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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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는 세계의 주요 종교이자 가장 강한 종교의 하나로 보편적으로 인정받으며,
끝없는 공격의 세기들을 무수히 견뎌왔다.
유대교를 향한 기독교의적대성은,
기독교의 성경이 구약을 포함하고 구약을 종교적 권위의 한 근원으로 간주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역설적이다.
이 불운하게 꼬인 운명은
유대인 사네드린(특정 수준205)이 예수를 로마 당국에 넘겼던 유감스러운사정에서 비롯된다.
비록 예수가 받은 법적 혐의는이단이라는 것이었지만,
또 다른 요인은 그가 당시에 이미 원시적으로 징벌적이었던 문화에서
자기 이익을 쫓던 사제 계급의 권위와 권력을 위협한 혁명가로 비춰진 점이었다.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유대교에서도 가장 높은 측정치는 신비가들에게 속한다.
(다음 장에 나오는 조하르가 905인 것을 보라)
하시디즘의 높은 측정치는 신성(Divinity)이 전 존재(All Existence)의 근원(Souce)임에 대한 인지와,
일상생활의 세부에서 신성Divinity)의 현존을 의식하게 되고자 하는 노력을 반영한다.
메시아 유대교 또한 대단히 높게 측정되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지위가 화신(化神)임에 대한 인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 세기에 걸쳐, 빈유대주의는 예수의 죽음이 유대교 탓이라는 비난을 바탕으로 했고,
그에 더해 유대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약속받은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논거로 내세웠다.
이렇듯 반유대주의는, 주요 셈족 종교들이 서로를 경쟁자이자 이단적 불신자로 바라보았고
그것은 문화적 정치적 차이로 인해 증폭되었다는 점에서 별스러운 일은 아니었다.
지난 세기의 정말로 유독한 반유대주의를 자극한 거은,
1900년대초에 출현한 『시온의 학식 있는 원로들의 의정서(The Protocol the learned Elders of Zion)』
(닐우스, 1905, 나중에 마르스덴이 번열,2003) 라는 제목의 대단히 망상적인 간행물이었는데,
그것은 불길한 90 수준으로 측정된다.
그 거짓 문서는세계, 은행 . 금융 등을 장악하려는 유대인의 세계적 음모를 폭로하는 것이라고 소문났다.
거짓 추정을 제시하는그 권위적 문체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설득력이 있었고,
유럽 전역에 반유대주의를 확산시켰으며, 나치 반유대주의의 이데올로기적 배경을 이루었다.
불행히도 영향력 있는 수많은 인사들이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였은데,
심지어 미국에서조차 그 문서는 헨리 포드의 유명한 반유대주의의 근거가 되었다.
포드는 그 문서를다른영향력 있는인사들에게배포했고,
그래서 그들은 어떤 국제적 음모가 있다는 신념을 품게 되었다.(일반적으로 음모론은 160으로 측정된다.)
비록 포드는 나중에 생각을 바꿨지만, 반유대주의는 미국 내 증오 집단에서 흡수되었다.
그리고 나치 강제수용소와 유럽 내 600만 유대인 학살이 폭로된 결과,
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에 대한 반감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반유대주의는 여전히 미국 내 증오 집단 속에서 연기를 피워 올리고 있다.
반유대주의는 2차 대전 이후 미국에서 현격히 감소했지만 유럽에서는 다시 고조되고 있다.
거기에 기름을 부은 것은 무슬림 극단주의자이고, 그것을 거들고 부추긴 것은 선전과 사회 이론이다.
백인 우월주의 집단은 미국 주류에서 '정신 나간 주변부'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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