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향님으로 부터 새싹 채소가 7일 도착했습니다.
새싹 채소씨가 모양이 무척다양하더라구요...
조금씩 다른 종류의 새싹 채소를 키우기 귀찮아~~~
한꺼번에 무순등 비슷하게 생긴 씨를 한꺼번에 8시간정도 물에 불렸습니다.
8시간뒤 확인하니 무순은 벌써 껍질이 벗겨지면서 싹이보이더군요...
다른 싹들은 소식이 없구요.
이틀정도 집을 비운후 돌아와 확인하니,
무순은 벌써 잎이 두장정도 나오고 뿌리도 0.2Cm정도 나왔습니다.
나머지 씨들은 아직 소식이 없구요...
3일째인 오늘은 다른 씨들도 일부 싹이 나오고 있구요, 아직도 싹이 나오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한꺼번에 키우다 보니 어떤 새싹 채소가 나오지 않았는지 확인이 않되고 있습니다...
발아율은 무척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100% 정도 발아되었습니다.
저 처럼 여러종류를 한꺼번에 키우지 마시구요, 한번에 한가지씩 키우시면서
몇일만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자라는지 확인하는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무순은 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 자라는 속도로 봐서는 7일 정도면 충분히 먹을 수 있을만큼 자랄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새싹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저도 어제 작년에 뿌리고 남은 알타리랑 겨울초씨앗을 물적신 가제수건에 올려놨는데. 무우순은 아침에 보니 몇몇이 싹울 틔우고 겨울초는 아직 소식없어요. 식탁에 올려놓고 밥먹을적마다 오고가다 들여다 보는데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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