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투표] 산타 VS 단군

[욼지않아]

아래의 글을 꼭 읽어보시고 투표에 참가해주세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여러분은 어떤것들이 떠오르세요?

혹시  빨간옷을 입고 솜뭉치같은 하얀 수염을 쓰다듬으며 호~호~호~ 웃으시는 산타할아버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는 않으세요?

하늘에서 루돌프가 끄는 썰매에 선물을 가득 싣고 울지 않는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주신다는 산타할아버지!

산타할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서 알아보다가 산타할아버지와 단군할아버지가 비슷한 점을 갖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산타할아버지와 단군할아버지!

이분들은 어떤 비슷한점이 있을까요?

1. 아시아출신이다.

   산타할아버지는 소아시아 단군할아버지는 중앙아시아로 두분다 아시아 출신이시랍니다.

   아시아 화이팅 ㅋㅋ

2. 수염을 기르고 계신다.

   두분다 흰수염을 갖고 계신데 한분은 곱슬이라는 게 약간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3. 날씬하다.

   단군할아버지는 선도수련으로 단련하셨을테니 당연히 날씬하실게고,

   산타할아버지는 원래  아주 날씬한 분이었다고 합니다.

4.사람들에게 원래와 달리 엉뚱하게 알려져 있다.

 먼저 산타할아버지가 다르게 알려지게 된 사연입니다. 

 성 니콜라우스라고 불리실적에  산타할아버지모습이래요

 날씬하시고 빨간옷도 안입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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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토머스 내스트라는 만화가에 의해 살찌기 시작한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이죠

이 시기부터 할아버지의 고향이 북극이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고 해요.

원래 할아버지의 고향은 지금의 터키부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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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년  코카콜라 광고모델 당시의 모습이에요.

 하든 선드블롬이라는 화가가 그려줬다는데 산타할아버지를 모델로 한게 아니라

 하든 선드블롬 자신의 친구를 모델로 그렸다고 하네요.

 이때부터 전세계사람들에게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이 빨간옷의 흰수염난 뚱뚱한 할아버지라고 알려지기 시작하죠.

 이당시 산타할아버지는 선물배달후에  코카콜라를 한 잔마시며 쉬시기도 하셨다네요.ㅋㅋ

 산타할아버지 미국 이민가셔서 고생 참 많으셨던것 같죠?

  산타할아버지가 입고계신 옷의 빨간색은 코라콜라의 로고색깔을 상징하고

  흰수염은 코카콜라의 풍부한 거품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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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산타할아버지의 모습이에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빨간코의 순록 루돌프와 썰매를 처음 만나신 때이기도 하죠.

빨간코 사슴 루돌프이야기는 로버트메이라는 카피라이터에 의해

시카고백화점의 성탄절 광고 아이디어로 탄생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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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47년 개봉된 영화 '34번가의 기적'등에서 산타할아버지는 전 세계인의 머릿속에

현재의 모습으로 각인되게 된거라고 해요.

단지 자선심이 많았고 어린이들을 특히 사랑했으며 후에 대주교가 되어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던데서

유래되었던 산타할아버지의 얘기가 한 회사의 매출량을 늘이기위한 마케팅에 이용되기 시작하면서

그 정신이 잊혀지기 시작해서 요즘의 크리스마스풍경을 만들게 된 거죠.

그럼 이번에는 단군할아버지가 다르게 알려지게 된 사연입니다.

단군조선당시의 단군할아버지들의  모습이에요.

최초로 단군조선을 건국하신 단군1세 왕검할아버지부터  47세 고열가 할아버지까지 모두 계시네요. 

1910년 일제에 의해 한일 병탄이 이루어지지전까지는 어린아이들까지

단군 47세를 구구단 외우듯이 외우고 다녔다고 해요.

단군은 모두 47분이 계셨고 이분들이 중국이 그토록 탐내고 있는 위대한 고조선 2000여년 역사를  이룩하신거죠.

단지 8개의 법조항만으로 말이죠.

요즘 학교나 회사에만 가도 교칙이나 사칙이 15개는 넘어가는데 단지 8개조항으로

한 나라를 2000여년씩이나 다스리시다니 정말 대단한 분들 같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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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할아버지들께서 이루어내신 치적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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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경 일제에 의해 왜곡된 단군할아버지모습이에요.

단군신화라는 단어가 최초로 쓰여지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죠.

그리고 한민족이 굴속에서 쑥과 마늘을 21간 먹고 사람이 된 곰의 자손이 된 때이기도 하구요.

정말 그런줄알고 한민족이고 한국인임을 부끄럽고 수치스럽게 생각하며

어떤 사람들은 기꺼이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기도하고,

어떤 사람들은 일본인으로 인정받고자 혈서를 쓰기도 했다는

한민족의 슬프고 어두운 역사의 시기죠

 ↓

2007년 단군할아버지가 신화속 인물이 아닌 실존인물이었음을

자손들에게 다시 인정받으신때의 모습입니다.

활짝 웃고 계신 모습이 정말 행복하신것 같죠?

↓

 

 산타할아버지처럼 단군할아버지도 많은 사람들 특히 단군할아버지의 자손인

 한민족에게 엉뚱하고도 잘못되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한 회사의 마케팅전략 때문에 잘못 알려져 있었다면

 단군할아버지는 한민족의 민족정신을  의도적으로 말살하려했던

 일본이라는 나라의 식민야욕때문에 잘못 알려진 정도가 아니라 왜곡되어져 왔었던거죠.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으로 2000여년간이나 나라를 다스렸던 실존했던 우리의 조상이며

 위대한 성인이심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있었던

 단군할아버지!!!

 묘하게도 어떤 의도에 의해 잘못 알려진 산타할아버지와 단군할아버지는

 살아계신 동안  다른사람들을 사랑하고 위할줄 아는 분들이셨을겁니다.

 그리고  분명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도 잘 하셨을것 같습니다.

 만일 이 두분들이 여러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하신다면

 여러분은 어떤 분이 주시는 선물을 받고 싶으세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단군할아버지의 선물?

 자 이제 연말연시 산타할아버지 VS 단군할아버지? 어느분께 선물을 받고 싶으세요?

 지금 바로 투표해주세요^^

 

자료참고 : 세계사 오류사전 

            프레시안 뉴스 2006-12-18기사, "우린 산타 없이도 크리스마스가 행복해" 

               네이버 백과사전

[욼지않아]

에휴~ 도대체 왜곡된 역사는 얼마나 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