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오는 청담,부산 밝은세상안과 라섹
라섹 수술 당일 날이 오히려 더 잘 보이고 편했고, 2~3일째 콧물과 눈물이
나오고 눈이 시려서 가장 불편했습니다.
아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을 때 긴가 민가 해서 인사를 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
쳤을 때 상대방이 당황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미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ㅠ.ㅠ
매우 간단한 수술이고 보편화 된 수술이라 생각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직업 쪽으로 진로 계획 중이어서 부모님께서도 흔쾌히 동의 하셨습니다.
청담밝은세상안과를 찾게 된 계기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사람들의 입 소문
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검안사 분들이 굉장히 자상하고 잘 대해 주셔서 부담 없이 수술이 잘 된거 같아
기쁘고 쾌적한 환경에 환자 하나 하나 신경 써주시는 부분에 신뢰가 갔습니다.
아무래도 눈이 잘못되면 어쩌나… 부작용이 있음 어쩌나 하는 문제가 가장 두려
웠죠. 그렇지만 회복이 잘 되고 있어 괜한 걱정을 한 거 같아요.
수술 전날은 매우 들뜬 기분이었죠. 안경을 하루 빨리 벗을 생각에..
수술을 받는 날은 다른 환자들의 수술 받는 모습을 보는데.. 마침 제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오시더라 구요. 어찌나 떨리던지…
라섹 수술이 끝나고 집에가서 TV봤어요. 물론 오래 보지 못했지만..
눈이 아파서 누워서 라디오 들으면서 잠을 잤답니다. ^^
수술을 받고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눈이 잘 보인다는 점과 안경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가장 불편한 점은 안약 넣는게 너무 귀찮고 매일 비타민 C 먹는데
좀 귀찮았습니다.그래도 비타민 C는 몸에 좋은거니 덕분에 몸 관리하고 좋죠 뭐.
수면 안대 끼고 자는것도 불편 했구요. 가장 좋아진 점은 제가 안경이 잘 안 어울
리는데 가끔 안경 벗을 때 훨씬 낫다는 소릴 들었는데 지금은 무거운 안경 덕분에
코에 자국 생길일도 없고 너무너무 좋아요.
눈에 이물질이나 빛이 들어가지 않게 보호 안경을 꼬박꼬박 썼어요. 지금도 물론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구요.
안그래도 제 주위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중이에요~
너무 잘 보이고 편하고 전혀 걱정하지 말라구요. 무섭지도 않고 크게 아프지도 않아
너무 좋아요~
일단 담당 상담사님이 있어서 너무 좋고 신경써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구요.
규모도 크고 실내도 쾌적해서 안심되고 무엇보다 의사 선생님들이 경험이 많으셔서
신뢰가 많이 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와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오는 청담,부산 밝은세상안과 라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