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속초에 가면 회를 먹기 위해서 주로 가는데
색다른 해산물 삼합요리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영랑호와 영금정 사이에 있는 영랑호 해안길에 자리한
"문어랑" 이라는 식당 입니다.
이곳에서는 문어를 주 재료로 각종 해산물과 삼겹살이
삼합을 이루는 요리가 정말 먹음직 스럽고 비주얼도
훌륭하여 술을 부르는 요리 입니다.
또 문어 해물 라면은 국물도 얼큰하고 또 시원하니 해장
으로도 제격 입니다.
주인 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하여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그런곳 입니다.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라고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은 치즈를 듬쁙
넣어 눌려먹는 누른밥이 고소하니 지금도 생각나게 하네요.
*문어랑 에서는 꽃발 문어를 사용합니다.
* 입구의 수족관에는 싱싱한 가리비와 조개들이 보입니다.
*벽면에 붙은 안내문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메뉴는 문어 위주로 단촐 합니다.
*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해초로 만든 묵이 나왔는데 색다른 맛입니다.
* 비주얼이 훌륭한 문어 삼합이 나왔습니다.
*버섯에 새겨진 문어랑 표시가 정말 멋지네요.
*전복도 싱싱하고 가리비와 조개들도 싱싱합니다.
*직원분이 와서 문어는 손질를 해 주십니다.
*문어 해산물 라면도 나왔습니다.
*먼저 문어를 먹어야 합니다. 질겨지기 때문에.
*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
*치즈가 들어간 볶음밥을 안먹을수 없지요.
*고소하게 눌려진밥
*정말 맛나게 먹은 문어랑 식당 입니다.
*다음 지도로 보는 문어랑 식당 위치.
첫댓글 와~~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