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의 혁명 - 대경고의 징후!
로마에서의 혁명 - 대경고의 징후! - 예수님: "나의 딸아, 너는 다가올 대경고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여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그 날의 시간을 추측하려 하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했었다.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그 시간이 다 되었음을 알리는 한가지 징후를 줄 것이다. 너희들이 로마에서 혁명이 일어난 것을 보거나, 듣거나, 느낄 때, 교황이 피난처를 찾아서 다른 나라로 피신하는 것을 보게 될 때, 너희들은 그 때가 되었음을 알아라. 너희의 선량한 교황이 로마를 떠나지 않도록 간청하고 애원하여라. 교황이 떠나면 암흑의 비밀을 가진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76. 9.14 -
너희의 교황은 영원한 도시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며, 그때에 너희 거리에는 피가 넘치게 될 것이다 - 성모님: "나의 딸아, 인간들이 하늘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면, 너희의 교황은 영원한 도시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며, 그때에 너희 거리에는 피가 넘치게 될 것이다." "너희가 하늘의 계획이나, 성부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신중히 하늘의 지시를 따르도록 하여라." - 75.8.14 -
그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때 주님의 심판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때 주님의 심판이 떨어질 것입니다 - 비오 10세: "교황의 힘이 더욱 강해져야 합니다. 성직자들은 근대주의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세상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이들을 추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백만의 영혼을 구원해야 할 책임을 가졌으면서도 좋은 영혼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기강, 엄한 기강이 돌아와야 합니다. 성교회의 창시자들께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가르침과 지혜를 남겨 주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지금 그것들을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천주님께서는 이 모든 가르침과 지혜를 바꾸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진리는 진리입니다! 변화로서 진리를 파괴하고자 원하는 것은 오직 사탄뿐입니다. 선한 일꾼들은 언제나 시간의 시련을 견디어 내야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사악한 자가 성교회 안에 들어 왔습니다. 그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때 주님의 심판이 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미래는 지금 심판대 위에 올려졌습니다. 여러분의 날들이 세어지고 있습니다. 칼로서 산 자 칼로 망할 것입니다." - 74.3.18 -
교황 비오 10세가 본 환시
교황 비오 10세는 누구인가? |
교황 비오 10세(Sanctus Pius PP. X, 1835~1914)는 제257대 교황(재위: 1903년 ~ 1914년)이다. 본명은
주세페 멜키오레 사르토이다. 주세페 멜키오레 사르토는 오늘날에는 이탈리아 영토인 오스트리아 제국령
롬바르디아-베네치아 왕국의 리에세 출신이다.
<교황 비오 10세...>
주세페는 태어난 그 해에 세례를 받았다. 16세에 파도바 신학교에 입학하였고, 24세 때 사제품을 받았다.
주세페는 1893년 교황 레오 13세에 의해 추기경에 임명되었다. 1903년 교황 레오 13세가 고령으로 선종하자
그 해에 후임자를 선출하기 위한 교황 선거 비밀회의 콘클라베가 개최되었는데, 여기서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교황 비오(Pius) 10세는 스스로 자격이 없다고 느껴 교황 지명을 거절하기도 했지만 결국 수락했고, 사후 1951
년에 비오 12세에 의해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교황이 수도회에서 본 것은? |
1909년 어느 날 교황 비오 10세는 프란체스코 수도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무아경에 빠졌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
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잠시 후 눈을 뜬 교황은 일어나서 이렇게 외쳤다.
나는 방금 무서운 것을 보았다!
그것이 내가 될 것인지 아니면 나의 후계자가 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교황이 로마를 떠날 것이고 죽은 사제들의 시신을 넘어 바
티칸을 떠나게 된다!
교황은 방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죽을 때까지 그 예언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도망 가다 죽는 교황 |
교황 비오 10세는 죽기 얼마 전에 다시 환시를 보았다. 두 번째 환시에 대해 그는 이렇게 기술했다.
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후임자가 형제들의 시신을 넘어 달아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어떤 장소에 들어가 숨을 것이지만 한숨 돌리기도 전에 잔인하게 죽을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하느님에 대한 존경심은 사라졌다. 그들은 하느님에 대한 기억마저
지워버리고 싶어한다. 이러한 사악함은 세상 이 끝나는 마지막 날의 시작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