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제가 본 블로그에 유럽의 한파와 눈이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며칠 전, 게재한대로 다음과 같은 기온 급강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유럽 알프스 산에 평년에 비해 1달 빨리 눈이 내렸습니다.
화요일(8월 31일), 오스트리아는 올해 첫눈이 내렸고,
남부 독일의 일부 지역은 차가운 바람과 비가 연일 내리면서
기온이 무려 영상 7도로 뚝 떨어져 11월의 가을 날씨를 느낄 정도입니다.
노르웨이의 경우, 이미 지난 토요일에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고,
평년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높은 지대의 경우 다른 곳보다 눈이 빨리 내리는 것이 드문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번 사례처럼 흔한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슬로베니아도 영상 13도를 기록하고,
해발이 높은 지대에 하얀 눈이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유럽의 지역에서 점점 기온의 급격한 하강
그리고, 때이른 눈을 맞이할 것입니다.
다소 시간의 차이는 있더라도 다른 북반구 지역인 캐나다, 미국 그리고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여 서서히 기온의 급격한 하강현상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때이른 눈과 8월에 11월의 쌀쌀한 날씨를 드러나면서
유럽은 농작물 수확에 많은 차질을 겪으면서 곡물 가격의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저는 블로그에 지구 냉각화의 가능성을 언급했고,
그에 따라 곡물(쌀이나 밀가루)을 조금씩 사두실 것을 권유했습니다.
좀 더 시간이 경과하면, 모든 게 백일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겠으나, 지구 기온의 급강하로 인해
전염병이나 뜻밖의 사회 혼란 그리고 전쟁 등이 인류를 괴롭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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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ie=UTF-8&sl=nl&tl=en&u=http://www.telegraaf.nl/buitenland/7513078/__Sneeuw_in_Alpen__.html&prev=_t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js=y&prev=_t&hl=sl&ie=UTF-8&layout=1&eotf=1&u=http%3A%2F%2Fwww.siol.net%2FSlovenija%2FNovice%2F2010%2F08%2FV_Ljubljani_samo_13_stopinj_Celzija_sneg_pobelil_gore.aspx&sl=sl&tl=en
자료출처 : silverspoon (2012 트렌드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