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애기 하자면 긴데
경기 광주 오포에 있는
오이 호박 파프리카
소포장 하는데
아는사람 소개로 취직
했는데
아침 9시40분 부터
오전 휴식시간 30분
1시에 점심 먹고 50분 휴식
오후 4시 넘어서 30분 휴식
오후 7시퇴근 토요일까지
일하고 일요일날 쉬고
11월 15일 부터 출근
어제 오전 1시까지 근무
처음에 3일을 그냥 할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4일부터 발바닥 아프기 시작
일요일날 운동화 다시사고
신발 깔창깔고 신으니
조금 덜아파는데
이제 일이 일들기
시작하는데 반복적인
일에 힘은 안드는데
2번째 주부터 아랫배가
더부륵 하고 소화도안되고
출근 하면 배가 아프고
퇴근 하면 안아프고
출근해서 오후 5시가
넘으면 몸에기력이 떨어지고
점심식사 해도 반찬도
맛이없고
먹고 나면 더부륵 하고
화장실 가고 싶고
가면 않나오고
일주일 동안 그런 상태로
지내다가
11월 27일 일요산행갔는데
우면산 293m 인가
계단으로 계속 오르는데
숨이차고 입에서 색색
소리가 나면서 하체에
힘이 빠지더라고
그날 인숙이도 참석해서
애기 했더니 신경성
3달은 가야 없어진다네
그러고 반복적인 생활에
파프리카 세일 행사 있다고
11월 30일 부터인가
야간잡업 밤 10시에 끝나고
집에오면 밤11시가 넘고
어깨쭉지아래
다음날 출근 했는데
일하는 아줌마들이
작업에서 해달라고
하면 짜증나고 모든게 힘들고
오늘도 야근 한다니까
맥빠지고 도저히 못하겟어
어제 점심 먹고는 사장이
왔길래 애기 했지
오후에 병원 간다고
그리고 작업하는 아주머니들이
이런방법으로 하면되는데
반대쪽에서 하니까
내가작업 하는게 손이더간다 하니까
그게 나의 업무인데
못하겠으면 그만두라데
그래서 알았다고
바로 짐싸가지고 나왔지
걸어서 경기 광주역 가는데
경안천 생태공원인데
눈에도 안들어오고
광주역에서 지하철타고
오는데
지하철 계단만 올라도
힘들고 집에 오는데
언덕만 올라와도
숨이차고 힘든거야
난 39살에 심방결손증 으로
심장에 방이 4개있는데
아래 방두개가 바늘구멍만
하게 빵구가 났다는 거야
빵구땜 하는 수술 하는데
심장 꺼내서 갈라서 땜방하고
다시 넣고 꿔매는 수술
6시간 걸려서 성공
그때 이순자 여사가 심장
전문 병원 성남 인하병원
에서 당시 최고의 의료진
덕에
수술에 성공 했지
그런데 마지막에 부정맥이 생겼는데
젊어서는 그냥지나가고
50대 중반 부터 부정맥 약을
먹는데
우리 딸애가 간호대 나와
아산 병원 십년근무
그때부터 아산병원 다니면서 6개월에 한번
검진 받고 6개월치 약 타오고
십년 이상 부정맥 약 먹으면서 가지말라는
높은산 다가고 여행 가고싶은데 다가고 살았는데
어제 오후에 집에 오는데
힘들어서 딸에게 전화 했지
난 힘빠지면 심장이 안좋다는걸 알아
딸에거 전화만 하면
예약 날짜 잡아주면
항상 다녀오지
다음 예약 날짜가 멀어서
예약 잡아 달라고
딸애는 간호사에거 전화해서 바로 잡아주곤
했는데 어제는 제일 빠른게
1월 6일 이레 그러면서
내과 라도 가보라고 하데
동네 내과 갔더니
나는 병원 가면 부정맥
약 먹는다고 해야돼
어느병원 다니야고 하면서
여기서는 소화제 밖에 안됀데
병원 나오는데
딸애가 아산 병원 응급실가라고 하더라고
심장병은 망가지면 확 망가진데
그래서 다니는 약국 같더니
약사가 이거 왜 받아왔네
애기 했더니 아산 병원 으로
빠리 가래ㅡ
밤 6시에 사위가 퇴근 해서
왔더라고 타고
아산병원 밤 7시 도착
열체크 피검사 심전도
엑스레이 찍고
북석중 심장이 부어서
커졌다
응급실에 입원 맥박 체그하면서
이뇨제 복용
한시간에 소변
100mm. 300mm 500mm 300mm
보고 나니까
아랫배가 시원해 지면서
명치 아픈게 없어지고
활발 해지더라고
그리고 의사가 와서
폐에 물찼다 이뇨제
5일치 처방 밤 11시 30분에 퇴원 귀가
언덕 힘든거는 여전하고
6일 화요일 병원 초음파
여약 찍어보고 결정 하기로~~
카페 게시글
청솔 경운아방
일상 생활
임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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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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