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는 생약명으로 녹두(綠豆)라고 하며 다른 이명으로는 문두(文豆), 식두(植豆),안두(安豆), 길두(吉豆)라고도 한다.
전국에 분포하며 농가에서 재배를 한다. 약효는 종자에 있고 가을에 채취를 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서늘하며 달다.
독성은 없다. 심,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서, 이수하는 효능이 있다.
서열번갈, 수종, 이질, 기관지 천식, 코고는 증상, 눈을 밝게함, 부자 및 비석 등 여러가지 광물약독을 해독한다.
단독, 조그마한 종기, 해열약독을 치료한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신선한 것을 갈아 짠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녹두 | 화장독 해독
녹두는 예로부터 피부 미용제로 쓰여왔다. 화장독을 해독하고 피부를 희고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피부의 불필요한 지방이 제거되면서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미백 작용과 함께 여드름, 잡티, 기미, 그밖의 문제성 피부를 고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팩 만들기 녹두가루 1큰술과 레몬즙 ½작은술, 요구르트 2큰술을 섞어 팩을 하면 쉽게 화장독을 제거할 수 있다.
20분 팩한후....스킨 로션....쎄럼 마무리
@..화장독이란 눈에 보이지 않고 누렇게 뜨는 피부 칙칙한 피부.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피부 등등 다른사람과 비교할때 조금이라도 정상적이지 않은 피부를 말한다..
20대부터 살아오는동안 여러가지 화장품을 여성들은 바르며 살아왔다.
그 물질이 오랫동안 피부에 조금씩 축적되어져 모공도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을것이고 화장품 이 피부에 누적되어 완전히 씻어나가지 않는경우이다..
늘 세안을 철저히 ..이중세안을 곰꼼하게 하라고 권하는 이유는 이런 연유이다.
세안만 꼼꼼히 해도 잔여물이 피부에 남지않아 모공수축은 물론 때나 화장품등등 피부에 남아있지 않으니 피부는 맑고 투명하며 윤기가 날수밖에 없다 ..
나이를 먹으니 노화는 막을수 없어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 그리고 마사지 . 팩 등등 으로 노력하는것이다.....
팥과 함께 재배하는 밭곡식이다.
전초에 연한 갈색의 털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 향미가 좋아 청포(녹두묵), 빈대떡, 숙주나물, 녹두죽 등을 해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서 사용한다. 주로 비뇨기, 소화기 질환등을 다스린다.
녹두에는 풍부한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비타민 B1, B2, 니코틴산, 등이 들어있고, 구단백이 포함된 일종의 다당성분이 들어있어 혈압을 내리고 혈증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다. 열을 내리고 메스껍거나 토하면서, 설사를 하며 복통이 심했다 덜했다 하며 어지럼증이 있고 땀이 몹시 나며 홍맥이 나타나는 것을 없애 준다. 해독작용과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기능도 크다.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려 예민한 피부나 알레르기성 피부에도 부작용이 없다. 기미, 여드름 잡티 등이 많은 피부에 사용하자. 화장독을 해독하고 피부를 희고 매끄럽게 한다.
녹두를 곱게 갈아 통 도라지 즙이나 포도즙에 개어 얼굴에 바른 다음 마르면 떼어내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피부의 불필요한 지방이 제거되면서 지친 피부 세포의 회복을 도와 살결이 매끄러워진다. 녹두는 몸을 차게 하는 힘이 있어 혈압이 낮은 사람이나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녹두 가루는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초기의 악성 종기, 화상, 타박상을 치료한다. 열약(熱藥) 및 주상(酒傷)의 여러가지 독을 없앤다. 하루 12~40그램을 물에 개어서 복용한다. 외용시 개어서 바르거나 가루를 상체에 두드리듯 바른다.
녹두 잎은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토사, 반진, 정독, 옴을 치료한다. 하루 20~40그램을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천에 싸서 문지른다.
녹두싹은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알코올중독, 열독을 물고 삼초를 순조롭게 한다. 주의사항으로 비위가 허한한 사람은 오래 먹지 말아야 한다. 모든 콩의 콩나물은 어느 것이나 몹시 비린내가 나서 참을 수 없지만 녹두의 싹만은 그 맛이 독특하다.
녹두껍질 즉 녹두 열매의 씨겁질은 녹두를 물에 불렸다가 씨겁질을 주물러 벗겨낸다. 일반적으로 녹두가 발아한 다음 남은 껍질을 햇볕에 말려 쓴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열독을 풀고 , 풍열을 내리고, 종창을 가라앉히며 목예(目?)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 하루 6~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