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巳년은 푸른뱀의 해라고 한다
乙이 목으로 녹색을 의미한다
이를 巳뱀과 붙여 푸른뱀의 해라고 아름을 붙아는것이다
사실 그렇지 않은가 전문가 입장에선 푸른뱀의 해라고 하여 각종 미사여구를 붙이거나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말들을 갖다대어 나라 국운이 어떨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아들을 보면 좀 서글퍼다
그렇게 국운을 운운하면서 신문매체나 등등에 내놓은걸 보면
어차피 국운에 대해서 적중도가 없는것이 뻔한데
뭐한다고 저렇게 나라운이 그렇게 되리라는 확신을 갖고 말씀들을 하시는지
바라보면 전문가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슬퍼진다
뭐 새해가 왔으니 희망을 가져보자 라는 취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는 차원이며 굳이 나쁘다고도 할수가 없다
대중에게 그다지 인정 못받는 역술분야인데 그래도 역의 전문가 주역 전문가라 해도 성의를 가지고
조사도 해보고 사색도 해보고 나름 易에 대해 실력을 겸비하고 그러한 말들을 내놓는다면
더 긍정적인 결과를 낼수 있지는 않을까
대중들이 아 그 국운 예언은 그렇게 가벼운것이 아니어서 참고해 볼만하다
이렇게 된다면 참으로 좋을것 같다
하여간 나라 국운 조차 가늠을 할수없는 무게감이 사라진 역술가들이 사는
이 나라를 보면 또한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건 목숨을 걸고 공부한 역술인들이 옛 조상들 보다는 적어졌다는걸 의미한다
제가 뛰어나는건 아니다 그걸 전제로 말씀 드리는것이다
저도 열심히 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가진다
주역 대가라고 국운 예언한걸 보면 뭐 솔직히 마음 한구석으로 저런한 인사가 대가인가
라는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오랜 세월 주역을 연구한 부분들은 존경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렇게 말씀 드리는 목적은
저는 정신수양에는 사실상 인연이 없다
쟁쟁한 실력을 가진 분들을 멀리서만 봤지
가까이서 한마디라도 배움을 청할 기회조차 가지질 못했다
그 제자들이 아예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그러한 기회들을 잡았다면 아마 정신수양에도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것 같다
이건 뭐 저로서도 어쩔수 없었으므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러한 분들에게 다가가서 배움을 청하는건 사실상 그 당시로는 절대 불가능했었다
나라가 이러한 꼴이 되고보니 후회가 된다
易이라도 더 열심히 할걸
즉 하대받는 역술인이라 해도 더 잘해보자는 의미로 드리는 말씀이다
2025년 국운은 참으로 좋지 않다
2026년 양력 10월 즈음에 가야 그래도 안정이 된다
명리학자 김태규 선생은 2029년까지 내리막길이라고 예측을 하셨는데
일부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있다
2025년 양력 1.2.3월은 이를테면 여야중에 야가 야당측이 그 나라 주도권을 가질려고
지나친 행동을 하기 쉬워보인다 위험하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수리학적 측면의 결과를 말하는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는 말이다
죽음의 전사들을 불러낼수도 있다 이건 좀 위험해 보인다
심각한 결과를 불러낼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 1.2.3월 운세를 이어 가본다
2월즈음에는 다시 한무리들 군중들이 들고 일어날 가능성도 엿보인다
드러내지 않는 저항의 속성도 많이 발생한다
2월중순이나 3월경에는 세상을 지극히 근시안적으로 바라보는 면이 생긴다
어린애 같은 관찰력 단순하게 사태를 바라보는걸 의미한다
내부적인 일의 세세함도 모른채 무작정이란 표현도 적절하다
3월초중에서 중순 즈음을 거쳐 3월말까지 갖은 짜증 분노 신경질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발생한다
4월초에는 끝장을 볼것처럼 싸우고 쟁투한다
주역에는 두마리룡이 들판에서 싸우는데 서로 상처를 입고 검은피와 누런피를 흘리게 된다라고 묘사를 한다
이건 상대가 죽건 내가 죽건 진정 끝을 보는 싸움이고 한쪽은 심각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곤위지 6효 효사를 보면
上六은 龍戰于野하니 其血이 玄黃이로다.
상륙 용전우야 기혈 현황
상육은 용이 들에서 싸우니 그 피가 검고 누르도다.
戰:싸울 전 野:들 야 玄:검을 현
象曰 龍戰于野는 其道 窮也라.
상왈 용전우야 기도 궁야
상전에 말하였다. “용이 들에서 싸우는 것은 그 도가 궁한 것이다.”
窮:다할 궁
象曰 用六永貞은 以大終也라.
상왈 용륙영정 이대종야
상전에 말하였다. “용육이 오래 바르게 하면 이로운 것은 크게 마치는 것이다.”
마지막에 크게 마친다는 말은 두마리 룡이 끝장을 볼것처럼 싸우는걸 의미한다
이건 참 좋지 않다
서로 싸운다 해도 조심을 하셔야 한다
다시 3월중순 4월은 잠시 안정이 되는듯 하다가
5월 즈음에는 나라가 재난을 스스로 주워올리는 상황에 이른다
혹은 그러한 일이 발생한다
이건 나라가 온 사방 지뢰밭에 들어가는 꼴이 된다는걸 의미한다
이 부분도 참 좋지 않다
지금이라도 양쪽이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혀 얼음처럼 차가운 이성을 가져야 한다
세상 만사가 흥분하면 자꾸만 빈틈이 생기고 일을 대처하는데 실수를 함을 상담을 통해서
많이 보았었다
흥분하는게 인간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흥분할때는 흥분해야 하지만 돌아서서 깊이 생각을 많이 하셔야 한다고 상담자들에게
저는 조언을 합니다
양력 6월중순에서 끝 무렵까지는 나라가 깊고 깊은 수렁에 빠진다
이건 나라에 전운이 감돌거나 주변 나라 상황이 보이지 않게 매우 위험해져 가는걸 의미할수 있다
양력 7월 스스로 초래한 일들 때문에 한탄하고 슬퍼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 부분도 상담 경험으로는 참으로 좋지 않다
7월중순에서 7월 위험하다 두려워 한다
8월 즈음에는 다소 국운이 상승한다
9월에는 큰 상처를 입는다 참으로 마음 아픈 일들이 발생한다
10월에는 꿇어 엎드린다 어찌해볼길이 없으니
10월중순 11월 즈음에는 국운이 약간 상승한다
11.12월 역시 한 겨울 얼음이 어는듯 하다
주역에는 서리를 밟아 이윽고 얼음이 이른다고 표현을 했다
이러한 리듬이 2026년 양력 10월에 가야 다소 안정이 되어집니다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하면 시간이 꽤 많이 걸립니다
이 나라 사주 한쪽면을 보면 이 나라가 이 즈음쯤에
누군가 독을 음식애 풀어 독에 걸린듯 하다
이런 표현이 周易에 나옵니다
지금까지 개인 감정은 넣지 않고 주역효사에서 말하는대로 이 나라 운세 즉 국운을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국운을 살펴보면 어찌했건 이 나라가 이 시기를 잘 넘어가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자신의 주장을 하는것도 좋습니다만
스스로 이 나라의 지도자라고 생각하시거나
스스로 참된 지식인이라 생각하신다면
만약 대란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것인가는
결코 잊어버리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이 대표님도 여당도 반드시 기억을 해주시고
그에 대한 대책을 생각을 하시는걸 게을리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이 나라 국민 개개인은 혹 난리가 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미래라는건 알수가 없으니 준비를 철저히 하시면서 생활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제가 계속 주장을 해오는 바인데
상위 생명체중에 레벨이 높은 생명체들이 일을 만들때는 절대로 빈틈이 없습니다
사실상 대책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럴경우 사후 수습은 어떻게 할건가를 항상 생각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상위레벨 어떤 생명체는
일초도 안되는 그 짧은 순간에 해결책을 머리에 떠올려 일을 틀어버리는걸 직접 경험했습니다
하물며 장시간 계획을 세운것이라면 그 생명체보다 더 상위레벨이 이 나라 그리고
아시아에 들어와있다는건 절대 빈틈이 없게 일을 꾸며온것이고
중간 중간 일을 개선시킬려 하면 순간 순간 막아가므로 사실상 하루살이 인간으로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후대책을 역시 깊이 생각해 두셔야 합니다
이대표님도 지식인들도 여당대표님들도
개개인은 준비를 지금 부터라도 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차거운 이성을 가지셔야 그래도 그들이 만든 함정에 더 깊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 나라는 이대표님의 나라이고 여당 대표님들의 나라아고 지식인들 애국 충신들의
나라이지 다른 사람들의 나라가 아닙니다
저는 인간편이지 천적들의 편은 아닙니다
저들은 사냥을 나설때는 사냥감이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걸 저는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