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일요일에 영화 모가디슈를 봤습니다. 모가디슈의 내용은 대한민국 대사관과 북한의 대사관이 내전이 진행중인 소말리아에서 탈출하는 내용입니다. 북한 대사관이 한국 대사관으로 온 이유는 북한 대사관이 아주 많은 피해를 입어서 한국 대사관으로 피신을 왔습니다. 한국 대사관이 이탈리아 대사관에 가서 이탈리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안 쓰는 책과 모래주머니를 차에 달아서 운전석을 제외한 곳은 모두 안을 볼 수 없고, 총알의 방어도 됩니다. 차를 운전하면서 소말리아 경찰을 만났는데 소말리아 경찰이 대한민국 대사관 여권을 보여달라며 네 대의 차 중 첫 번째 차는 통과 되었는데 두 번째 차에서 백기를 내보내려다가 나무 부분만 내놔서 총으로 오해를 받고 총격을 당합니다. 그리고 총발을 아주 많이 받고 약속 되어있던 4시에 이탈리아 대사관에 도착을 하고, 구조기를 탑승합니다. 구조기가 옆 나라인 케냐에 도착했는데 한국 대사관, 북한 대사관이 와서 어쩔 수 없이 두 대사관이 헤어집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모가디슈를 탈출하기 위해 차에 모래주머니와 안 읽는 책들을 갖다 붙히고 이탈리아 대사관이 한국과 북한의 대사관, 가족들을 구출해주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영화 모가디슈 내용과 후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영화이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저도 이 영화 보고싶네요
저도 모가디슈라는 영화를 봐야겠네요.
영화가 재밌을것 같고 영화 내용을 잘 요약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