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장평오거리 출근인사했습니다. #먹고사는문제에더집중하겠습니다 #탄핵이민생입니다 #거제시장재선거_변광용
탄핵심판이 최후변론을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윤석열측은 끝까지 불버비상계엄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비루한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국회측 정순욱 변호사가 증거를 기반으로 윤석열 측 억지주장을 파훼하는 모습에 품격이 느껴집니다. 정청래의원의 47분간의 마지막 진술은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1980년 5월 안기부에 끌려가서 수건으로 눈을 가린채 4시간 동안 고문당한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며 울컥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87년 헌법은 민주열사들과 시민들의 피로 쓰여진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한낱 권력자가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함부로 훼손할 수 없는 숭고한 가치입니다. 윤석열은 반드시 파면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란의 수괴로서 법정최고형을 받아야 합니다.
12월 3일 이전과 이후는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누구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흔들 수 없도록 단호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어제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는다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법치주의가 서슬 푸르게 살아있음을 헌법재판소가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태열 #거제시의원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9대전반기경제관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현 #장평 #수양 #거제시마선거구 #현장중심 #생활정치 #이태열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