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으면 해로운 음식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 결핍을 가지고 온다.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하면 안된다.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간과 곶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않다.
도토리묵과 감
alt="" height="116" width="192" src="http://kr.img.blog.yahoo.com/ybi/1/fe/58/ybg3650/folder/1783037/img_1783037_936479_3?1098021142.gif"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 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 분이 탄닌과 결합해서소화흡수를 방해한다.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살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우유와 설탕,소금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될것이다.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 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콩과 치즈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가 버린다.
토마도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른다.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칼슘이 생성 되므로
인체의 칼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석증을 유발한다.
와인과 카레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잠재되어 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느낌을 준다.
초콜릿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클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돼지고기와 도라지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소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낙화 유수 / 남인수
낙화유수(落花流水)
한국 최초의 대중가요
윤심덕의 사(死)의 찬미를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가요로 알고 있으나,
실은 낙화유수(落花流水)가 시작입니다.
1929년, 김서정(金曙汀, 본명:김영환)님이 작곡했고,
이정숙이 처음 불렀습니다. 작곡가 김영환님은
영화해설자 변사로 이 노래는 1928년에 상연된 무성영화,
낙화유수의 주제곡이되기도 해서,
여기서 곡명이 유래합니다.낙화유수노래역사....
1929년 한국 최초의 대중가요 김서정(김영환 본명)
활동사진 변사였던 무성영화 낙화유수(1928년) 주제곡
낙화유수 / 남인수노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
낙화유수(落花流水) / 남인수
조명암 작사,박남포 개사,이봉룡 작곡,남인수 노래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많은 인생살이 꿈 같이 갔네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강산에 봄맞이 가세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청춘은 언제 또 피나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