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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야, 일어서라! (왕상19:1-9) 2016. 2.21 주낮 은평
-혹시 다음에 열거하는 이름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이경규, 김구라, 김장훈, 정형돈, 차태현, 이병헌, 김하늘,-연애인들입니다. 그것도 잘 나가는 연애인들입니다.
-그 외에 또 다른 공통점이 또 하나있어요. 이분들은 정신과적인 질병인 공황 장애를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공황 장애 때문에 활동을 그만둔 적도 있어요.
-공황 장애의 증상은 이런 겁니다. 괜히 심각한 두려움에 빠져요. 이유 없이 공포감에 사로잡혀요.
-누구나 위험한 상황을 만나면 공포가 생기고 두려움이 생기지요.
-그런데 공황장애를 만나면 이유가 없어요. 그런 상황을 만난 것도 아니예요. 그런데 괜히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그리고 극단적으로는 죽을까 하는 공포에 모든 것을 뺏기고 말아요. 그저 죽고 싶어요. 그래서 일상 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
-마음의 평강이 산산조각난 상태입니다.
-이런 환자가 우리나라에만 무려 수십만명이나 된답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생각한다면, 죽을까? 하는 걱정은 부질 없는 걱정입니다. 다 죽는 데요? 다 세상을 떠나요.
-이사가는 겁니다. 엄마 복중에서 이 세상으로 이사오고,
-그리고 다시 하나님 앞으로 이사가고. 좀 빨리 가고 좀 천천히 가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맡겨야지요.
-강박장애란 것도 있습니다. 내가 나를 믿지 못해요. 늘 자신에 대해서 의심합니다. 강박장애는 누구나 조금씩 경험하는 일입니다.
-문 잠궜나? 그래서 아파트를 다시 올라가요. 차문은? 그래서 잠궜는데 한 번 더 끽 소리가 나잖아요.
-아파트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요. 가스불 껐나?
-심각한 분들은 마스크 쓰고 장갑 끼고, 세균이 옮을까봐
-내가 생각한대로 정리 정돈이 되어 있어야지, 조금만 흐트러져도 견디질 못해요. 마음이 불안해서 견디질 못해요.
-좀 너그럽게, 그저 수더분하게 생활할 필요가 있어요.
-저는 확인하고 외칩니다. 불 끄고, 문 잠그고, 확인!
-불안장애라는 것도 있습니다. 내가 나를 주장해야 하는데,
-불안이 나를 주장해요. 처음엔 불안과 싸우다가 불안과두려움이 내 생각을 장악해 버렸어요. 불안이 나를 조종해요. 불안에게 끌려가요. 특히 잠을 자지 못해요. 늘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아요. 남자 보다 여자분들에게,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많대요.
-공황장애나 강박장애, 불안장애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쌓이면 이런 증세에 시달린다고 해요.
-연애인들이 공황장애를 잘 겪는 이유는? 앞날에 대한 불안, 이게 쌓이고 쌓여요. 이걸 풀지 못해요. 누구에게 자기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해, 친구가 있으면 좋은데, 친구 만나서 자기 속을 다 털어 놓아야 되는데,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고민하고 혼자서 두려워하고,
-그래서 위험해요.
-운동도 중요하다고 하구요. 햇빛을 많이 쪼이고요. 특별히 마음을 다 쏟아 놓을 친구가 중요하다고 해요. 나를 이해해 주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기도는 특권입니다. 하나님 앞에 쏟아 놓을 수 있잖아요. 우리 마음을 다 쏟아 놓는 비결, 기도는 특권입니다. 주님이 원하세요. 아니 제발 기도하라고 하세요. 이건 특권입니다.
(예)저는 지금도 제 어머님의 삶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 모진 세월을 어떻게 살아오셨을까? 쌀 5말을 이고 소백산맥을 넘으셨대요. 20리길을 걸어서요. 부산에 가서 고추 30근을 사서, 기차에 싣고 추풍령까지 오셔서, 그리고 집에 오시면 밥하고 빨래하고, 그래도 공황 장애 걸리지 않으셨어요.
-오직 한 가지, 저는 이제 알겠어요.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와서 통곡하셨어요. 눈물로 호소하셨어요. 다 쏟아 놓으시거지요. 저는 어머님의 울음소리를 지금도 기억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슬슬 들어오면 이크 기도하라는 싸인이구나. 죽을까 하는 불안이 들어오거든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두려움과 불안이 밀려와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있어요.
-천하의 엘리야 선지자도 극심한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렸어요.
-심지어는 죽고 싶어 했어요. 공황 장애입니다.
#왕상19: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하나님, 나를 죽여 주소서.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살기 싫어졌어요.
-엘리야가 누굽니까?
#왕상 18: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850대 1로 영적인 싸움, 그리고 엘리야가 기도하니까 하늘에서 불을 내리셨어요.
-엘리야가 누굽니까?
#왕상18: 41-43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엘리야가 기도하니까 이번엔 3년 6개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죽을 지경인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하늘문이 열렸어요.
-이런 믿음이 엘리야 선지자에게도 두려움과 공포가 밀려와서 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간청하고 있어요.
-그러니 공황 장애라고 해서 이상히 여길 게 아니지요.
-이것이 연약한 인생이니까요.
-엘리야에게 두려움과 공포가 밀려온 원인이 무엇이냐?
#왕상 19:2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여기서 미리 정리할 필요가 있어요.
“내가 만나는 두려움, 불안, 이게 이상한 게 아니구나.”
-엘리야도 그랬는데요.
-중요한 것은 회복입니다. 어떻게 회복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을 살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복시키세요.
-엘리야를 회복시키신 주님이 우리를 동일하게 회복시키신다는 사실을 알고 가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일까요?
1-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복시키시는 첫 번 째 프로그램의 단어는 -“위로”입니다. 하나님의 위로입니다.
-하나님은 우선 엘리야를 위로하십니다. 어떻게요? 위로를 배워야
#왕상 19:5-6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하나님의 위로하시는 방법은, 로뎀나무 아래 지쳐 쓰러져 있는 엘리야를 찾아오셔서 어루만지시며 먹을 것을 주세요.
-친히 물 한 병과 숯불에 구운 떡을 준비해 주셨어요. 한 번 만이 아니예요. 또?
#왕상 19:7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다시 어루만지시며 일어나 먹으라
1-엘리야를 찾아오세요. 옆에 찾아 오세요. 어루만지세요. 처음엔 아무 말 없어요. 침묵하시면서, 그저 어루만지세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복시키시는 첫 번 째 프로그램입니다.
(예)지난 한 주간, 인간극장을 보면서 기도했습니다.
-젊은 애기 엄마가 5형제를 두었어요. 독수리 5형제, 그런데 심각한 병을 가졌어요. 병원에 있다가 집에 오면, 아이들이, 내가 엄마 옆에 누울래, 내가 엄마 옆에서 잘래, 내가 엄마 옆에 있을래. 힘든 애기 엄마의 얼굴에 화색이 돌아요.
-누가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그 자리에 그가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예)제 아내가 39년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1학년 꼬마들이 이렇게 쓰기도, 우리 선생님은 이제 너무 늙어서 선생님을 그만 두신다?
-다른 교회 어떤 분들이, 저를 보고, 참 안됐다?
-다른 교회 장로님은? 황혼 이혼의 첫 번 째, 원인이 너무 오래 함께 있는 거래요? 글쎄요? 저는 아직 이해가 안돼요.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걸까요?
(예)혹시 병원에 입원하신 분들을 심방하시거나, 어려운 일을 만난 분들을 위로할 일이 있으면 너무 말을 많이 하시는 거 아니예요. 그저 묵묵히 옆에서 지켜 보시는 겁니다.
-만약에? 이러면 위로가 안돼요.
-얼마나 아파? 얼마나 힘드냐?
-기도 안해서 그래? 시험 당하는 거야? 그럼 너는? 죄 때문이야?
-욥의 친구들은? 잘 생각해 봐라, 네가 뭐가 잘못해서?
(예)어느 목사님이 느닷없이 전화가 왔어요. 목사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니? 그 목사님도 장례를 여러번 집례 했을 텐데,
-무조건 달려갔지요. 그리고 뭐 해 준 것도 없어요. 그저 옆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켰어요. 종종 고개만 끄떡여 주고요. 나중에, 너무 감사했다고, 그때, 저도 깨달았어요. 옆에 누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위로가 되는구나.
-자리만 지켜도 위로가 되는구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님들을 통해서 위로를 받아요. 이렇게 자리만 지켜주셔도 충분해요.
(예)저는 상상해 봅니다. 주님이 엘리야를 어루만지시며 말없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어루만지시며 뭔가 말씀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두 마디를 생각합니다.
“괜찮아. 엘리야야 괜찮아.”
“그래, 너를 이해한다. 인생을 이해한다. 그래 그럴 수 있어. 인생은 그럴 수 있어. 좌절과 낙심을 이해한다.”
(예)저는 종종 어느 선생님이 쓴 글을 기억하면서 힘을 얻어요.
틀리는 걸 두려워하면 안 돼/ 틀린다고 웃으면 안 돼/
틀린 의견에, 틀린 답에/ 이럴까 저럴까/ 함께 생각하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거야
언제나 맞는 답을 /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틀리는 게 무섭고 두려워져/ 손도 못 든 채, 작게 움츠러들고/ 입은 꼭 다문 채, 시간만 흘러가/
할 수 없이 선생님은 혼자서 설명하고/ 아이들은 딴청만.../그러면 조금도 자라날 수 없어
전문가들도 틀릴 때가 있는데/ 인생을 얼마 살지 못한 우리들이
틀린다고 뭐가 이상해./틀리는 건 당연하다고./ 틀려도 괜찮아. 뭐 어때? 다 틀리면서 크는 거야
-이런 선생님에게서 배우는 학생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나님은 엘리야를 어루만지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엘리야야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넘어져도 괜찮아.”
-너를 이해해, 그러니까 어루만지시지요. 주님의 그 손길,
--우리가 흔들릴 때, 낙심하고 좌절할 때, 한없이 무너질 때에도 엘리야를 어루만지시던 주님의 그 손길이 우리를 어루만져주신다는 사실을 느끼시기를 소원합니다.
(예)우리도 위로하기로 한 번 작정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하루 만이라도, 자녀들에게, 괜찮아, 그럼 나는 너를 이해한다. 아빠도 그랬어, 엄마도 그랬어
(예)주님은 심지어 간음하는 현장에서 붙잡혀온 여인을 향해서도,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한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에도,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한다.
-이 너그러운 마음, 이 따뜻한 주님의 어루만지심을
2-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복시키시는 두 번 째 단어는 이동.
-엘리야야 이동하라.
#왕상19:8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로뎀나무 아래 쓰러져 있던 엘리야를 하나님의 산 호렙까지 이동시키셨어요. 음식을 먹이시고, 그 힘으로 사실일 동안 이동시키셨어요. 그 먼 거리를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어요.
-로뎀나무 아래 있으면 자꾸만 생각나요.
1-좌절과 절망의 자리였어요. 마음이 다 타버린 자리
2-거긴 죽고 싶어하던 자리였어요.
3-거긴 내 힘으로 이제 안되는구나 하는 자리였어요.
4-거긴 하나님이 안보이고 이세벨이 크게 보이는 자리였어요.
-그러니 그 자리를 이동시켜야 해요. 인생은 약해요.
-거기 그냥 머물면 자꾸만 그 생각이 괴롭힐 것입니다.
-엘리야야, 이동하라. 하나님의 산으로 이동시켜라.
-믿음은 이동시키는 힘입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근심하는 제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너희의 근심을 이동시켜라.
-딸 디나의 문제로 위급한 상황을 만난 야곱에게 하나님은 말씀.
“야곱아, 세겜에서 벧엘로 너의 모든 가족들을 이동시켜라.”
-인생을 살다 보면 쓰레기가 나와요. 살다보면 웬 쓰레기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더구나 편하게 산다는 것인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해요. 음식물 쓰레기, 이것 저것, 컴퓨터도 쓰레기가 생기잖아요.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에도 쓰레기가 남아요.
-이거 이동시켜요. 믿음은 이동시키는 힘입니다. 이동시켜야 순수해져요.
-미움이 올라와요? 비교하는 마음이 쑥 올라와요? 원망요? 누구나
-게으름이 슬금거려요? 내 몸을 기도의 자리로 이동시켜요.
-오늘 우리가 우리의 몸과 생각을 예배의 현장으로 이동시켰잖아요. 믿음의 힘이예요. 나는 별로 믿음이 없다? 아니예요. 요만큼 믿음이 있어요. 이동의 힘이 있어요.
(예)자녀들이 어렸을 때, 자꾸만 교회로 데리고 오셔야 해요. 하나님 앞으로 오도록, 이동시키는 훈련을 해 두셔야 해요.
-그래야 이동의 힘이 생겨요. 나중에? 커서요? 말 안들어요. 그때 자기 맘대로 이동시켜요. 자기 좋을 대로
3-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복시키시는 프로그램의 3번 째 단어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왕상19:11-12 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크고 강한 바람이 지나갔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계시지 않아요. 그 다음 지진이, 불이 지나가요. 거기에도?
-세미한 소리가 들려요. 거기 하나님이 계셨어요.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해요.
-그러나 가장 건강한 신앙, 가장 확실한 신앙, 가장 생명력이 오래가는 신앙은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신앙입니다.
(예)제가 새벽마다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기도문이 있어요.
“주여, 잠에서 깨어날 때 성령께서 터치하셔서 들었던 말씀이 생각나게 하소서. 그 말씀이 속에서 운동하게 하소서. 그 말씀이 하루 종일 삶을 운전해가게 하소서. 그래서 그 말씀이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되게 하소서. 방향을 지시해 주시는 지팡이가 되고, 악한 것들을 때려 좇아 버리는 막대기가 되게 하소서.”
-말씀을 만나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말씀을 읽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세미한 소리로 엘리야를 회복시키셨어요.
4-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복시키시는 프로그램의 4번 째 단어는
-“사명”입니다.
-감리교를 창시한 존 웨슬레는 외쳤습니다. 나에게는 사명이 있다. 이 사명을 다할 때까지 내가 탄 배를 태평양을 건너간다.
#왕상19:15-16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엘리야야, 네가 아직도 필요하다. 내가 너를 쓰려고 한다. 너를 통해서 내 뜻을 이루려 한다.
-엘리야 자신은 나는 끝났다고 생각했는 데, 이제 죽여 주세요. 살고 싶지 않아요. 마음까지 다 타버렸는데,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너는 너무 필요하다.”
-하나님 앞에서 최고의 기쁨은 쓰임 받는 기쁨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팔자로 살지 않고 사명으로 살아요. 우리교회는 우리교회에 주신 사명에 집중합니다. 크다 작다? 그게 기준이 아니예요.
사명이 뭘까요? 내게 주신 사명이 뭘까요?
1-내가 사명이예요.
2-내가 가진 것이 사명이예요.
3-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사명이예요.
4-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사명이예요.
-성도 여러분, 누구나 넘어질 수 있어요. 누구나 좌절할 수 있어요. 엘리야도 그랬는데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복시키신 것처럼 우리를 회복시키신다는 사실입니다.
1-우리를 어루만지실 것입니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해 주실 것입니다.
2-믿음은 이동의 힘입니다. 로뎀나무 아래에서 호렙산으로
3-말씀은 세미한 음성 속에 있어요.
4-아직도 내가 사명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엘리야야, 일어서라. 내가 너를 회복시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