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5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인연을 살릴 줄 알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 줄 알지 못합니다.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을 살릴 줄 압니다.
살아가는 동안 인연은
매일 수 없이 일어납니다.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육감을 지녀야 합니다.
사람과의 인연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인연으로 엮여 있습니다.
무엇이 자기에게 오는 인연인지
지혜로 움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지혜로 움은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인연을 감식해 줍니다.
인연을 알아보는 자신에게
닫혔던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사계절 변화를 이루는
자연에서 배워야 하듯이.
물에서도 배우고 얻는 것이
있다면 깨달아야 합니다.
매일 맞는 인연을
잘 챙겨야 합니다.
그것을 맞이하는
오늘은 행운의 날입니다.
오늘도 인연의 바람이 붑니다.
예부터 그래 왔으니까요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도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리는
말 한마디에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좋은 인연 놓치지 말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 한다면...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사랑하며
살지 않을까요...
<오늘의 기도>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님!
오늘 이 아침 시간에
우리의 입술을 통해 주님을 찾고
찬양하는 선한 말만 할 수 있도록
거짓된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주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주님이 가르쳐주신 말씀처럼
행하지 못하고 거짓과 죄 가운데로 다녔던
우리의 행동을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오늘만은 이런 거짓된 행동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
세상이 악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악과 죄에 대해 방관하고 살면서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살지 못했던 것임을 알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 전에 우리의 들보를 들고 나와
세상에서 우리가 죄를 간과하고 죄 속에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이 시간 회개하게 하소서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우리의 영혼에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충만히 채워지게 하소서
또한 우리로 인해
주님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을 바라보고
주님의 말씀을 똑바로 선포 할 수 있는
<바울>과 같은 믿음을 주소서.
다시는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님만 의지하고 나갈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로 가득 찬
소망의 밝은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 시간에도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과 사랑에 감사하며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창세기> 12장 3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다리에 이 증상이 나타났다면.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하다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에 의하면.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이면
▲ 움직일 때 미묘한 다리 통증
▲ 발가락 저림
▲ 발목 맥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드는데 쓰이는 등
우리 몸이 기능하는 데 필요한 물질이다.
단. 혈액 속에 필요량 보다 많은 경우
혈관 벽에 쌓여 염증 및 산화 반응을 일으킨다.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을수록 혈관이
끈적끈적 해져 원활한 혈액 흐름을 방해한다.
말초 동맥질환은 <콜레스테롤>이
축적돼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다리에 나타나는 증상 외에 근육 약화.
피부 번들거림. 탈모 등을 동반한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심장 전문의는
“말초 동맥질환은 혈중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을수록 발병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말초 동맥질환을 진단 받은 환자 중 20%가
5년 내로 심장 마비나 뇌졸중을 겪는다.”고 말했다.
<미국> 심장 협회에 의하면.
말초 동맥질환을 방치하면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
신체 조직이 파괴돼 사지를 잃을 위험이 높다
말초 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위험 요인을 관리해야 한다.
<에이미 폴락> 박사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해도
바로 신체 반응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수치를 간과하기 쉽다”며
“젊을 때부터 <콜레스테롤>수치를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적색 육. 가공육.
유제품. 튀긴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콜레스테롤> 체외 배출을 돕는 식이섬유.
불포화 지방산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말초 동맥질환은 조기에 진단하면
<스타틴>. 혈액 희석제 등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 등으로 호전될 수 있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흡연자 등 고 위험군의 경우
가벼운 다리 통증이라도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 풍선 확장 술
(혈관에 풍선을 넣고 풍선을 부풀려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나
▲ 스텐트 삽입 술
(혈관에 그물망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시술)을 시행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심장병이나 중풍 뇌혈관 환자들
특별히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