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 있는 운암산은 해발 486m의 낮은산이나 산행은 그리 만만한 산은 아니다
고흥 읍내에 가까운 곳에 위하고 있으며 산행들머리엔 산림욕장있어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중에
하나이기도하는 운암산 산행은 박지성운동장(구.공설운동장)에서부터 시작하는 코스로
계획하였다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두고 우측길을 따라가면 입구에 산림욕장 안내판이 있는곳에서부터 시작한다
↑잘 닦아진 산람욕장길을 따라 오른다
↑운동장에서 오르막을 올라서면 휴식공간이 있는 팔각정자에 도착하게된다.
↑팔각정자가 있는 곳에서 다시 네려서게 되면 산림욕장이라는이정표가 나오는데
이곳에서중셋재 방면으로 잘 닦아진 길을 따라 중셋제까지 간다
↑중셋제에 도착하게되면 이곳에서 정상방면으로 직진한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가파른길이며 등로에서 우측으로 병풍바위위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운암산정상이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지만 나무에 정상임을 알리는 작은 안내판이 걸려있다
왼쪽에는 삼각점이 표시되어있다
↑운암산정상에서 조금 지나서 깃대봉으로 가기위해서 우측 내리막을 내려서 보이는
능선을따라 내려선다
↑우리들이 정상을 오르다가 잡시 쉬었다가 갔던 병풍바위
↑운암산정상에서 깃대봉으로 가기위해 올랐던 고도는 다시 내려서게 되고
다시 깃대봉정상으로 오르길을 오르다가 본 고흥의 명산 팔영산이 나무가지사이로
모습을 들어낸다
↑깃대봉정상에 올랐다
기대봉는 시야가 좋은 곳이다 가깝게는 팔영산을 필두로 해서 주변 산들 천등산,봉래산,마복산등등
멀리는 완도 상왕봉까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