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 눅 21:34-38절
제 목 :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으라
일 시 : 2026. 8. 26.
눅21:34-38/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7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새번역 누가복음서 21:34-38/"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36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 37 예수께서는,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와서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지내셨다. 38 그런데 모든 백성이 그의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성전으로 모여들었다./
34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주의하다, 유의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조심하는 방법을 36절에서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스로 조심하는 것은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는 것입니다.
1. 그렇다면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앞 부분에서 주님은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고 했습니다. 새번역을 보시면 21:34-38/"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1)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라고 했습니다.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라고 했습니다.
방탕함이란 크라이팔레 라고 하는데 원래는 술취한 상태인데, 의학적으로는 술이 취해서 속이 메스꺼운 상태를 가리킵니다. 한편 알버트 반즈(Albert Bames)는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라고 표현하였고, 마샬(Marshall)은 세상의 염려로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심으로써 죄의 유혹에 빠지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
술 취함이란 취하게 하다, 중독, 술 취함 이라는 뜻으로 술에 중독되어서 술을 마시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세상이라는 술과 함께 오락, 게임, 여행, 낚시, 취미 등등에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염려란 새 번역처럼 세상살이의 염려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도둑입니다. 그 결과 마음이 둔하게 됩니다. 마음이 둔하여지다 란 내리누르다 라는 뜻입니다. 눅9:32절에는 곤하여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피곤이 내리누르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마샬(Marshall)은 심리적으로 침체된 상태 즉 사람들이 세상 일에 연연함으로써 의기 소침해져서 하늘의 징조를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린 상태를 가리킨다고 했으며, 렌스키(Lenski)도 마음이 둔하여진 상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술취함과 방탕함과 생활의 염려가 주는 것들은 우리의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영적인 감각을 상실하게 만들어서 참된 분별력을 가지지 못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 가지 모두다 원수 마귀가 방해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깨어(세상이라는 잠에 취하지 말고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2)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고 했습니다.
이 날은 덫과 같이 임하리라고 했습니다. 덫이란 파기스 라고 하는데 올가미 또는 덫, 계교, 술책(유혹), 올무 라는 뜻입니다. 짐승을 잡을 때 짐승이 잘 다니는 길에다가 올가미를 숨겨 놓고 그 위에 낙엽이나 나무 가지를 살짝 덮어 놓습니다. 그러면 짐승이 모르고 지나가다가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오시는 종말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닥치는 종말과 심판의 날이지만 어떤 사람은 그 날을 잘 준비해서 기다리다가 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덫과 같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임하리라란 에펠코마이 라고 하는데 일어나다, 임박하다, 닥쳐오다 라는 뜻입니다. 임하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 나라에 남부지방과 거제도 그리고 통영지역과 광주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거제도에는 700m가 되는 비가 내리는 바람에 비가 내린 그 도시가 완전히 비에 잠기게 되었고 주자된 차들이 떠내려가면서 부디 치고 깨어지고 뒤집어지고 완전히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인류에게 닥치는 종말도 그러하다고 했습니다.
2. 그래서 36절에서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고 했습니다.
1)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라고 했습니다.
인자는 예수님을 의미하며 예수님은 구원자이시며 동시에 심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심판을 자신에게 맡기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요5: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실 때는 구원자로 오셨지만 다시 오시는 재림 시에는 심판자주로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입니다. 그리고 인자 즉 심판자이신 앞에 설 수 있도록 이 말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라는 뜻입니다.
2)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으라고 했습니다.
새 번역은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고 했습니다. 항상은 언제나라는 뜻이며, 새 번역에 따르면 항상 이라는 단어는 기도하며 라는 단어와 깨어 있으라 라는 단어를 동시에 수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기도하면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다란 데오마이라고 하는데 간청하고, 요청하다, 간구하다, 기도하다 라는 뜻으로 간절히 요청한다는 뜻이며, 깨어 있으라는 자지 않고 있다, 깨어 지키다, 깨다라는 뜻으로 영적으로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다른 말로는 매순간 예수님과 소통하며 교제하는 가운데서 주님과 긴밀한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로서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해야 하고, 동시에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즉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42-44/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했으며, 개역개정 마가복음 13:32-37/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막13장을 보시면 깨어 있으라는 말이 세 번 나옵니다. 1) 33절에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고 했으며, 2) 35절에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고 했으며, 3) 37절에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도둑같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주의 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여행 중에 있는 집 주인이 언제 집으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종이 주인을 기다리는 것처럼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단 한 사람도 예외없이 깨어 있어서 주님 오실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4:2/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만나거나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거나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매 순간 주님께 물어 보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 때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고, 그것이 곧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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