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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공 무기 |
공대지 무장 |
기타 포트등 |
l AIM-9D SINDERWINDE X4 l 600 GAL EXT X2 |
l GBU-10,15,24,28 각 2발씩 l GBU-31 , GBU-31E JDAM X4 l MK-20 ROCKEYE X6 l MK-82 X12 l AGM-84H SLAMX2 l AGM-142 X2 |
l AN/ALQ-87 , l AN/ALQ-119, l AN/ALQ-131 E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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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런너는 총 6벌로 F-111 씨리즈가 운용하는 전 무장과 심지어 F-111 과는 관계가 먼 무장들까지 전부 들어 있습니다.
[GBU-10,15 24 씨리즈들]
[GBU-31 , GBU-31E JDAM MK-20 ROCKEYE 와 MK-82 들]
[F-111하고는 상관없는 무장인 GBU-31 , GBU-31E JDAM 왜 넣어줬을까..?]
[AIM-9D 사인더와인더는 총 4발이 들어 있다]
[MK82 통상폭탄은 총 12발이 들어 있다 신관까지 재현된 디테일이 아주 좋다]
그 종류 역시 AIM-9D 사인더와인더 미사일부터 시작해서 GBU-10,15,24,28 벙커마스터 를 비롯 GBU-31 , GBU-31E JDAM 같은 최신 GSP 폭탄까지 재현되어 있으며 통상폭탄으로는 MK-20 로크아이를 비롯 MK-82 와 이들 장착을 위한 TER 및 MER 까지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AGM-84H 슬램과 AGM-142 팝아이 까지 재현되어 있는데 이는 아마 호주군이 운영중인 F-111C/G 형에 탑재하는 무장을 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AGM-84H SLAM 과 AGM-142 팝아이 까지 들어 있다. 이건 호주군용 F-111C 형용인듯..]
[심지어 GBU-28 벙커버스터 까지 들어있는 초호화판 무장세트라 할수 있다]
데이터 포트 및 ECM장비들도 재현하고 있는데 AN/ALQ-87 , AN/ALQ-119, AN/ALQ-131 ECM 포트까지 사실 F-111 하고 별상관이 없는 포트까지 거의 다 들어 있습니다.
[ AN/ALQ-87 , AN/ALQ-119, AN/ALQ-131 ECM 포트까지 재현되어 있다]
그밖에 증가연료탱크 2개가 추가로 들어 있습니다.
이중 F-111D 에 장착 가능한 무장은 AIM-9D 사인더와인더 미사일부터 GBU-10,15,24 같은 레이져 가이드 폭탄들과 MK-20 로크아이를 비롯 MK-82 등의 통상폭탄들뿐으로 나머지는 거의 불필요 무장들로 다른곳에 유용하게 쓸수 있을 듯 합니다.
한편 앞서 소개 한대로 동체 중앙의 폭탄창에는 레이져 폭탄들을 유도하기 위한 PAVE PACK 역시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무장장착을 위한 파일런 역시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MER 이나 TER 의 경우 폭탄을 장착할 때 고정하는 고정구 까지 별도 부품으로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폭탄 장착을 위한 TER 과 MER 역시 재현이 되어 있다]
[폭탄을 메다는 후크 까지 정교하게 재현중~~]
[이 제품에는 전방 주익앞의 에어브레이크도 재현상태로 만들수 있다]
(8) 기타
이 제품에는 특이하게 중국제품에 흔히 들어 있는 에칭부품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항공등과 폭탄의 센서부분은 투명부품으로 재현중]
에칭 부품을 쓰지 않고도 품질에는 자신있다는 표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에칭부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미라지로서는 오히려 나아 보입니다.
대신 항공등이나 무장의 센서를 재현하기 위한 투명부품이 큼직하게 들어 있습니다.
(9) 데칼 및 매뉴얼
[데칼 역시 푸짐하게 들어있다]
데칼은 매우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A4 용지만한 큼직한 데칼과 A4 용지 반만한 무장을 위항 데이터 마크류 그리고 호랑이 머리가 그려진 작은 데칼등 총 3장으로 구성된 호화판 데칼 입니다.
[데칼의 품질은 이외로 괜찮은 편이다]
데칼의 품질은 최근 중국제 데칼이 그렇듯 이외로 쓸만 합니다. 다만 인쇄질 면에서는 색감이 밝지 않고 글자 역시 선명하지 못한 단점이 있지만 분명한건 국산데칼보다는 확실히 품질면에서는 위라는 점 입니다.
마킹은 USAAF, 68-0049 UH “Tigers Head”, Fairford 1991(F-111D형 운용), USAAF, F-111E 68-0055 “Head Breaker”, 55 TFS “ FS 등 두가지 기종을 재현가능합니다.
모두 화려한 노즈아트가 인상적인 마킹들 입니다.
[호랑이 머리가 인상적인 노즈아트]
매뉴얼은 인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잘 그려져 있고… 다만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보기가 썩 좋치는 않습니다.
[ 메뉴얼은 보기좋게 시원시원하게 그려져 있지만 순서가 뒤죽박죽이라는게 문제]
역시 도색과 데칼을 붙이기 위한 칼러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다양한 메이커의 칼러색 지정이 잘되어 있는 칼러 3면도는 도색에 매우 유용하다]
Gsi 크레오스 락카도료를 비롯 발레죠 아크릴 칼러 ,험브롤 및 모델마스터 , 타미야 칼라등 다양한 버전으로 상세하게 나와 있어 도색하기가 아주 편리합니다.
3. 단점
이 제품은 아카데미 제품 등장 이후 근 20년만에 등장하는 F-111 의 신제품으로 등장
이전부터 큰 기대를 끈 제품중 하나 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F-111 매니아
라면 환장할 제품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도 보이는데 일단 주익의 경우 편상태로만 조립하게 되어 있어 보관
의 문제가 있습니다. F-111 이 상당한 대형의 기체인데 길이만도 50센티 주익의 폭 역
시 그에 못지 않는지라 주익을 편상태로는 보관하는데 여간한 공간이 아니고서는 꽤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가격 입니다. 해외에서 이 제품의 판매가는 약 110달러 국내
의 판매가 역시 64,800원(2010년 3월 뉴하비 수입판) 으로 웬만한 1/32 스케일 제품
가격 입니다.
무장세트가 들어있고 샤프한 패널라인과 리벳이 재현되어 있는 신제품이라지만 아직
품질면에서 100% 완벽하지 않은 중국제품 치고는 이해하기 힘든 상당한 고가 입니다.
또한 여전히 중국제 제품에서 보여지는 큰 단차와 작은 부품의 경우 말끔하지 않은 사
출상태 역시 문제인데.. 가격은 비싸다는 일본제품을 능가하는 가격을 받으면서 그 품
질은 여전히 차이가 없는 점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4. 미라지의 평가
여담입니다만 이번 하비보스 제품을 보면서 무장세트와 엔진런너를 보면서 살며시 드는 생각중 하나는 어 조만간 F-14 나 F-15 F-16 같은 아이템이 나오겠는데 하는 예견입니다.
무장세트의 경우 F-111 이 사용하지 않는 무장들이 너무나 많고 특히 엔진의 경우 F-14A 와 같은 엔진을 재현하고 있다는 점 무엇보다 불필요 부품으로 있는 부품중에 F-14용 부품으로 보이는 몇몇 부품이 있다는 점이 그것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제품으로 돌아가서..
아카데미 제품 등장이후 근 20년만에 등장한 하비보스의 F-111 아드바크 씨리즈는 역시 20년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 하비보스사의 F-111 씨리즈는 현재 결정판 타이틀을 받기에 충분한 품질을 가진 제품이다]
하비보스 제품은 아카데미 제품에서 미홉했던 무장과 내부 폭탄창 그리고 주익의 플랩과 에일러론 재현 과 엔진까지 완벽하게 재현하여 결정판의 타이틀을 가져가기에 충분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스케일을 키운 하세가와 제품을 보는듯한 느낌이다]
다만 아카데미 제품이 갖는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프로포션 그리고 가변익 주익의 가동등은 분명 하비보스 제품보다는 나은 장점이 될 듯 합니다.
아무리 품질이 좋고 무장과 내부재현이 되어 있다고 하나 가격적인 면에서 거의 5배가 넘는 가격차는 구매자로 하여금 망설이지 않을 수 없게 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F-111 매니아라면 하비보스 제품 과 아카데미 제품을 한 개씩 사서 남는 무장을 아카데미 제품에 붙여주는 방법이 그나마 나아 보입니다.
제품으로 들어가면 일단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하비보스의 시도는 꽤 신선한 시도로 보입니다.
[ 이제품은 아카데미 제품이 갖지못한 단점들을 완벽하게 해결해준 제품이다. 다만 높은 가격이 문제지만..]
분명 가격이 비싼감이 없지는 않치만 어차피 아카데미 제품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고가의 레진옵션 제품을 쳐바르고 별매 무장을 사게 되면 그돈 역시 만만치 않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아카데미 제품에서는 생략되어 있는 리벳들과 무장창 그리고 플랩이 재현되어 있다는 점은 하비보스 제품이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충분한 이유로 보입니다.
[가격만 생각 안한다면 사서 만들고 싶은 제품이다. 어떤면에서는 아카데미 + 디테일 업 파츠를 사서 개고생하느니 차라리 하비보스 제품을 사서 맘편하게 만드는게 나을수도 있다]
개조하고 어쩌는 개고생을 할바엔 차라리 좀 주더라도 고생 덜하는 하비보스 제품이 낫다는 분도 있을테니까요..
반대로 단순히 외형적인 프로포션만을 중시하는 모델러 입장이라면 이 제품은 분명하 사치스러운 제품으로 느껴질 듯 합니다.
[비싼 가격도 문제지만 주익이 편상태로만 가능하다는 점은 완성후 보관이 난감하다는 문제도 있다. 전장 50센티 폭만 55센티가 넘는 이 대물을 어디에다 보관한단 말인가..?]
이런분 입장에서는 무장이야 남는 에어로 제품에서 얻어 달면 그만이고 리벳은 찍어주거나 생략하면 그만이고 플랩은 어차피 가동안시킬건데 라고 생각하면 아카데미 제품이 더 나을수 있겠지요..
결국 판단은 스스로 해야겠지요.. 간단하게 아카데미 제품과 하비보스 제품과의 장단점을 정리하면서 리뷰를 마칩니다.
아참 하비보스는 현재 F-111 전 씨리즈를 내놓을것으로 보이는데 이중에는 호주군 사양의 F-111C 형도 속해있습니다. 이러점이 올해 신제품으로 예정되어 있는 아카데미의 F-111C 형의 출시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이미 작년 아카데미는 출시를 예정했던 F-5E 를 대만의 AFVCLUB 에 선수를 빼앗지는 바람에 포기한 이력이 있기에 내심 걱정이 되네요~
아카데미 VS 하비보스 F-111 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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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
HOBBY BOSS |
장 점 |
l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l 훌륭한 프로포션 가격대비 훌륭한 디테일 l 가변익 주익의 가동 및 무장파일론의 연동 |
l 훌륭한 디테일과 프로포션
l 정교한 콕핏 및 엔진 과 내부 폭탄창 등 충실한 내부재현 캐노피 개페선택 가능
l 플랩 및 에일러론 재현
l 엄청난 무장재현 (10여종 런너만 6벌)
l 다양하고 화려한 마킹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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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점 |
l 무장이 들어 있지 않은 (E/F형은 들어있음) l 리벳재현이 생략됨 l 캐노피 닫힌상태로만 재현
l 플랩등이 가동되지 않음 l 무장창이 재현되어 있지 않다 l 데칼의 품질이 조악하며 다양하지 못하다 |
l 주익이 펼친상태로만 조립가능
l 가격이 비싸다 |
재현기종들 |
FB-111A,EF-111A
F-111C ,F-111E,F형 (이상 수출전용 현재 절판중) |
F-111A 초기양산형 F-111 D/E/F 형을 비롯 F-111C 형까지 발매예정 |
소비자 가격 |
16,000원 (2010년 4월기준) |
약 109달러 국내판매가 64,800원(뉴하비 수입판 2010년 4월기준) |
전체적인 평가 |
1990년 출시이후 근 20년간 F-111 의 결정판으로 불리던 제품으로 1/48 스케일의 박력과 볼륨이 자랑인 제품 전체적으로 모노그램의 프로포션을 이어받은 제품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품질을 가지고 있지만 리벳팅의 생략과 폭탄창의 재현생략등 지금 기준으로 보면 다소 미진한 부분이 없지 않다.
특히 폭격기 타입임에도 무장이 들어있지 않아 원망이 더 컸던 제품 하지만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우수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은 무시못할 부분이다. |
아카데미 제품 출시이후 근 20년만에 출시된 F-111 신제품으로 1/48 과 1/72 스케일에서 결정판으로 불리는 아카데미 제품과 하세가와 제품을 적절하게 섞은듯한 품질을 가진 제품이다.
아카데미 제품에서 미진했던 무장과 생략된 부분들을 완벽 재현하고 있다. 특히 엄청난 무장들은 이 제품등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장점 못지 않게 엄청난 가격은 부담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
제품명 : F-111D /E Aardvark (1/48 HOBBYBOSS MADE IN CHINA )
제품코드 : 80350
● 미공군 최초의 가변익 전투기인 F-111D/E형 아드바크 를 1/48 스케일로 모형화
● 정밀한 조종석재현 , 캐노피개페가능 정확한 비례와 디테일 및 풍부한 볼륨
● 정교한 마이너스 패널라인 및 리벳재현 및 엔진 및 각부분 정밀 재현
● 주익의 플랩과 에일러론 가동 재현
● 실감나는 랜딩기어 및 PVC 타이어 재현
●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무장 포함
● USAAF, 68-0049 UH “Tigers Head”, Fairford 1991(F-111D형 운용), USAAF, F-111E
68-0055 “Head Breaker”, 55 TFS “ FS 등 두 가지 기종을 재현가능
● 자세한 매뉴얼 포함 및 도색에 편리한 칼러 3면도 포함
소비자가 : 64,800 원 (2010년 4월 현재)
완 성 도 : ★★★★☆
(하비보스 제품의 등장으로 결정판 타이틀은 아카데미에서 바뀌어야 할판 )
조립난이도 : ★★★★★
(부품수가 넘 많아서 문제지만 조립 자체는 어려운편이 아니다)
가격만족도 : ★★★☆☆
(아카데미의 단점들을 해결한 신제품이라 하나 6만원이 넘는 가격은 부담스럽다)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아카데미 제품 출시이후 근 20년만에 출시된 F-111 신제품으로 1/48 과 1/72 스케일에서 결정판으로 불리는 아카데미 제품과 하세가와 제품을 적절하게 섞은듯한 품질을 가진 제품이다.
아카데미 제품에서 미진했던 무장이 들어있고 리벳과 무장창 그리고 플랩과 에일러론 재현등 생략된 부분을 완벽 재현하고 있는 결정판격인 제품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특히 엄청난 무장들은 이 제품등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장점 못지 않게 엄청난 가격은 부담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
참고 싸이트 및 서적
하비보스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하세가와 홈페이지 (http://www.hasegawa-model.co.jp)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3817.html?p=1&t=3)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General_Dynamics_F-111)
http://www.f-111.net/CarloKopp/F-111_Upgrade_Options_Pt_3.htm
전투기 엔진에 대해 정리가 잘되어 있는곳
(http://www.geae.com/engines/military/f110/f110-129.html)
http://www.primeportal.net/hangar/giacomo_gramazio/tornado_adv_36-12/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2007~2008 ( 2007년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
F-16 Fighting Falcon, (1998년 군사정보)
F-15K SLAM EAGLE (2007년 6월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안승범 지음)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2007년 5월18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지음)
1999 군용기 연감 (1998년 유승식 지음 주식회사 군사정보)
제품 작례 출처
http://www.master194.com/forum/viewtopic.php?f=3&t=50068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0.4.2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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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훌륭한 리뷰 즐감했습니다..중국모형회사 사장들 단합대회 한듯하네요 .왠지....나팔수 32톰캣과 이번리뷰의 아드바크..왠지 동일한 세일즈 전략 같은 기분이 듭니다..."싼거사서 디테일업할려고 별매나레진 사느니 우리거는 있을거 다있으니 이정도는 받아야 한다"는 가격책정의 느낌이요...만약 하비보스가 가령 하세가와를 겨냥해서 48시리즈 에어로가 나온다면 무장 추가 해주고 디테일업 조금더해주고 하세거보다 비싸게 책정을 할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하비보스제품은 캐노피가 이상하다고 하던데요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그다지 이상하게 느껴지지는 않던데요.. 암튼 보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을 틀릴수도 있으니까요~~
트럼페터에서 이걸 베이스로 32로 뽑아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러면 가격이 정말 장난 아니겠습니다 ㅋㅋ 한번 도전해보고픈 킷입니다~
만약 동 스케일로 트럼페터가 뽑았다면 118000원 정도는 기본으로 넘을듯 하네요.. 인기가 떨어지는 구소련제 폭격기도 이가격인데 말이죠.. 그에 비하면 하비보스는 그래도 싼편 입니다.
아카데미의 장점은 날개접어서 보관공관줄일수있는것과 가격뿐인가요.......
아직은 가격대비 품질로 승부할 거리가 있는 셈 입니다.
확실한 비교 리뷰 잘 보았습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군요.
저도 주익의 상태 때문에 구매 보류 중 입니다. 주익 접힌상태 재현 불가라니...
개인적으로 레이더 장비 재현도 좋지만 주익 상태에 조금 더 신경써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 제품설계를 이따위로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32 톰캣도 그러더만.. 그정도 크기는 되야 한다는 특유의 대룍기질 때문인지..
오래간만에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아카데미 F-111 대략 4~5개 정도 가지고 있는 거 같은데...쩝...
예전에 취미가에서 이대영 선생님이 10연 년 이상 보관했다가 신제품 나오면서 보관용으로 바뀐 모형들이 있다고 말씀하신 게 기억나네요...
요즘 중국제가 가격이 낮은 것만 낮지, 비싼거 더 비싼거 같습니다...하여간 리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제품인거 같네요...
더이상 과거처럼 중국이 낮은 가격이 괜찮은 품질을 가진 모형을 만들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새로 개정된 노동법도 이유이지만 중국정부에서 더이상 부가가치가 낮은 완구산업에 대해 세제지원등의 지원을 줄여가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 중국 모형업체들도 이제는 낮은 가격보다는 품질로 승부해야하고 모자란 실력을 커버하기 위해 인해전술과 기존 메이커들이 생산하지 않은 레이아이템으로 집중 공략하는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품 역시 그런 제품중 하나 입니다.
훌륭한 제품이긴 한데 조립성도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중국제들은 런너 상태에서만 아름다운 물건들이 많은지라...
아카데미와 호주공군형과는 의외로 좋은승부가될듯 합니다..이번에 나올제품이 무장포함(팝아이,벙커버스터...)에 카르토니깐 충분히 경쟁력있을듯 합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F-5E처럼 꼬리빼지 말고 당당하게 발매해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무장파츠에 카르토 데칼이면 하비보스제품과도 당당한 승부가 될듯 보입니다. 이왕 하는 김에 일부 틀린 부분 개수도 좀 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