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중앙회장 김호일)는 2021. 5. 27.(목) 우리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복 문화 캠페인’ 을 벌인다.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경복궁 일대 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 앞에 집결을 하여 한복 장려를 위한 피켓과 현수막 등을 들고 경복궁 일대를 순회하고 광화문 앞에서 홍보를 하는 것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에도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람하는 방문객이 많음에 착안하여 이번행사를 계획하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공감하고 한복입기에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5월의 맑은 하늘아래 광화문 앞, 경복궁 궁궐나들이로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경회루, 국립 고궁박물관 등 경복궁의 대표적인 장소들을 순회하며 2시간가량 진행이 된 이번 행사는 경복궁을 방문한 내국인은 물론 특히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궁의 빼어난 경관과 더불어 한복의 우수성 및 아름다움을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평가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중앙회 전체 임직원은 여러 가지 업무로 바쁜 시기 이고 덥기도 했지만 어렵게 시간을 내어 한복을 직접 입고 우리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다음번 행사 때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김호일 중앙회장은 중앙회 임직원들에게 한복을 한 벌씩 선물해 줌으로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복에 대한 사랑이 유별난 김호일 회장은 지난 18대 대한노인회장에 당선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한복을 입고 출근하며 한복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직원들은 매월 1회 이상 한복입기 행사를 통해 특히 평소에 한복을 가까이 하기 힘들었던 젊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일정: 2021. 05. 27(목), 장소: 경복궁 및 국립고궁박물관(궁궐 나들이)
- 오전 : 사무실 근무(한복입고 근무), 오후 : 궁궐나들이 (야외 행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을 같이 올리는 것은 꼭! 필수 입니다..
사진이 없으면 보고서로 못 올립니다
단체사진 올렸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알찬 내용들과 멋진사진으로 수준높은 기사를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홍보단의 위상이 좀 높아지지 않았을까요?
어제 사진촬영하느라 수고많이 했습니다
수고 맣이 하셨읍니다~늘 건강하세요 사진이 더있엇으면 하네요
수고하셨읍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홍보기자화이팅
수고들많으셨읍니다
항상건강하시어좋은영상많이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