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순수한 초등학생이 본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모습일까?
24일 청와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에 사는 한 초등학생의 편지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초등학교 4학년 김서효라고 밝힌 이 학생은 편지에 아기자기한 글씨로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에 초대를 받아 가게되어 떨린다는 내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박 대통령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그려보았다며 한 장의 그림을 동봉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수한 아이의 모습이 아름답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박 대통령이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요즘 말들이 많지만 동심이 묻어나오는 이 편지에는 안좋은 모습을 보이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성명/공지)
박 대통령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준 초등학생
도솔선비
추천 4
조회 221
13.12.24 16:38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동심은 참 정직한 것이지요 부끄러운 어른들이 배워야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