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이용하는 노선이 바로 449번 입니다.. 449노선을 운행 해보신 기사님이라면 아실건데..
449가 경산시장을 거쳐서 가지않고 바로 직행으로 가기때문에 정평동에 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죠...
저희 집이 삼천리버스 근처라서 아침에 449번을 타고 학교에 등교할때에는 앉아서 편한하게 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평동에 오면은 서있을 자리도 없습니다...그리고 시지보성아파트에 오면은 조금 낳죠..
하지만 하굣길이나 토요일 하굣길 449를 보면 시지보성아파트에 와서 안세워 주고 가시는 기사님들이 많죠......
그래서 저는 토요일은 아예 기업은행 시지지점 가서 탑니다...
대구~경산 으로 직행으로 가는 노선은 대구시내버스:449,649 경산버스:99-1번
하지만 이 3노선으로 는 부족 하다고 봅니다. 경산에서 대구로 가는 노선중 경산 시장 거쳐서 가는 노선 을 대구~경산 직행 노선으로 몇대 빼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들의 생각을 묻고 싶네요...
첫댓글 그쪽 노선 문제는 현재 경산버스와 첨예하게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키어서 풀기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이지요. 지하철 개통 이후 노선 개편되면 지금 보단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네..맞습니다. 맞고요. 대구시 대중교통과 종사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