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박승남 후보 ‘전직 한인회장들 지지’
20일 기호 1번 박승남 (Sean Park) 제19대 실리콘밸리 한인회 회장 후보 후원의 밤 참석자들은 박후보는 오래동안 친구의 관계로 변함없이 관계를 이어오며, 앞으로도 한인 동포 그 어느 누구와도 좋은 친구가 되어서 열린 한인회로서 업무를 훌륭히 감당할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전 한인회 회장들 중에서 한인회를 재건한 남중대 (14대) 회장님과 현 한인회 건물을 시로 부터 유치하신 김호빈 회장 (15대)이 한인회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한인회를 향한 변함없는 열정으로 뜨거운 지지 연설을 하였다. 이어서 지지 연설을 안했지만 백석진 회장(8대 )과 오재근 회장(9대) 참석해 지지를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실비아리 부동산 협회 회장 등 단체장들도 축사를 전 했다.
-기호 2번 안상석 후보 ‘참일꾼 이미지 심기’
기호 2번 안상석 후보(사진)와 선거캠프는 지난 주일 교회와 스포츠 동호회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엘카미노 선상 한인상가 지역을 일일히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마이크혼다 연방하원의원 후원회 3회, 효도잔치 3회 개최, 가곡의 밤 행사, 프로골퍼 전인지선수 팬사인회 및 US 우먼스오픈 2만 5천불 상당 티켓 무료배포, 축구 골프 테니스등 각종 체육대회 후원, 미주체전 참가'등 그동안 실천하였던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발로 뛰는 후보, 지역사회 마당쇠' '헌신 할 수 있는 참일꾼'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홍보를 했다. 이어서 유권자를 찾아 나서 다음 2년 동안 실리콘한인회를 쇄신해 신명나는 한인회로 새롭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여 부동표 흡수는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왔다.
<김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