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신부님이 사제서품을 받고,한분은 군종신부님으로 열심히 일하다가 돌아가시고 19신부님이 남아 이세상에 촛불이
되어 때로 흔들리며, 자기몸을 태워 이 세상을 밝히고 있다. 옆에서 보면 그 외롭고 힘든 마음이 와 닿는다.
사제 서품 25주년을 맞아 동기들과 그가족들이 그 외로운 등대같은 신부님들의 마음을 축하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마음을 모아 조촐한 자리를 만들었다. 멀리 제주에서, 목포에서 전국에서 친구들 보러 달려온 친구 신부님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음니다.
축하미사, 감사미사 공동집전준비
평화를 빔니다.
작은 책자도 마련하고,
생화에는 들여다보면 상처가 있고, 조화를 들여다보면 상채기가 없담니다.
영천성당 장환영 신부님
딸들의 피아노,바이올린 협주
축가코너
축시 낭독
케이크 컷팅
목포 하당성당의 윤용남 가리노 신부님 (오른쪽)
발레리나의 祝舞
신부와 꼬마
재경회장 이상열(바르톨로메오) 박옥임(로사리오) 부부
제주에서온 임문철 시몬 신부님(오른쪽)
상주 계림동 성당 정일 신부님
신우회 꾀꼬리 합창단
원 유술 야고보 신부님 대구 대교구의 보물임니다(안식년)
클라리넷 연주
클라리넷 연주, 그리고 여흥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