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이 변할 때마다 변해왔다.말하자면 좀 더 맑게 깨꼿하게 변해왔다.잘못하면 오히려 변할 수 있지만 그래도 조그만 지역을 잘 견디어냈다.길 색깔 등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천만 다행이다.보는데 흥하지도 않고 깨끗하고 길색깔이 부드럽고 점렴해 보인다.
아름답다.나무종류가 많아 아름다운 여러가지 나무가 참 많다.소나무 단풍나무 도토리나무 상나무 봄에 피는 꽃나무들 여름에 피는 꽃나무들 이름을 알 수 있는 나무늘을 거의 다 잊어버렸다.이름을 알다가도 다시 잊어버린다.
인타까운 일이다.빨리 찾아내지 못하고 안타깝다.
첫댓글 아빠 올때까지 서귀포에 수국이 살아있어야 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