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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아침명상) 아침의 명상 - 원추리
새아침. 추천 0 조회 651 05.01.05 10:56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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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1.05 10:56

    첫댓글 함께 하는 음악은 노방유희 OST.. 우상곡취곡 (雨想哭就哭) 입니다. 오시는 님들..모두 복된 자리 만드시길 바랍니다.

  • 05.01.05 12:24

    모든 것은 마음에 있지 않습니까? 이 순간 부터 다시 마음에 당부 합니다. 원추리 꽃으로 거듭나리라! 새아침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 삶을 개척하도록 도와주시니...

  • 05.01.05 12:30

    세상사 어찌 근심없이 살수 있을까마는~그래도 현인들 처럼~근심을 잊는 꽃 원츄리가 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좋은글을 접할수 있는 새아침님 방이 더욱 향기로운방으로 발전하기를 바랄께요~~

  • 05.01.05 12:33

    날마다 수고하십니다.항상 좋은 글에 감사드림~니다.

  • 05.01.05 13:12

    첮 화면에 눈물을 흘리고 굴러서 깍기는 돌이 된다는 그분에 글에 동감을하니 원추리 꽃을 사랑하는 님앞에 난 한없는 행복을 느낌니다 민초라서 풀베는 일은 수월할줄알았는데 여기오는데 메번 이틀이 걸립니다 그래서 언제나 꼴찌구요 올한헤에도 열심히 살아갈것을 다짐합니다 건강하세요

  • 05.01.05 13:34

    이나이되도록 아직 점을 쳐본적은 없습니다만 울카페회원님께서 올리신 토정비결을 보니 올해 온통걱정거리 투성입니다. 원츄리를 구해서 키워야할것같네요.

  • 05.01.05 16:40

    원추리의 꽃말이 망우초 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옛날 저의 친정집 앞마당 화단에 봄이면 노랗게 피던 꽃 이었는데... 不如歸... 전에 두견새의 우는 사연을 듣고 가슴 찡 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오늘 님의 글 보면서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너나없이 살기 힘들다고 소리 높이는 세상에서 며칠전 생활고때문에 어린자식과

  • 05.01.05 16:44

    동반 자살 했다는 뉴스를 떠올립니다. 아마도 그 분들의 넋이 두견새가 되지나 않았을까 하는... 나의 자리에 복을 만드는 것은 바로 나 자신 이라는 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평안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 05.01.05 17:32

    사랑하는 새아침님 !!! 님 덕분에 원추리 의 이치를 알았으니 우리둘이 는 원추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와 동무해주세요 ! 오늘은 님의 목소리가 더 듣고 싶습니다. 아주 좋은 말씀으로 저의 집을 빛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내내 되소서 ~~~~~

  • 05.01.05 17:35

    두견새를 애달푼 인생의 대명사로 인용되었군요. 가슴을 꼭채워 놓았길래 피를 토할일이 생기니 저는 대충 가슴을 비어놓으렵니다. 감사합니다.

  • 05.01.05 19:30

    盡人事待天命 운명에 머물지 말고 나의 할일에 최선의 노력을 해볼랍니다..감기을 이겼습니다..얼마나 혼난는지 몰라요 그래도 빨리 회복 되어서 다행이것 같아요..걱정해주신 덕분에....새해인사 늦었습니다...()

  • 05.01.05 21:30

    어릴적 장고방(장독대)돌덩이사이에 원추리꽃이 피었었습니다 어른들이 원추리라고하니 그런가하엿지요 꽃말에 숨어있는뜻을 아는이가 얼마나 있것어요우리네 어머님들 아마도 고된시집살이에 근심할일이 많아 원추리꽃을 보고 근심을 잊지나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호롱불 아래서 양말을 기우시면서 두견새우는

  • 05.01.05 21:33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르지요 고된시집살이에 잠못이루고 근심하는 모습을 본일이 기억납니다 올한해는 원추리갖은 근심을 잊는 한해였으면 좋겟습니다

  • 05.01.05 22:47

    나름되로 태어나고 자라는경우에따라 삶도 변화가 있기마련이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어떻게 대처해나가면서 희망과 용기로서 이겨나가는것이지요 좌절보다는 용기가 절망보다는 희망으로 멋진 한해가 됩시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 05.01.05 22:56

    저도 뜰에 원추리심을수 없으니 마음에 원추리 꽃 한 아름 심으렵니다.. 새 아침님 늘 좋은글 감사해요.. 건강 유의 하세요..

  • 05.01.05 22:58

    새아침님..울해는 남에게 시름을 얹어주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근심을 걷어가고 걱정을 씻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꼭 되어 보고자 다짐 해 봅니다..늘 건강하세요..

  • 05.01.05 23:05

    그리 예쁘지 않아서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꽃말을 알고나니 다시 궁금해지네요..삶은 개척해가며 복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좋은 뜻 마음에 담고 갑니다....

  • 05.01.06 06:27

    새아침님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원추리(망우초)는 고향의 나즈막한 산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었던 꽃인데 백합을 닯아서 그렇게 예쁘게 보아지는 듯 하군요. 저는 어렸을 적에 뻐꾸기가 피를 토하며 운다는 소릴 들었는데 두견새도 그렇군요.

  • 05.01.06 09:52

    안녕하세요? 슬쩍와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05.01.06 10:32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저도 우리집 뜰에 원추리를 심어놓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근심을 내려놀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새아침님 좋은 깨달음 감사합니다..^^*

  • 05.01.06 13:27

    늘 좋은 음악과 더불어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도록 수고하시는 새아침님,,올 한 해도 님의 손길로 이 카페가 더더욱 훌륭히 발전하리란 생각을 합니다..^^*늘 건강하시고..복된 나날들이시기를 기원합니다^^*그리고 세상만사 방에 있는 제 글은 그대로 두겠습니다..그렇잖아도 일 많으신 분인데 제 생각이 짧았어요..^^*

  • 05.01.06 22:27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1.06 22:30

    원추리꽃이 어찌 생겼나 무지 궁금해지네요. 담에 시골집에 꼭 심어 볼랍니다. 봄이오면....고맙습니데이~^^*

  • 작성자 05.01.07 05:52

    수현님 안녕하세요? 어떤 삶을 살아가더라도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 수도..행복한 자리로 점수 내릴 수도 있는 것은 바로 본인 일 것입니다. 말씀처럼 마음 하나에 우린 원추리꽃이 될 수도..두견새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늘 원추리같은 님이 되시길..저도 이제 원추리로 살아가야겠다란 생각을 했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1.07 05:56

    기억하리님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날..누군가 우리에게 꽃말처럼 의미를 담아준다면..원추리로 남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이왕이면 떠나기 전날쯤 이런 말을 듣게된다면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 멋진 행복의 시간을 위하여 원추리꽃으로 하루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아마도 하루 하루가 모이다보면 진정 원추리꽃이

  • 작성자 05.01.07 05:58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아침의 명상..원추리를 읽으신 님들..원추리꽃으로 곱게 곱게 피어나시길 소망해 봅니다. 글 감사드리며 좋은 금요일 맞으세요.

  • 작성자 05.01.07 06:01

    진리의 손님..참으로 좋으신 말씀입니다. 가슴을 꼭 닫아 놓았기에 한맺힌 피를 토할 수밖에 없는..2005년 들어서면서 오래토록 간직하고 있었던 달갑지 않은 일이 원인제거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제 마음을 닫아 놓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마음이 씨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봄날의 땅 같답니다. 망년회 겸 신년회

  • 작성자 05.01.07 06:03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님과 함께..좋은 시간 엮을 것을 꿈꾸며 기다림과 그리움을 함께 키워 뵙는 날 꽃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1.07 06:06

    늦은오후님 솔한님의 글을 말씀하셨군요. 저도 그 글을 보며 마음에 전류가 흐르는 듯 했답니다. 오늘 님의 글에서 왠지 평화가 보이는 듯 합니다. 어느 한적한 농가에 묵묵히 자연을 가꾸고 세월을 곱게 받으시는 듯한 모습이 보여집니다.어느 한적한 시골 농가를 지나는 길 있어 그곳에 땀 흘리시는 분 차창밖으로라도 만

  • 작성자 05.01.07 06:08

    날 수 있다면 혹여 님 아니신가..할 것 같습니다. 따스한 차..향 좋은 차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 조심하시는 것..잊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뵙게 되어 기쁜 마음 담습니다.

  • 작성자 05.01.07 06:11

    800팔님 저도 어느분이 올리신 토정비결을 보았지요. 예전에 어머니께서 점을 보러 가끔 다니셨습니다. 따라간 적이 몇번 있는데..재미있는 것은 어느날은 어머니께서 순 엉터리라고 말씀 하실 때도 있고 또 어느날은 다 맞다고 계속 신기해 하시기도 하셨지요. 점을 보러 간 집은 한집이었는데..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면

  • 작성자 05.01.07 06:13

    슬쩍 옆구리 찌르면 답을 모두 말씀하는 쪽은 바로 어머니셨는데..원추리를 키워보세요. 분명 근심거리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바로 님의 마음이 그 근심을 버리실테니..고은 꽃 피면 알려 주세요. ^^~

  • 작성자 05.01.07 06:15

    소슬바람님 미국 개척 당시 할아버지께서 손자에게 그리 말씀하셨답니다. 가난하고 개척을 통해 새로운 꿈을 키우시던 할아버지는 끝내 그 꿈을 이루지 못하시고 세상을 떠나시며 아들 잃고 한명 남은 손자에게 네가 선 자리가 복되게 해라..라는 유언을 남기셨지요. 어린 소년은 그 말의 뜻이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하며

  • 작성자 05.01.07 06:18

    작은 아주 작은 가게를 하게 되었는데 할아버지 하신 말씀의 뜻을 알 수가 없어 우선을 복되게 하기 위하여 늘 청소를 하고 다른 상점보다 일찍 문을 열고 늦게 닫곤 하였답니다. 큰 출판사의 사장이 신문을 사기 위하여 상점을 찾는데 이른 시간 문 열려 있는 곳이 그 손자의 가게였고 부지런한 출판사 사장은 늘 이른 시

  • 작성자 05.01.07 06:23

    간 그곳에서 신문을 사서 보게되고 먼훗날 출판사로 출근해 줄 것을 부탁했고..출판사에서도 내가 선 자리를 복되게..늘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 끝내 그 출판사 사장이 되었다 합니다. 새해 인사로 나누는 복 많이 받으세요..아마도 자신의 자리 잘 가꾸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포기 앞에 우린 늘 슬픔을 느낍니다. 감사..

  • 작성자 05.01.07 06:26

    예슬님 그렇지 않아도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저는 감기 걸리지 않았는데 감기 걸렸던 분들이 너무 지독하다란 말씀들을 많이 해 예슬님 걱정이 되었지요. 부지런히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떠올린다면 님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지요. 혹시라도 높은 언덕있어 힘드시면 작은 힘이나마 거들겠습니다. 영차..영차 밀어 드리지요

  • 작성자 05.01.07 06:29

    그래도 많이 힘드셨을테니 그 뜨락이 고은집에 가셔서 맛난 것 드시고 기운 많이 저장해 놓으세요. 혼자 가시기 싫으시면 아가씨 같은 아줌마와 동행 하시고요^^~

  • 05.01.07 06:32

    ^&^..

  • 작성자 05.01.07 06:34

    나현님 저는 사실 원추리꽃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이번에 만나게 되었지요. 밑글에 그림을 올려 놓았는데 장독대 사이에 핀 꽃이 고와 보이더군요. 어쩌면 원추리를 만났어도 나리꽃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올해는 꼭 모든 근심 원추리가 없애 주는 그런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1.07 06:37

    아미타님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것은 바로 태어나는 환경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가꾸기 나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화이팅을 외쳐 주시는 님의 글로 기운이 솟아 납니다. '됩시다'로 우리라 표현하시는 님의 따스한 마음도 이 겨울 화롯불 같이 느껴집니다. 금연 잘 이루어지시길..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1.07 06:40

    당당마녀님 마음의 뜨락에 원추리를 심으신다면 더욱 확실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군요. 요즘은 원예식물로도 가꾼다니 작은 화분에나마 심어볼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님의 마음 텃밭에 원추리꽃이 만발하길 바라며 가끔 물 주시기 꾀나시면 연락 주세요. 글..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1.07 06:43

    石河님 어느 나라인가 지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그 나라 말에는 미안하다란 말이 없답니다. 그만큼 고의로 남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것인지..어쩔수 없는 환경으로 그리 되었다라는 말을 한다더군요. 저도 고의는 아니었으나 저로 인해 힘들었을 시간 가졌었을 사람들에게 원추리꽃으로 곁에 서려 합니다.목록표 넘쳐날까

  • 작성자 05.01.07 06:45

    걱정도 많이 되고요. 참으로 좋은글이란 생각 많이 담습니다. 특히 새해에 접하니 더욱 좋군요. 많은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욕심도 생겨집니다. 올해 수많은 원추리꽃이 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1.07 10:45

    한영지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 새로워 보이는 것 같지요. 꽃도 꽃말이나 담고 있는 의미를 알게 되면 더욱 그러한가 봅니다. 창으로 들어 오는 햇빛이 밝습니다. 여름이 되면 필 원추리꽃씨에게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고은 시간 만드세요.

  • 작성자 05.01.07 10:51

    학다리님 뻐꾸기 입안이 빨간색인데, 목에서 피가 날 때까지 슬피 울어 그렇다는 소리 저도 들었습니다. 그 피가 떨어져 꽃이 되었다 하는데, 이 꽃이 바로 杜鵑花라고도 불리는 진달래꽃이라는 전설을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니 나즈막한 산에 널려 있는 모습이 곱더군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5.01.07 10:55

    跆梨kim님 안녕하시지요? 슬쩍 오시다니요 하하 당당하게 오십시오. 진리의 손님과 한번 뵈어야할텐데..저도 잠시 후 슬쩍 나들이 하겠습니다. ^^~

  • 작성자 05.01.07 11:00

    아..동천님 님의 무릉도원 가는 길목 한쪽에 원추리를 피어나게 한다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남산에도 원추리꽃이 7월경이 되면 만발한다는 정보를 보았습니다. 올 여름 꼭 만나보며 님의 뜨락에 필 원추리꽃을 상상해 보겠습니다. 꼭 심어 놓으시길..

  • 작성자 05.01.07 11:02

    하하 陳弼님 아마도 님의 마음이 상하신 것 같습니다. 달아 놓은 꼬리글로 마음 풀으시길..정말 陳弼님께 맛있는 것 한턱 얻어 먹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속 짧지만은 않은 새아침인데..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 작성자 05.01.07 11:04

    에너지님 밑에 원추리꽃 옮겨다 놓았습니다. 바닷가에 핀 원추리꽃도 참 이쁘더군요. 여기 저기 이 시를 옮겨다 놓으면 정말 올 여름엔 많은 원추리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크랩이 두개 있길래 하나는 삭제를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분들께 전해 주세요. 하여 많은 원추리꽃을 볼 수 있도록..

  • 작성자 05.01.07 11:06

    석호님 이른 시간에 님의 닉을 창을 통해 보았습니다. 잠깐은 창을 열어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전 시간은 모두 바쁜시간인듯하여 그 마음을 참았습니다. 금요일은 요즘 토요일 같이 느껴지지요? 5일제 근무를 하시는지? 즐거운 금요일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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