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8일 붓만세가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군산명화학교로 150명 대학생.일반시민.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학교 후문에 도착하니 큰느티나무와 철쭉꽃이 우리를 받겨주더군요.
명화학교 교목은 느티나무.교화는 철쭉.
교표는 희망(장애를 극복하는 희망에 찬 학생) 자립(열씸히배우고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 사랑(장사랑과 정성으로 열씸히 가르키는 교사)
1988년 3월1일에 개교해 현재 유초중고,전공과 총167명의 학생들이 배움터로 열씸히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전에 오신 분들이 먼저 페트병자르기. 물통에 물을 담아 벽화 그릴 장소 곳곳에 놓고, 바닥에 페인트가 묻지않게 깔개 깔아놓고, 모둠장님.단장님.송제민님은 페인트 배합하시고, 다른 분들은 벽화그리기 시작했지요.
아침에는 쌀쌀했는데 10시쯤 너무 더워져, 너무 열심히 색칠하다 현기증까지 와서 힘들었던 최0호 학생 수고 많이 했어요.
조금 떨어져 있는 창고쪽은 원광대학교 벽화동아리(월플라워)팀이 벽화그리기에 들어갔고, 서울에서 먼 길을 달려와 준 멋쟁이 오빠와 언니도 벽화그리기 동참 참말로 고마워요^^♡♡
2시에 버스로 도착한 봉사자분들 모둠별로 주의사항 듣고 각자 모둠으로 돌아가 벽화그리기 시작.
송0민님 이쁜 딸은 색칠하라 했더니 '아빠 사랑해요'를 크게 써 놓아 웃음으로 힘든 작업 위안이 되었지요.
운동장쪽에서는 아이들이 모래성 놀이도 하고 그네를 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벽화 그릴 장소에 비해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떤 학생은 색칠 한 번 못했다며 아쉬워 했습니다.
제가 붓세척 하려고 붓통을 들고가는데 붓통을 잡으며 저희가 할께요 하면서 몇 시간을 다른 모둠에 붓까지 가져다 세척해 주신 이일수님 강현우님(송제민님 친구분) 감사합니다.
한번의 벽화그리기 작업이 있으면 류종일단장님 모둠별 모둠장님 그리고 대학생 자원봉사 몇몇 분들은 3~4번씩 이곳을 방문해 미리 준비할 것을 한다고 합니다.
오후 5시가 넘으니 어느정도 그림이 완성이 되어가고 학생들 정서에 맞게 화려하지 않고 꽃. 나무. 부엉이 등등 우리 아이들이 이벽화를 보고 좋아할거라 믿으며 저희 간식 챙겨주신 선생님 두 분께 감사드려요.
글. 신명순
















































첫댓글 오상열팀장님 수고하셨어요~^^♡♡
함께한 모든분들도 수고하셨구요.담주 토요일 뵈어요.
보기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