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영덕 오션비치 CC 1박 2일 골프여행, 동해 바다를 품은 가을 라운딩
1년 중 골프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을 꼽으라면 저는 단연 10월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한낮의 무더위가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라운딩 자체가 한결 편안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푸른 동해 바다까지 바라보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면 골프여행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번 가을 골프여행지로 눈여겨볼 만한 곳이 바로 경북 영덕 오션비치CC입니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오션비치 CC
영덕 오션비치 CC는 오션·밸리·비치로 구성된 27홀 규모의 씨사이드 골프장입니다. 전체 코스가 동해안의 지형과 어우러져 있어 일반적인 내륙 골프장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바다 조망입니다.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시야가 탁 트이면서 푸른 바다가 들어오는 홀이 많아 라운딩 중에도 답답한 느낌이 적은 편입니다. 골프를 치면서도 잠시 시선을 돌려 동해 풍경을 감상하게 되는 곳이라고 할까요.
10월에는 여름보다 햇볕이 부드럽고 습도가 낮아져 이런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라운딩 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오션·밸리·비치, 27홀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오션비치 CC의 매력은 27홀이라는 코스 규모에도 있습니다.
오션코스는 이름 그대로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코스이고, 밸리코스는 해안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플레이가 특징입니다. 비치코스 역시 바다와 맞닿은 듯한 개방감이 인상적인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처음 방문한다면 단순히 경치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션비치 CC는 바람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닷가 골프장의 특성상 같은 거리의 샷이라도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클럽 선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내륙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클럽 선택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티샷 전 바람 방향을 확인하고, 그린을 공략할 때도 여유 있는 클럽 선택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주변의 언듈레이션과 벙커 역시 스코어를 좌우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10월 오션비치CC 1박 2일 골프여행
이번 여행은 여유롭게 1박 2일 36홀 라운딩을 중심으로 계획하면 좋습니다.
첫날 영덕에 도착해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 라운딩을 진행한 뒤 숙소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다음 날 아침 식사 후 두 번째 18홀을 즐기는 방식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오션비치CC 1박 2일 상품도 36홀과 4인실 숙박, 식사를 결합한 형태가 확인되고 있어 골프와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하려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구성입니다.
무엇보다 1박 2일 일정의 장점은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당일치기라면 이동시간 때문에 라운딩 전후가 바쁘게 흘러갈 수 있지만, 1박 2일로 잡으면 첫날과 둘째 날 모두 골프에 집중할 수 있고 저녁에는 동해안 영덕의 분위기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영덕 골프여행이라면 주변 여행도 함께
오션비치 CC가 있는 영덕은 골프만 치고 돌아오기에는 조금 아쉬운 지역입니다.
라운딩을 마친 뒤에는 영덕 강구항 쪽으로 이동해 동해안의 분위기를 즐기거나 지역 특색이 있는 해산물과 대게 등을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10월은 한여름보다 야외 활동이 편안하기 때문에 골프와 지역 먹거리, 바다 여행을 함께 묶기 좋은 시기입니다.
그래서 10월 영덕 오션비치CC 1박 2일 골프여행은 단순히 골프장 두 번 방문하는 일정이라기보다 가을 동해안 여행을 함께 즐기는 일정으로 생각하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오션비치 CC의 장점과 아쉬운 점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탁 트인 동해 바다 조망입니다.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일반적인 산악형 골프장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코스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이 달라 라운딩의 지루함도 적은 편입니다.
27홀 규모라 1박 2일로 방문했을 때 코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반면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은 바람입니다.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바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초보 골퍼라면 예상보다 스코어가 어렵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이나 내륙 지역에서 출발하는 골퍼라면 이동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오션비치 CC는 짧게 다녀오는 당일 라운딩보다는 숙박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계획했을 때 여행의 효율이 더 좋아지는 골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10월에 떠나는 영덕 오션비치CC
10월의 영덕은 골프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동해 바다를 바라보고, 27홀의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고, 라운딩을 마친 뒤에는 영덕의 먹거리와 바다 풍경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션비치CC 1박 2일 골프여행을 준비한다면 단순히 그린피만 보고 일정을 결정하기보다는 라운드 시간, 숙박 형태, 식사 포함 여부, 카트와 캐디피 등 세부 조건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10월 상품도 날짜와 요일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는 만큼 출발 전에 최종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푸른 동해와 골프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특별한 라운딩을 찾고 있다면 경북 영덕 오션비치CC 1박 2일 골프여행을 한 번쯤 계획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골프의 즐거움과 동해안 여행의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오션비치 CC를 다시 찾게 만드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누디앙 골프" 밴드로 초대합니다.
국내, 해외골프투어 정보를 편하게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and.us/@stargolfdaegubranch
오션비치 골프 & 리조트
개장일 : 2006년 10월
위치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 1길
전장 : 9,765m (10,680yds)
규모 : 27홀 (오션, 밸리, 비치 코스)
아련히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바닷가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맛있는 바닷바람이 얼굴을 감싸고 지나가는 낭만적인 골프장에서 티샷의 호쾌한 맛과 아기자기한 코스에서의 골프의 재미를 맘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ocean 코스, 저 멀리 바다 위에 떠있는 것 같은 valley 코스, 티샷이 바다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beach 코스는 골프의 다양한 즐거움과 경험을 체험하며 또한 자연과 하나 되어 편안한 휴식을 주는 골프장 오션비치에서 낭만적이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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