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겨울 어느날,손바닥에 '王' 이란 글자를 쓰고 등장했던 인물이 있었다.그 자의 성씨는 '尹'
이었고 대선 후보중 한명이었다.그는 '토착왜구,갱상도,노인들,숭미 개독들' 의 대단한 성은에 힘
입어 이듬해 민주공화국인 한국의 대통령이자 '王' 이 되었다.그는 아주 쉽게 겨우 민주공화국의
王 이 되었지만,그는 민주를 모르고 자본을 우선에 두는 '자유민주주의' 만 영혼없이 반복했다.
그날 이후부터 그의 언행에 의해 인기와 지지도는 하강했고 취임100일을 전후해서는 국민지지
율이 25%선을 밑돌았던 비극이 찾아왔다.지금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의 시선에서 멀리 떨어져
30% 선을 밑돌고 있고,TV에 그가 나오면 체널을 돌리거나 끈다.또 국민들 중에는 분명히 尹을
찍어(2찍이) 그가 손바닥에 쓴 王으로 만들어 준자들이 많음에도 시중에 나가 물어보면 尹(2)을
찍었다는 사람들을 찾을수 없다.모두가 함구하고 있고 낭패의 표정을 보인다.그는 지금 무정부
가 아닌 무능한 정부로 시작을 했다.이유는 뭘까?
2, 사람의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의 '형틀과 사고' 를 알수가 있는데,그는 언행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어떤 인생을 살아 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민주주의 사회에서 대통령이란 5년간 국민
의 심부름 꾼이자 공복인데도,그는 국민들 앞에서 江의 곤들메기 처럼 건들건들하고 말이 짦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한다.이런 행동들이 바로 국민들에게 짝혔다.그렇다고 특별한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더하여 그는 엘리트 편향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같은 기득편들 얘기에는 신중하나
국민들 얘기는 건성으로 듣는다.우리가 아는 민주주의의 적은 바로 尹같은 엘리트 주의자다.이들은
우리가 다아는 한국의 기득층들과 카르텔을 형성해 세력을 과시하고 있다.그러고도 '민생과 공정과
상식,법치,연대' 를 말하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지경이 된 것이다.더하여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면 그는 '확증편향성' 의 사람일 것이다.뿐만 아니라 국민 밉상이 되서야 어찌 자리
를 보전 하겠는가? 그는 그냥 자본과 기득층의 꼭두각시 인형일 뿐인 것이다.뭘 하겠다는 비젼이
없으니 앞으로도 계속 갈팡질팡 할것이다.
3, 법치국가에서 법을 위반하는 자는 대부분 법을 잘아는 법꾸라지 들이 아닌가?지금 시중의 물가
를 보면 그가 어떤 경제정책을 펴야 하는지 대안이 나올만 한데도 가만히 내버려두고 멍하니 있다.
그렇다면 참모 조직과 자문위원및 거창한 정부조직은 왜 두고있나? 그는 국가지도자로서 정책도
전략도 없는 무능의 대표자로 확인 됐다.그는 대통령 업무를 수행할 능력도 없지만,스스로 물러날
배짱도,힘도없고,처지도 못되는 것 같다.자본과 기득층들,숭미세력들과 토착 왜구들의 틈바구니에
서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는 것이다.즉 그만두고 싶어도 이익집단들의 눈치 때문에 그들이 욕망을
채울때까지(이익을 챙길때 까지) 못그만 둔다는 표정이다.그는 지금 자본과 기득층들과 내각제(의
원정부제=국민통합 분권형 체제)를 추진하기 위해 쇼도하고 있는 것이다.이제 국민들이 똑똑해져
쿠테타가 아니면 곤란해진 난감한 입장에 처해있다.그의 성공과 실패여부는 이익이 많이 남는 한국
의 토건세력들 횡포와 압박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에 달려있다.지금도 용산 용와대에는 크고 작은
토건 하이에나들이 달려들고 있다.
4, 이제 그가 말하는 자유,상식,공정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것과 다르다는 것을 국민들이 금방 알
아 챘다.거기에 그의 가족이나 주변 인물들의 행적이나 현재의 행동들을 보면 과히 초법적이다.이러
고도 공정과 상식을 말하고 국민들과의 연대를 말하면 세상의 모두가 웃는다.그래서 국내와 국제사회
가 尹을 비웃는다.그는 이미 3만 5천불의 선진 한국에서 부적격 정치지도자로 합격 받았다.부자들의
감세에 앞장서면서 '법치와 민생' 을 말하면 정말 난감한 일이다.여기에 고물가,고환율,고유가,고금리
란 4高시대에 그가 하겠다고 한 일은 과연 있나? 그와 그의 정부는 대안도 대책도 없는 한심한 정권
과 정부로 이미 낙인이 찍혔다.그는 나라의 미래에 대한 비젼 제시도 없을 뿐만 아니라,그는 할 줄아는
것도,아는 것도 없는체 자본과 기득층들의 꼭두각시에 노릇만 하고 있다.그런 행동의 이면 그림들을
한국민의 상당수가 눈치를 챘다.그래서 안속는다.
5, 외교적으로도 일본에 허둥대고,미국에 사정없이 굽실거리고 머리 조아리는 下人 행동도 계속된다.
그런후 결과의 실질 이익은 미국이 독점하고 한국엔 돌아오는 것이 없다.그렇게 하고도 국격이 높아
진다거나 국내의 민생은 살아나지 않는다.그런데도 그는 앵무새처럼 공정과 민생을 뇌까리니 말이
씨가 먹히지 않는다.이 얼마나 한심한 중생인가? 또 그는 권위는 없는데 권위주의적이다.전직이 검사
(검새)이고 그것도 특수부 출신으로 남의 과거와 뒤를 케내어 먹고 살던 직업인 탓인지는 몰라도 그는
상당히 고압적이다.특히 그가 때마다 수없이 말하는 자유와 자유민주주의 대해서는 누가 써준 것이지
만 본인은 그뜻도 모르는 듯하다.'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그 국민들의 지적 수준에 맞는 정치와 정치지
도자를 가지게 된다' 는 진실은 현재 한국에 딱들어 맞는 얘기다.한국은 부패한 정치인들과 기레기들,
이익만을 노리는 기득층들과 기소 독점의 검사들의 합작으로 尹을 인형으로 세워 권력을 잡았다.이익
분배를 위한 정치 권력은 잡았지만,정작 나라의 민주적 운영과 국제와 국내의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
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6, 尹과 그부하들은 역사를 잘 모르거나 무시한다.또한 부자들과 기득층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권력을
잡는다는 걸 너무 간단하게 생각한듯 하다.그러다 보니 말빨이 먹히지 않는 엉망이 됐다.스위스 언론에
서 지적했던 것처럼 尹을 '자기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한 대통령' 으로 지적했고,영국의 유수한
경제잡지는 '한국의 취약점은 대통령 자신' 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얼마나 난감한 지경의 나라가 됐나?
외신들이 이렇게 말하는데도 한국의 보수 기레기들은 이런 얘기를 조금도 하지 않는다.더하여 다른 외
신들은 '尹은 정치의 기본부터 다시 배우라' 고 했고, '尹의 정치적 무능력 자체가 한국의 골치(리스크)'
라고도 말한다.또 외신은 尹은 '미국의 부담이 될것' 이란 얘기도 했고,'한국은 尹 때문에 깊은 수렁에
빠졌다' 고도 말한다.또 자신이 속한 정당의 대표이자 자기를 王 으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던 당
대표를 이유없이 제거해 당권을 강제로 취하려는 무모함 때문에,黨도 혼돈과 함께 법원을 오락가락하
는 처량한 신세가 됐다.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든 정당을 4분 5열시킨 당사자가 자본및 내각제 세력들과
내통한 尹이다.
7, 그의 말처럼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는 여소야대의 야당과 적극 대화를 해야 가능한 일인데,야당 대표
가 제의하는 회담도 거부하고 있다.정권 말기의 박그네 정부처럼 尹도 대통령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는 무책임한 언행과 표정을 보인다는 것이다.그냥 마스코트 처럼 의전행위나 겨우 하면서 될대로 되라
는 식이다.뿐만 아니라 그는 그가 원해서 썻던 왕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면서 등극 100일도 안되어
정권 말기에나 겨우 오는 '레임덕(lame duck)' 이 이미 와 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은가? 민주주의 사회에
서 국민들의 지지가 없는 무능한 권력과 정부는 국정운영의 동력을 가지지 못한다.여론조사를 조작한
다 해도 현실의 물가와 환율,시장을 보면 그들의 여론조사 홍보에도 시쿤둥 한다.
적극적으로 국민들의 지지가 있어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필요로 하는 민주공화국에서의 정치는 힘들다.
그리고 돈도 많이 들어간다.이미 국내외적으로 신뢰를 잃었고 무능력을 인정받은 만큼,권력부 보장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을 것 같다.이것은 한국으로 봐서도 불행이다.무능한 尹을 왕의 자리에 앉혀 뒷돈과
이익을 취하려는 기득층들은 일정기간 동안 그의 자진 하야와 퇴진을 원치 않겠지만,왕관의 무게를 견
디지 못하는 그는 지금쯤 스스로 내려오는 것이 국민들과 한국의 미래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된다.물론
어려운 일이란 것도 안다.
첫댓글 박근혜 때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그 추운 겨울 집회와 같은 고생을 해서 쫓아냈는데
이번에 윤석열이는 뽑아준 사람들이 스스로 나서서 끌어내렸으면 합니다.
선거할 때는 죽어라고 반대했는데 끌어내릴 때는 반대한 사람들이 왜 고생을 해야 하는지?
수꼴들은 지들이 뽑아놓고 끌어내릴 때는 왜 조용히 있는지?
민주주의 사회는 그 국민들의 지적 수준에 맞는 정치와 지도자를 가진다.
온국민이 이제는 스스로 명립답부가 되고 연개소문이 되어,,광야에서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나라의 임금이 어리석었을때 우리 민족은 들고 일어나 왕을 끌어내리고 새로운 왕을 세웠던 역사가 수천년을 이어온 만큼..이번에도 당연히 그런 역사를 되짚을 때가 되었습니다. 어리석은 국민이 많으면 나라는 망하는 법인데. 이 땅에 이리 어리석은 자들이 많을 줄이야 또한 書生이나 할 팔자의 사람을 대통령을 시켜놨더니 준동한 수구꼴통들 하나 제압하지 못한 소인배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일제가 심어놓은 정신분열은 지금도 확산되고 있으니 모두가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열심히 공부 합시다.
역사를 아는 대통령이 몇 명이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검찰의 역기능이 문제이긴 하나 순기능이 훨씬 더 컸다고 봅니다.. 정치권력과 자본권력 사이에 또 하나의 권력으로 대한민국을 받쳐온
엘리트 그룹이라 생각됩니다.. 경찰이 검찰의 권력을 다 이양 받는다고 문제가 없겠습니까...
또 검찰의 수사권력을 무작정 축소해버리면 정치인 이나 재벌 그룹은 지금보다 훨씬 더 강고한 힘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좋은 얘깁니다.자본주의 하에서 공권력이라고 말하는 '군인,경찰,검찰,사법부' 는 자본의 호위세력으로 등장하지요.그들은 일반 국민을 소모품 정도로 본다는 것을 현실의 여러사건이 잘보여주고 있지요.폭력과 함께했던 봉건주의,군국주의가 끝난후,자본가 들과 함게하는 정치권력이라고 하나,실제는 자본가들이 돈을 주지 않으면 정치가들이 정치를 못합니다.즉 재벌들이 뒤에서 관리한다는 거지요.민주사회에서 정치는 비용이 많이 들고,이를 눈치챈 자본가들이 가난한 정치인들을 삶지요.
여기가 대륙조선사 연구회 카페가 맞나요???
이것도 현재의 한국사 이야기 지요?현재를 잘 알아야 역사 조선의 과거도 잘알지 않겠습니까?
정치 얘기는 가급적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든 야든 백성을 위해 일하는 정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스차일드 금융 자본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졌지 때문입니다. 어떤 권력자도, 월급쟁이도 돈 앞에 굴복하지 않는 자는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반항하는 권력자가 있었지만 지금 현재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것이 현재 돌아가는 세상이니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신, soul은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육신의 요구로 그들의 틀에 매여 살지만 혼은 지켜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대륙 조선사 동영상과 카페를 만나 감사하고 조금씩 주위에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혼을 지켜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세뇌된 자신을 거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대가 극심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점차 깨어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카페를 자주 들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사실 현재의 반도 한국 현실을 알면,최소한 100년~150년 전까지의 역사도 유추해 낼수 있습니다.농본주의 사회에서는 토지가 자본이었고,산업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제조업과 유통업이 대세 였습니다.지금은 투기자본인 사모펀드가 금융자본주의와 IT와 결합하여 그 누구도 전자금융(돈=자본)의 사슬에서 벗어날수 없게 되었지요.세계화란 말 자체가 이미 기업중심의 시장중심이란 뜻이니 당연히 현실 시장의 神은 돈이 아니겠습니까?이제 돈의 정의 이외는 정의가 없지요.그런데 자본의 犬이 국민을 상대로 공정과 상식,연대를 말하니 역사를 거스르는 얘기를 하지 말자는 거지요.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