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1년 4월30일 북한 이탈주민과 행복한동행

[한마음 연남]

흥덕지구협의회 장미봉사회 10주년 기념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였습니다.

새벽부터 쏟아지는 빗속을 헤치며 강릉으로 달렸습니다. 

강릉에 도착하여 북한잠수함과 북한주민 이탈선을 보고 그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조각공원 구경도 하고 정동진 백사장에서 재미있는 게임도 하였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 우리는 해양도로를 따라 삼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삶의 여유, 건강한 즐거움이 가득한 삼척의 바다에서 해양레일바이크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해저터널과 울창한 해송 숲길을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달렸습니다.

아침에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장미봉사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증평 박동욱]

장미봉사회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탈주민과의 맘과맘으로의 따뜻하고 멋진 추억만들기가 넘 보기도 좋아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영숙(옥천지구 홍보)]

이탈주민들과 뜻 깊은 행사을 하셨군요..울 회원님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한마음 연남]

원어민영어강사 김기태센타장님 이철우대리님 하나센타직원 원연고문 행사때마다 매끄럽게 진행 할수있도록 도움주고 함께해서 행복했고 장미봉사회 김명희회장 정연옥총무 최홍전다문화분과위원 준비해주신 정성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