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에 사진액자 전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7월 2일, 장애인복지관 휴게실에서 장애인 5가족에게 가족사진 액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여주지구협의회와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월 27일, 장애가족(5가구)과 세종대왕면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추억을 만들어 주는 사진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이강훈 회장, 강문선 재무부장, 이선주 홍보부장은 장애인복지관 박현숙 부장, 문창규 부장, 이경은 과장, 직원 최벽기, 김지성, 장애인 가족 등 15명이 자리한 가운데 사진액자와 사진 15장 분량의 포토북을 만들어 전달했다.
장애인복지관 이준수 관장을 대신해 이경은 과장은 "대한적십자 여주지구협의회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을 해 주셨는데 오늘 전달해 주시러 오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너무 멋지고 포토북으로 다양한 모습을 추억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이강훈 회장님께 건의 드립니다. 가을에 한번 더 저희 행사에 사진촬영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강훈 회장은 "오늘 이렇게 결과물을 직접 전달해 드리게 되어 기쁘고 액자를 받을시는 가족들도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에 가족나들이 행사를 진행 하신다면 저희 적십자 여주지구협의회에서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 봉사원님들
장애인 5가족에게 가족사진 액자 전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