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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시대 반야심경 해법 봉행 !! - 제1강 ]
삼보에 귀의 하옵고 _()_
■.법회주제 : 코로나시대 반야심경 해법 제 1강 일 시 : 불기 2564년 8월14일 (금) 저녁7시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법 사 : 남전 스님 사 회 : 교육부장 현진화님 참석자 :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 성해회장님 외 120명 집 전 : 신행부 수석차장 정도행님 반 주 : 정진경 (삼조)님
■. 법회식순 : 노래부르기 ( 님을따라 날고 싶어라(조영근 작곡)/ 성불의 그날까지 ( 박이제 작곡 ) - 오카리나 연주 (사랑해 -삼조(정진경),명심등(주숙자) - 개회사 - 삼귀의 - 한글반야심경 - 인사말 ( 성해 회장님) - 특 강 (남전 스님과 함께하는 코로나 시대 반야경의 해법 ) - 발원문 - 공지사항 - 사홍서원 - 산회가 ▣.내.외빈소개 : 교육본부장 호연님, 포교본부장 명선지님, 지역본부장 수월행님, 고문 묵암님, 대덕심님 외 여러 내.외빈께서도 법회를 빛내주셨습니다..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합창단 ( 성불의 그날까지~ )
■. 법 문 ( 남전 스님 - 코로나 시대 반야심경 해법 ) 이렇게 어렵고 힘들 때 일 수 록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반야심경 강의를 해볼까 했더니 회장님께서 반야심경은 다 아는 거니까 그 앞에다가 코로나 시대를 한번 붙여보시고 회장님이 제목을 정해가지고 오셨어요. 괜히 어려운데 반야심경을 통해서 코로나가 극복되어서 그렇다고강의 안하고 반야심경을 외우면서 기도하긴 그렇고 한편으로 보면 코로나가 소위 부처님께서 애기하시는 노.병.사 늙고 병들고 죽는 “ 종노인명이요. 종명인사.” 라 했습니다. 늙어감에 따라서 병이 생기고 병이 생김으로 인해서 죽음에 이른다. 누누이 노병사 문제를 사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부처님께서 수행하시고 정진하시면서 깨달음을 얻은 것이니까. 그런 측면에서는 좋은 주제 일 수 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덥썩 하겠다고는 했는데 중간에 코로나가 없었으면 제목만 가지고 코로나가 물러갔다고 폼 좀 잡으려고 했더니 코로나가 더 성행한다고 해서 걱정이 좀 더 됩니다. 반야심경은 기초 경전이 아니라 반야심경은 거의 불교를 전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 경전이어서 필수경전으로 봐야한다. 천수경은 기초 경전으로 들어 갈 수 있겠다. 기초경전이라 함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쉬운, 경전 처음 공부하는 경전인 줄 오해 할 수가 있어요. 반야심경은 어느 정도 기본교육이라든지 신행경력이 되는 분들한테 강의가 훨신 파급력이 큰 좋은 경전임에 틀림이 없는데 자칫 이제 막 신행시작 한 분들의 반야심경 경전을 잘못 이해 하면 불교에 대한 큰 오해가 있을 수 있어 걱정이 그전부터 왔섰거든 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니까 자주 뵙던 분들이네요. 그래서 수준이 어느 정도 올라와 있다고 보고 .~~ 제가 너무 앞서 나가는 것인가. ?? ~~ ( 아니요. - 모두 웃음 ) 여러분 정도 되면 반야심경경전을 조금 더 숙지. 숙독. 숙의해서 분명하게 신행생활에 방향점을 또 어려운 점에 봉착 하거나 환경으로 다가오면 이걸 어떻게 불교적으로 풀어갈 것인가. 이런 고민도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서 이번 강의를 회장님 의견을 받아들여 했으면 좋겠다. 첫 번째 시간에는 반야심경이라고 하는 경전은 왜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는가, 거기다 플러스 제목에 걸맞게 하려면 코로나시대에 종교 불교에 가르침에 어떻게 적용되고 그것을 통해서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 인지를 강의하고요.. 두 번째 시간에는 우리가 반야심경을 한글로 공부를 하면은 좋긴 하겠는데 가장 좋은 건 산스크리트 본어 원본으로 가지고 했으면 좋겠는데 둘째 시간부터 안 나오실 까봐 그래도 익숙한 한문공부로 중심으로 하고 한글은 신행생활에서 계속 염송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를 한글로 염송하고 독송하시면서 깊이 의미를 새기셨으면 좋겠다. 차원에서 두 번째 시간에는 전체적인 반야심경을 각각 단락의 주제를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이런 것 들을 설명을 하고요. 세 번째 시간에는 실제로 내용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계속 중심으로 해서 쭉 한번 훝어 보고 마무리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어떤 분한테는 어려울 수도 있고 어떤 분 한 테는 너무 휙 하고 지나가는 것 일수 있는데 각자 근기에 맞춰서 잘 공부해야 될 것이다. ( 하단에 법문이 계속 이어집니다 ~▽▽▽ )
불교를 시대적으로 나눌 때 대개 학자들마다 견해가 다양합니다. 만 또 실제로 이렇게 저렿게 나눌 수도 그것이 옳거나 틀리거나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불교가 사실 인도에서 여러분들은 인도에 갔다 오신분들은 지도보시면 알겠지만 인도의 가장 큰 강줄기는 두 개가 흘러요. 하나는 히말라야에서 시작해서 저 아라비안해로 해서 인더스 강이 있고, 또는 같은 히말라야에서 방글라데시로 세계에서 가장 큰 중의 하나인 겐지스강 유역입니다. 부처님 당시 강대국들은 16개국이 크고 작은 나라들이 경전에 등장하고 있구요. 사실은 500개의 국가가 있었는데요. 라자라고 하는 왕이 다스리는 부처님 당시에 인도 전체적인 500개 넘는 왕국이 있었어요. 그중에 16개국은 겐지스강을 중심으로 모여 있었습니다. 일부학자들은 불교가 겐지스강을 중심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불교를 축으로 가운데 중자를 써요. 인도 전체를 봐서 겐지스강을 중앙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불교에 중국시대 이렇게 분류하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중국은 차이나가 아니라 겐지스강을 중심으로한 인도의 중국이라는 표현을 써요. 그도 그럴 것이 인도 겐지스 강가 중심은 많은 강대국들과 모여 있었기 때문에 그 외 국가들은 변방 역할을 했었거든요. 식인 국가가 있었거든요. 부처님의 십대제자인 부루나존자 였던 분은 고향에 전법을 하려 가려는데 부처님께서 말리시는 장면이 있지 않아요.?? “ 그대 고향은 식인 국가라고 하던데 감당 할 수 있느냐.? ” “ 네 감당합니다. ” 그래서 가시죠. ~. 결국은 부루나존자의 노력으로 핵심국가의 문화를 가꾸어 놓고 그곳에서도 불교 승려를 배출하기 시작해서 수백년이 지난다음 에는 불교국가로 탈바꿈 하는 전통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 뭐 어쩌건 그 당시 불교는 겐지스강 중심으로 한 중국시대를 구분해 보면 다섯 개의 시기로 구분 할 수있어요. 1.근본불교 - 부처님 제세시 흔히 부처님 살아계셨을 때 이 시기를 어떻게 표현 하는게 좋은가 ? 아시아 문화권 ,어쩌거나 한문문화 영역권 뜻 글자에 있어서 근본불교로 보자. 아주 앳션셜한 불교 부처님께서 직접 설하셨던 시기 였기 때문에 근본으로 보는 것이 그나마 적당하지 않느냐. 제세시를 근본 불교로 보고요. 2.초기불교 - 입멸 - 근본분열 그 다음에 부처님께서 입멸하시고 나서 소위 가섭존자를 중심으로 하는 장로들이 부처님 법이 전송되는 시절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약 150년 후에 분열이 일어나기 조짐이 시작하고 부처님 입멸하시고 후 정확하진 않습니다 만 200~300년 사이에 근본적으로 수행자들 집단에서 부처님 가르침 율장를 달리 해석하는 출가 수행자 집단이 생겨나면서 분열을 시작합니다. 그때 부처님 입멸하시고 이때까지를 부처님의 직접 언설이 살아 있었던 시기를 초기 불교시대 불교의 원융이 보존된 시대 라고 분류를 합니다. 3.부파불교 - 근본분열 - A.D 7C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분열이 된다음에 부파 불교시대라는 분열시대에 여러분의 생각 보다 부파불교가 상당히 오래 동안 세력이 형성하지요. 약 500년 정도 보는데요. 그래서 보통은 B.C약 4C경부터 시작해서 A.D 7C경 까지 처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을 그 기간으로 보는데 대략 아주 왕성하게 활동 했던 시절 500년 정도로 본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대승불교는 기원전으로부터 시작 됐으니까. 4.대승불교 - 기원 전. 후 ~~ 사실 대승불교는 부파불교하고 정말로 A.D 7세기 에는 부파불교가 소멸되는 시기였지만 그래도 400~500년 동안을 공존했어요. 우리가 공부를 할 때 마치 부파불교가 없어진 다음에 대승불교가 생멸한지 아는데 그렇지 않지요. 이 대승불교가 대승불교다운 것은 부파불교가 생생하게 살아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400년 혹은 500년 이라는 교리적 논쟁 실천적 경쟁 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풍성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됐던 것이지요.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불교를 신행하면서 불교를 이해하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에 서로의 경쟁 ,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다른 해석 이런 것들로 인해 이쪽저쪽 다 배우시는 거야말로 공부를 잘하시는 것이지요. 대승불교가 약 200년 동안을 이어오고 있지요. 물론 중국에 와가지고 소위 종파 불교라든지 또는 선불교 라든지 유명한 정토종 정토불교 이런 것들로 변해 오기는 합니다. 만, 어쩌거나 지금 까지도 범주 안에서는 대승불교권에서 사상에 지금 포함돼있다. 봅니다. 5.밀 교 - A.D 7C ~ A.D12C 부파불교가 소멸될 시기에 밀교라고 하는 독특한 불교가 인도에 땅떼이즘 이라고 하는 힌두교 영향을 받아서 밀교도 500년이상 지속합니다.결국에는 밀교가 12C 우리나라 시대 쯤에는 고려시대쯤 해서 인도에 강력한 이슬람 이교도들이 침범하면서 전체를 이슬람화 시켜요. 이때 가장 박해를 많이 받았던 밀교 불교 공식적으로 불교가 인도에서 없어진 시기로 ,밀교는 소멸된 시기 12C 정도로 봅니다. 다행인 것은, 저 밀교가 일어나가 전에 기원전후 조금지나서 약 A.D기원 300~400년 시기에 실크로드를 통해서 티벳 중국으로 불교가 그래도 전달돼서 비롯 인도에서 불교가 소멸 되었지만 중국에 새로운 불교운동 대승불교의 보살사상으로서 자리잡아가지고 우리에게 원형을 전수 해주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 반야심경의 배경 및 시기 ] 근본불교에서 부파불교의 기간을 길게 잡으면 1000년 가깝게 잡는데 중요한 순간만 놓고 보면 약 600~500년 정도 보고 대승불교가 시작 되었을 때 그때 나온 기간에 나온 중요한 가르침이 반야심경이 속해 있는 “반야”라고 하는 경전 반야라고 이름 들어간 경전 배우고자 하는 반야는 부처님이 입멸하시고 500년 후 등장한 어떻게 보면 새로운 불교운동이 시작 새로운 불교 신행운동의 사조 적 흐름이었다고 인지 하셔야 되요. 그러니까 이 반야에 등장하는 수많은 가르침이 부처님께서도 분명히 말씀 하셨겠지만,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반야심경은 주 내용들은 이 시기에 시작되었다. 라고 봐도 무방한 거예요. 대승경전의 시작 경전은 반야경전으로 보고 있거든요. 반야경은 사실은 굉장히 오래된 경전 중의 하나이고요. 반야심경의 핵심사상을 담고 있는 시대적으로 보면 부처님 말씀이 500년 동안 이어져 오다가 그 결과로써 등장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사색과 성찰이 있어야 한다. 부처님 가르침이란 걸 알고 개념으로 교리적으로 받아들이고 하면 공은 허공과 같다. 공은 상이 없는 것이다. 부정적 수준에서 멈추는 것이다. 더 나가지도 더 심해지지도 않는다. 그건 불교를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초등학생도 다안다. “ 공즉시생 색즉시공 ” 뭔 뜻인지 아냐 ? 초등학생에게 물어 봤더니 ~~ ( 영화 속에서 봣다. 하더라.. -- 웃음 ) (그건 영화에 있었써요. --웃음 ) 전혀 엉뚱한 의미로서 이해하고 있어 아쉽다. 대승불교의 핵심사상의 반야 세시간 강의를 .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반야심경이 나온 시기는불멸 500년인데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반야심경의 한문으로 번역 된지는 649년 현장 스님 시기 나왔 거든요. 우리가 읽고 있는 원문이 불멸후 1000~1500년 후 형성된 거예요. 대체적으로 반야심경이 한문번역본이 7가지가 있어요. 중국에 있어요. 7가지 번역본이 유통 됐던게 두 가지 최초의 반야심경 번역본은 금강경 번역의 권위자이신 구마라집 스님의 번역, 약 5C초 401년~500년을 5C기 라 보니까 이미 경전이 들어와 가지고 번역된 시기에 이게 나왔으니까 400년 전에 번역 됐다고 본다면 구마라집 스님에 반야심경 번역이 있어요. 두 번째 로는 현장스님의 번역이예요. 649년에 나왔는데 그 다음은 현장스님 이후 번역본입니다. 여러 가지 번역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두분을 봅시다. 구마라집 번역과 현장스님의 번역이 있는데 구마라집 스님의 번역은 광본에 속하고, 광본이라는건,경전의 이렇게 되 있는거 아시지요. (“ 여시아문 일시부재 ~ ” 어느나라 어느 곳에 비구스님 몇분과 함께 있었다 .) 이런 서문과 마지막에 경전을 듣고나서 그 자리에 모였던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천신들 모든 대주 다함께 기뻐했다. ~~ 이렇게 서문과 유통분이 붙어 있는 것을 광본 이라한다. 그런데 서문과 유통분을 딱 짤라 놓은 것을 약본이라 해요. 광본의 대표적인 것은 구마라집 스님이요. 약본의 대표적인 분은 현장스님의 번역본이요. 구마라집 스님의 반야심경의 번역은 마하반야바라밀대명주경 이렇게 해요. 현장스님의 번역본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이라 번역 했어요. 지금 우리가 채택한 것은 현장스님의 신역을 선택했어요. [ 반야심경 신역을 선택한 이유 ] 금강경은 구역을 택하고 반야심경은 신역을 택해요. 그런데 여러분 차이가 뭐가 있을까? 그정도는 아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구마라집 스님의 반야심경의 주인공은 관세음보살님 이십니다. 현장스님의 반야심경의 주인공은 관자재보살님이십니다. 매우 큰 차이점이 등장합니다. 금강경으로 보면 구마라집 스님의 금강경에는 공이 하나도 등장하지 않아요. 근데 현장스님의 번역본은 공이 상당히 중요하게 등장해요. 이런 차이점을 알고 구역과 신역을 나눌줄 알아야 해요. ( 이걸 처음 듣는 표정이네요. 이러면 난이도를 확 줄여야 하는데요~ 모두 웃음 ) 그래서 결국은 반야심경만 놓고 보면 구역 대신해 신역을 선택했단 말이예요. 그러면 신역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것이 여러 가지 이유를 봅니다. 만 관세음보살과 관자재보살의 차이에서부터 채택의 경우도 보는 것이 좋지 않으냐.?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관세음보살은 매우 종교적 신앙이 강해요. 같은 분인데 동일한 분인데 글을 쓸데 관세음보살을 증장시켜서 실제로 신앙이 근본적이예요. 아이오와삐데스 보리삿드바 , 아이오와 삐데스바는 관자유자재 보살님 이란 뜻인데요. 이 관자유자재 자재라는 말을 쓰는 것은 이런 구분이 적정한지 모르겠습니다. 만 해석하다보니까. 관세음보살은 세상의 음성을 들어 주시면서 해결해 주시는 보살님이시고요. 관자재보살은 나에게서 일어나는 세상을 만물에서 일어나는 스스로의 마음을 자유자재로 구상할 줄 아는 그런 걸 알려 주시는 분이시지요. 조금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면 관세음 보살은 신앙적인데 방점이 찍혀져 있고, 관자재보살은 수행적으로 방점이 찍혀져 있습니다. 이미 두분의 차이에서 왜 반야심경신역으로 선택 되었는지 체크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반야심경의 내용은 수행으로 이해 되어져 받아 들여져야 한다. 그리고 신행 신앙과 결부 되 가지고 완전한 형태에 종교적 사관으로 확 자리잡혔다. 분기점. 차이점. 시작점이예요. ( 우린 그냥 반야심경을 외우니까 그냔 외워야 되나부다 법회가 시작되지 하는 사람 없겠지. - 모두 웃음 ) 신약을 선택해서 축약 경전을 그래서 법회에 참여한 중요한 있다. 반야심경이 알려주고자 하는 의미를 체크 해가면서 봉독 했으면 해요. 제일 중요한건 결론적으로 말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공관으로 보자. 가장 중요하지요. 공관은 공에 관한 점으로 현상을 세상 관철 시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삶에서 우리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서 실천적으로 완성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 뜻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실제로 법회 신행 활동 기도 공부하시면서 반야적 공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또 실제로 성취하고 되돌아 보면서 그렇게 삶이 완성 되어 가는지를 체득 하시는지 검색하시는지 그래서 스스로 되돌아 보시면서 이 지점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어지지 않으면 반야심경을 이해하긴 참 어려워요. 할 애긴 다 했어요. 부처님께서 깨달음 본연의 목적은 노병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성찰을 통해서 대승불교가 나왔어요. 정말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신행생활을 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여러분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걸 끊임없이 계속 스스로가 성찰하고 신행활동 하셔야 불자다운 불자 모습이 일어나게 되요. [ 반야심경의 코로나 해법 ] 그러나 코로나 해법이 찾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될 것 이예요. 이슬람교에서 돼지고기를 안먹는 이유는 익혀먹지 않을 경우 여름에 고기속에 전염균 번식이 있기 때문이다.~ (일부 생략) 신행 활동의 귀착점과 목적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스스로가 잘 알고 계셔야 되겠다. 대승불교가 왜 출현 했다고요. 근본으로 돌아가자는데 뜻이 있습니다.우리 반야심경 공부도 근본으로 돌아 가자는데 뜻이 있어요. 근본이 세가지 뜻이 있는데요. 성찰이 있는데 초심입니다. 선택했을 때 그 마음가짐 혹 초심이 방전 되진 않았을까.? 충전하는 건 알면서 초심을 충전하지 못하면 큰 일이거든요. 항상 잊지 마셔야 되요. 스님들이 초발심자경문을 곁에 두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들이 신행생활 처음 했을 때처럼 스ㅡ로 사색을 이시간 통해서 라도 한번쯤 뒤돌아 봤으면 좋겠다. 두번째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두 번째 마음은 “ 열심 ” 열심히 하지 않으면 잘 살기 어렵지요. 열심히 하셔야 되요. 마지막으로 뒷심이 있어야 해요. 나이가 점점 들어 가서는 신앙저으로 의지처를 찾으셔야 되고 이것이 뒷심입니다. 할 수 있어요. 여기서 뒷심은 부처님 말씀이지요. 뒷심을 가지시고 세상을 어려운 시기에 혜처 나가시고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 초심~~!! . 열심~~ !!. 뒷 심 ~~ !!. (스님과 함께 구호를 외쳤다. ) 꼭 갖추고 사십시오. 이 세가지가 다 갖추어지면 조그마한 힘이 될 것이다. 확신해 마지 않습니다.
[ 법문내용이 좋아 동문들과 함께 하고저 올립니다..!! :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포교부장 법연 합장 ] |
첫댓글 남전스님의 반야심경 법문 통쾌했습니다.~😄
9월달에도 많은 법우님들이 함께 하길바랍니다.~^^
남전스님 감사합니다._()_
와우..... 👍👍
와우..... 👏👏
와우..... 🙏🙏
포교부장님~
감사합니다..^^
(배꼽인사.)
현진화교육부장님의 멋진 진행~ㅎ
평안했습니다.~^^👌👌👌
@법 연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화이팅 입니다.^^
법연 포교부장님 정리된 남전스님 특강 눈으로 마음으로 잘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부장님!! 좋은 법문 함께하게되 기쁘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