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신임 김한수 감독과 한국프로야구 대스타인 이승엽 선수의 악수 모습입니다. 올바른 악수모습입니다. 눈길이 이상하게 찍혔으나 정중해보이고 모범적으로 비교적 좋습니다. 허리와 고개를 약간 숙였으며 왼손바닥을 복부에 대고 손을 내밀어 윗사람이 편안하게 악수하게끔 배려하였습니다. 제삼자의 관점에서, 이승엽 선수 팬으로서 보더라도 지나치게 허리숙이지 않은 모습이 지극히 적절하게 보이네요. 이승엽 선수와 신임감독의 그동안의 관계정도가 있어겠고 자칫 지나친 저자세도 교언영색이 될 수가 있습니다.
처음보는 악수의 예법~~,
실천하겠습니다.
야운대부님께서 우리 문중 최고 권위의 도덕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악수하는 예법에 관한 글이네요.
잘보고 배워갈께요.야운처사 고마워~
예전에 영국출신 영어선생에게 배운 기억을 더듬으면 악수는 '오른손으로 상대방의 손을 가볍게 잡고 눈을 맞추고 3번정도 흔들다가 가볍게 놓는다'라고 들었습니다...양놈들은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우리나라는 더욱 예의바르게... 하지만 비겁하지 않게...^^
재치(財痴) 위현동 님
예법이 계속적으로 변하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나라만의 방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령 웃어른하고 악수를 할 경우 아랫사람이 흔들면 안 되겠지요~^^
비겁스럽지 않게!
저도 동조합니다.
질문 건은 어린 사람으로 판단되어 그 수준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선암 위옥량 (대종회재경청장년회장) 재치(財痴) 위현동 위이환 님
예법도 살아 있어 생성, 변화, 소멸을 거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