다렸을까 -0-.. "자,출발합니다.." "어뜩해 ㅠ0ㅠ,무서우면 어케 -0- " - 현경 "날 꼭 붙들어 -0-!!!!!! " - 보라 "응 -0-!" - 현경 - 잠시후.. "ㅠ0ㅠ,엄마!!!ㅠ0ㅠ!!!!!우어어어어엉 ㅠ0ㅠ!!! 내려줘어 ㅠ0ㅠ!!!!!!!!! " - 현경,보라 결국..내렸다 -0-; 그리고..사람들의 온갖욕을 다 먹었다 ㅠ0ㅠ, '모야,씨발,,짜증난다.. ' '미친년들아니야? ' ㅠ0ㅠ;; 그치만-0-.. 내 심장이 약한걸 어케 >ㅁ<♥ (우엑-0-) 그리고..그 욕들중에서 제일..우리에 귀를 쫑긋,세우게 만드는것이 있었으니-0-.. "꼭,우리 뵹신이 같지않냐?킥.. " "응..씨발 귀 먹겠다. " 나와,보라의 눈이 마주쳤다 -0-.. -0-.. 분명히 우리가 예측하는건데 -0-... 저건-0-......... 저놈은-0-.......... 저놈들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