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사회사업 연수.
공주에서 첫날 공부 시작했습니다.
편안하고 쾌적한 장소 기꺼이 내어주신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신탄진역에서 카풀해준 대덕복지관 선생님들,
천안아산역에서 카풀해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공부 시적 전,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한성욱 관장님께서 환영 인사 해주셨습니다.
아울러,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께 동네 근사한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쿠폰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쿠폰과 함께 환영과 응원 인사 담은 엽서도 고맙습니다.
안산장애인복지관에서 전세희 염유림 신가현 선생님 오셨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일하는 윤란 부장님께서 간식을 보내주셨습니다. 응원 엽서와 함께.
고맙습니다.
간식 잘 전해준 세 선생님, 고맙습니다.
대전복지관 박서연 선생님께서 과일 간식 손수 포장하여 전해주셨습니다.
박서연 선생님 아버님께서 정성으로 기르고 수확한 딸기입니다. 고맙습니다.
군산장애인통합돌봄서비스센터 서주찬 선생님께서 군산 명물 빵 나눠주셨습니다.
조카가 삼촌 응원하며 보내준 사탕도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이성령 선생님과 김영호 선생님 오셔서 공부합니다.
두 선생님 팀장 이연신 선생님과 지난 11월 공부 함께했던 차유진 선생님께서 귤 보내주셨습니다.
천안에서 공주까지 버스로 귤 상자 들고 오셨습니다. 수고로울 수 있는 일인데, 고맙습니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김은지 팀장님과 이애지 선생님, 교육 장소 준비 고맙습니다.
이것저것 공부하며 필요한 것 살펴주셨습니다.
공부 마치고 마지막 뒷정리까지 고맙습니다.
세종 중촌복지관에서 일하는 조아라 선생님과 손연정 선생님, 퇴근 뒤 달려와 인사하셨습니다.
조아라 선생님은 2012년에 12차복지순례단, 손연정 선생님은 2015년에 구슬팀 3기를 함께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 둘째 날 아침 식사로 샌드위치 전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게는 커피도 사주셨어요.)
함께한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 늦은 밤까지 당사자를 잘 돕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누구도 흐트러지지 않고 집중하고 궁리하고 질문하고.
덕분에 정리하고 확신합니다. 새힘을 얻습니다.
구슬꿰는실 연수나 행사할 때마나
늘 우정과 환대의 공동체를 경험합니다.
놀랍고 감사하고 감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