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연예톡톡
배우 설인아 몸매 눈길
설인아가 밝힌 몸매 비결
볼륨 넘치는 몸매의 고충
출처 : instagram@_seorina, 위엔터테인먼트
배우 설인아의 남다른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사내맞선’에서 예쁜 얼굴, 안정적인 연기력 등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설인아가
몸매에 대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설인아는 데뷔 초기부터 ‘글래머’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몸매’와 관련된 인터뷰 내용이 꾸준히 이슈가 된 바 있다.
설인아는 과거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하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 엄마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 글래머라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때도 있다”라고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때문에 불편한 적이 있다”라며 ‘망언’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설인아는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을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
숨을 못 쉬고 등을 굽혀야 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몸매’ 에피소드가 많았던 만큼 ‘베이글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설인아는 지난 2017년 ‘서울가요대상’ MC를 맡으며
‘드레스 몸매’로도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이슈몰이를 했다.
설인아는 완벽한 몸매의 비결을 묻자 “엄청 많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안 찌는 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연습생 시절부터 몸매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인아는 “집안 곳곳에 포스트잇으로 ‘이것을 볼 때마다 윗몸 일으키기 20회’, ‘냉장고 문앞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먹을 것’ 등 문구를 적어서 붙여놨다”라고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가수를 위한 연습생 시절을 거쳐 연기자로 변신한 설인아는 외모, 몸매뿐 아니라 연기력,
춤 실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드라마를 성황리에 마친 설인아는 오는 2022년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선언’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