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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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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가뭄에 단비 같은돈
금박사 추천 1 조회 340 23.09.23 06: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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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3 06:43

    첫댓글 다행이네요....
    소중한 돈일거 같읍니다
    줄 바에는 ...
    스트레스를 안받고
    서로 기분 조케 주면 될것을...
    받는데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셧군요..

    저는...
    살아가면서 생각을 합니다
    나쁜 사람 보다는, 좋은 사람이
    더 많타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세상은 살아갈만 하다라는
    결론을 내렷지요..

    주위에 좋은분 들하고
    교류를 하는것도
    크나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박사님...
    오늘도 굿데이 되시구요..

  • 작성자 23.09.23 07:15

    이번에 제가 직접 극한상황
    에서 체험 해보니 그저그런 인연들 대부분 모른척 외면 하더군요~~

    그래도 제게 힘을 주고 용기 도 주고 손을 잡아 주는 이들 진국같은 이들은 제가 베풀지도 못했던 소홀했던 사람들 한테 역시나 많더군요~~

    그러니 참 사람 속은 여지껏 살이와도 연구대상이고 불가 사의한 존재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 진국같은 벗들이 있어 얼미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세상 살만 하구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 같습니다.

  • 23.09.23 06:55

    환자에게 스트레스 를 주다니 더구나 병원에서 ~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용기 내시고 쾌차 하세요

  • 작성자 23.09.23 07:20

    고주파 온열치료등
    효과뛰어난 고가의
    보조 치료방법이 있다
    해서 6번 정도 시험삼아
    해 보았지요. 근데 제겐
    답답하고 별로 효과도 없는거
    같아서 남들 하는것 시도
    해봤다는 정도 그걸로 종료
    하고 환불 요구 했더니 저렇게
    애 먹이더군요. 마음 여린 사람들 피해 많이 보게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같은 세상에 선입금 그 자체가 바보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 23.09.23 07:05

    잘했다 나도 참다 참다 인내심 바닥일 때 그렇게 하며 살았지

    그게 먹힐 때가 더 많았다 여기게 되는 것이 보통 그런 상황은 약자인 우리에겐 부당한 일이 거등 사회적으로나 법적으로 말이지 극약처방 죽기 아님 살기 식으로 해야 해결 되더라고 에휴 이제 부글부글 끓이며 싸움박질로 살지 않으니 죽지 않고도 천당에 온 기분이네 ㅎㅎ
    이제 해결 되얐다니 한숨 돌리게 잘했어여~~^^

  • 작성자 23.09.23 07:26

    사실 위협이 아닌 정말로 사람
    우습게 알다 쓰디쓴맛을 봐야
    애꿎은 페해자가 더 안생길
    텐데요. 제가 체력있고 건강
    했음 아마 식겁 시켰을텐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원래 세상이 그렇더군요.
    안정된 사람들에겐 뜯어
    먹을게 없구요.

    어려운 처지 절벽끝에 선
    사람들 경황없는 사람들 한테
    는 뽑아먹을게 많구 피해를
    많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이들
    그런사람들 도와줘야 하지마는
    되려 먹잇감이 되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 23.09.23 07:45

    @금박사
    장례시장이
    경황없고 잘모르는 고객상대로 뽑기가 많다자나요
    하루정도밖에 시간없으니
    하라는대로 끌려가게 되는요
    아버님때 절실히 느꼈어요

  • 작성자 23.09.23 15:04

    @정 아 지푸라기라도 잡고 발버둥
    치는 절박한 사람들 이용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이것저것 영양가 없는것
    또 터무니 없는 약재 같은것
    등등 많더군요.

    그때 당시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다 쓰잘데 없는것
    이더군요. 인제는 도가 틔인
    경지라서 아마 앞으론 실수
    없이 잘 할거 같습니다.

  • 23.09.23 07:48


    하나씩 벌려진일들
    정리가 되고나면
    이제 마음 고요하게
    편안을 찾으면
    훨씬 좋아질것 같습니다
    큰아들,병원비환불, 포항이사
    하나씩 정리가 되고 있으니요
    흘러가듯 가다보면
    정리가 되는게 인생사더군요

  • 작성자 23.09.23 15:07

    인제 이리저리 벌려진 일들
    하나하나 거의 마무리 다 되어
    갑니다.

    몇달 아니다 하지마는 스트레스
    제법 받았지요. 아픈환자에겐
    그런것들이 없어야 하는데
    세상사가 제맘 같이 흘러 가진
    않더군요.

    그나마 이렇게라도 정리가
    되어가니 불행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3.09.23 08:07

    정말 다행입니다..
    아픈 환자를 보다듬어 주지는 못할망정,
    요양병원의 자기이익만 생각하고,
    환자들을 힘들게 하는것은
    정말 너무 합니다..

    해결되었으니
    치료에만 전념하셔서
    빠른 완치 바랍니다

  • 작성자 23.09.23 15:10

    동물의 세계나 인간세상
    먹이사슬 구조는 비슷 한것
    같습니다.

    약하고 어려운 처지에 빠지며는
    도움의 손길도 있지마는 먹잇감
    대상이 되는수가 많다 생각
    합니다. 그러니 어려울때 일수륙 머리는 차갑게 정신줄
    바로 잡아야 되겠더군요.

    쫌 짜증은 나는데 세상사 그러려니 하고 ㅎㅎ 웃고
    넘겨 버리고 삽니다.

  • 23.09.23 09:00

    사회생활이
    고분고분 하질않아요
    그래도
    환불 받았으니 다행입니다
    힘들 때
    가뭄의 단비 같은 돈...얼마나 좋을까요?
    아무튼
    포항으로 이사하여 정착되는 삶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3.09.25 17:35

    이미 애들엄마 투병때 세상살이
    녹록치 않다는걸 쓴맛나게
    겪어봤어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또 망각하고 조심은 한다 하면서도 그래도 또 실수가
    많았고 역시나 또 사람들
    저절로 교통정리가 돠더군요

    요새 뻔질나게 오던 전화들도
    시간 갈수록 잠잠 해지더니
    뚝 끊어진지도 제법 됩니다.

    인제 전화오는곳도 몇 안남았는데요.그 전화하는
    벗들이 황혼까지 변함없이
    갈 동반자 라 생각합니다.

  • 23.09.23 10:15

    장인이 요양병원에 2년계시다 돌아가셔서
    요양병원을 자주 가봤는데 살아서는 나올수 없는 구조이더군요
    환불받으시고 잘나오셨으니 이제 건강만 챙기시면 됩니다

  • 작성자 23.09.25 17:37

    암 환자 요양병원 같은곳도
    형편만 받춰주면 사실 이용
    하고 혜택받고 사는것도
    괜찬타고 봅니다.

    암환자 위주 요양병원은
    몸이 안좋을때 주기적으로
    들러 케어 받는 그런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들락날락 자유로이 합니다.

  • 23.09.23 10:30

    다시 돌려받아서 한숨돌리니 다행이유

  • 작성자 23.09.25 17:38

    ㅎ 이 열화같은 성격에
    스트레스 제법 받았습니다.
    그나마 이정도라도 해결
    되어서 다행입니다ㅡ

  • 23.09.23 14:02

    그래서 세상 착하게만 살면
    이용 당합니다
    이판사판공사판
    겁날게 뭐있나
    아주 잘한겁니다ㅎㅎ
    예로부터 대목전에 빚도 갚고
    인사도 보내고 하지요
    목소리 크고 봐야됩니다
    나도 못받는돈 꾀나 있는데
    얼렁 쾌차하셔서 좀 받아주셔요ㅎㅎ
    반띵도 좋습니다ㅋㅋ

  • 작성자 23.09.25 17:41

    전에 사실 못받는돈 받아
    달라는 부탁 많이 받았어요.
    제돈 떼먹다가는 목숨에
    위협을 느꼈을 정도 살벌
    함을 대부분 느꼈나 보더군요.

    그래서 큰돈은 전부 해결 했지만는 조그마한 돈 요런건
    귀찬아서 넘긴거는 있습니다.

    가만히 조용하게 있음 바보처럼
    촌사람 처럼 보여져서요.더
    불이익 당하고 살게 됩니다.
    나중에 제가 몸이 나어면
    부업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 23.09.23 14:47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도 때론 통하더군요.
    잘 받아내셔서 다행입니다.
    맛난 곶감빼먹듯 아껴서 쌈짓돈으로 오래오래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9.25 17:44

    가만히 얌전히 있다 불이익
    당하고 돈떼인 사람들 무지하게
    많이 보았습니다.

    ㅎ 전 한 세번까진 넘어가는데
    그이상은 저얼대로 용납하질
    않았어요. 요새는 인제 그런
    무식한 방법 언어폭력 위협으로
    간주 되어 조심해야할 세월이
    됐습니다. ㅎ 그돈 없어지려면
    금방 이지요.

    인제 오늘버텀 이사준비
    들어갑니다ㅡ

  • 23.09.23 17:44

    환불 받아 꼭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09.25 17:45

    네 몸만 좋았음 제대로 식겁
    시켰을텐데요. 그리고 제가
    전혀 손해 안보게 했을텐데
    인제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요정도로 만족 넘어가려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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