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 : 2012.09.01.03시15분 황골 출발하여 치악산 비로봉 05:30분 도착 아침 식사및 일출 구경 및 휴식후 07:00 비로봉 출발 09시16분 향로봉 도착 09시40분 향로봉 출발 11시 40분 남대봉 도착 11시50분 상원사및 영원사 삼거리 도착후 점심식사함.
차량회수를 위해 선발2명 12시 15분 식사후 선출발하여 금대분소 14시 10분 도착. 콜밴 호출 14:35분 출발 14:50분 차량회수후 금대분소 15:25분 도착하여 후미팀 영원사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15:40분 전원 합류함. 전일정 시간은12시간30분도 소요됨.
2. 산행장소 : 치악산 비로봉(1288) 강원권 필수
3. 백좌도전 : 박정선, 조경국, 이광석, 황대호, 박현봉, 정순자, 이채옥, 이이경(손님)
서울 - 옥영수 단우님
조용하고 아름다운 아침을 비로봉에서 맞이하며....
해뜨기를 기다리며 달을 배경으로 활짝 웃어봅니다(사진보다 더 이쁜 달빛이었습니다)
모델료 받아야 할지 지불해야 할지 모르지만 너무 아름다워요 회장님
내가 알던 사람들이 아닌거 같아요. 여명발인가요?
이 풍경 마음속에 꼭꼭 담아두고 싶다
치악산 산행의 기획자. 완벽한 공간님. 못하는게 뭐에요?
렌턴에 비추어진 맑은 물 한바가지. 보약이에요
우리의 셸파 불타님. 멧돼지도 숨죽이는 카리스마
비로봉도 따라올수 없는 일등급 폼 케이님. 중간발가락 부상투혼 박수를 보냅니다. <깻잎>
맛있는 라면파티 + 옥영수 단우님의 여러가지 커피 환상적이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찍어볼껄. 너무 멋져요
고독한 산사나이 컨셉이지만 웃고 계신거 등뒤로 다 느껴져요 ㅎㅎㅎ
첫댓글 ㅋㅋ 미소를 머금케하는 사진설명에 가심이 벌렁 벌렁하네요~~ ㅋ 머찌다~!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요산 요수라,,,,,,, 현자와 지자는 산과 물을 좋아한다.
ㅎㅎㅎ 사진 편집해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아직도 달빛 속을 걷는 모습들이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