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2일 저녁 7시 30분에 방영된 헬로TV 북인천뉴스 방영 내용 중]
민선6기 부평구 홍미영호가 다음 달 1일 출범 1년을 맞습니다.
지난 1년의 성과와 과제를 차례로 짚어볼 텐데요.
먼저 홍미영 구청장의 핵심 공약이었던 안전도시 부문부터 점검해 보겠습니다.
헬로TV 북인천뉴스 이지훈 기자입니다.
민선6기 부평 구정운영 핵심은 구민 안전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년 이 같은 기조 아래 특히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여성 500보 사업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재개발이 정체된 마을에 색을 입혀 분위기를 바꿔 놓았고 마을 곳곳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
부평에서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테마의 거리, 이곳에서도 여성을 배려한 행정이 돋보입니다.
구는 이 밖에도 10억 원을 들여 삼산동에 있는 재난체험관을 부평안전체험관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각종 재난 대처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구는 또 지난해 11월 안전 전담부서를 신설했습니다.
구가 최근에 실시한 구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부평구가 추진하는 정책 중 주민 안전에 대해 가장
잘 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부평구가 안전한 도시라는 응답이 60%대를 넘었습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
“주민들에게 얼마 전에 조사했더니 80%가 넘는 사람들이 부평에서 계속 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삶을 꾸려 가시는 주민들과 함께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1월 한국 메니페스트 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6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 실천 계획
평가에서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 TV 영상 보러가기 : http://www.icbp.go.kr/open_content/publicity/bupyeong.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