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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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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종교란 무엇인고?
태후할메 추천 0 조회 84 12.01.12 16:1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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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2 17:07

    첫댓글 ㅎㅎ 지도 예배당,성당, 절, 여호와의증인도 해보고 남묘호랭게교도 불러 봤더랬시요....
    근디유.. 하느님 말쌈을,, 부처님 말쌈을 그대로 실천에 옮겨야 되는데..
    그 말쌈에 거역은 못하지마는...
    따라 가지를 못하긋더마요....... 그래서.. 소인은 암데도 안가고 퍼질러 자빠져 있니더...
    다만, 하느님 말씀은 성서이고 부처님 말씀은 염불(불경)이라 카능거만 알고 있니더.
    건강하이소.^^

  • 12.01.12 21:21

    우리말 덕경을 아시나요 ?
    불경 중 한 경전이온데 " 신약성서 랍니다. ㅎㅎ

  • 12.01.16 17:52

    덕경인지 면경인지 소인은 무식해가꼬....ㅎㅎ

  • 12.01.12 18:25

    저는 성당에 다니는데 부지런하지 못해서 그런지 종교생활이 참 어렵네요.

  • 12.01.12 21:22








    ?

  • 12.01.12 21:59

    저도 어릴적엔 교회에 가고싶어햇지요...주일학교 넘넘 재미있더라구요..근디..
    울엄니가 불교신자인지라..교회에다니는걸 반대하더라구요..
    한가정에서 제각각 종교가틀리면 서로의 의견대립이생겨 가정이시끄럽다나요.ㅎㅎㅎ
    그래도 참으로 살기가 힘들고어려울땐 때로는 믿음이있으면 극복하기가 싶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 12.01.14 00:41

    지는여, 열심히 믿는 사람이 부러워얘. 믿는자에게 복이온다꼬 않합니까? 열심히 믿는게 좋읍니다. 그래야 천당 가지얘.
    천당/지옥이 없다카는 사람은 죽어가 천당/지옥이 진짜로 있으면 어캅니까? 낭패지여. 또 열심히 믿고나서 천당/지옥이 있으면
    다행이고요. 없어도 미쪄봐야 본전 아닌교? 본전은 더하지요. 착하게 살고 종교의 힘으로 맴도 퍈안하게 살고. 좋은기라얘.

  • 12.01.13 01:15

    전 카톨릭신자인데 모태신앙인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또한 믿음이 약합니다.
    가끔은 부끄럽고 더러는 한심하지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누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여수천당 불신지옥'

  • 12.01.14 08:40

    ㅎㅎㅎ

  • 12.01.18 14:49

    경기, 성남, 여수동이 천당 집 입니까 ?
    거긴 이대엽 전 시장님의 천당이겠지요 ㅎㅎ

  • 12.01.13 10:34

    이제사 뒤돌아보는 여유가 생기셨나 보네요 저 같으면 종교란 필생의 과제 였지요
    종교라기보다 삶과 죽음의 의문에 대해서 끊임없는 구도의 연속이었지요
    종교를 찾는다는것 결국은 자신의 본질을 찾아 가는 겁니다 간구하는 자세로 올한해는 맞이 하시길..^^

  • 12.01.14 08:39

    `천당과 지옥을 믿지못하고 부활을 믿지못하는데`.....인간은 삶이 두려워 사회를 만들고 죽음이 두려워 종교를 만든다.
    선배님! 잘 읽었슴니다 사후 천국가는 방법이 넘 쉽다 보니 혼돈도 올수 있겠죠 성경 66권 어데를 찾아보아도 어떤 행위로 인한
    구원은 없네요 믿음은 들음으로 생겨 나지요 지구 전체 늘려진 모래알 보다 밤 하늘에 있는 별 숫자가 많답니다
    우리 인간의 나약함은....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얼마든지 있답니다 무당이 작두에 서고 불치병을 종교 지도자가 고치고....
    암튼 긍정적인 자세로 마음을 모으시면 새로운 세계를 경험 하실겁니다?^^ 필~승!

  • 12.01.18 15:08

    저는 외할머님 등에 업혀 통도사 주지 "경봉 스님"께서 아호를 " 창호 "로 지어 주셨습니다. 지금도 필명을 가끔 무창호로 써지요
    외할아버님이 일본인들을 피하여 영남 알프스 동편 배냇골에 왜정 시대를 사시다가 6. 25 동란으로 범냇골에서 사셨는데
    저의 어머님과 아버님의 결혼으로 저는 외할아버님의 무릎에서 천도교, 유교를 배웠습니다. 한학도요.. 유치원을 다닐때에 기독교에 입문, 친가 진주로 이주 후 증조 할머님의 기독교에 빠져.. 지난 50살 때 경주 성동 성당에 들어가서 교육과 영세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기독교, 가리지 않고 자유 왕래 합니다.
    제가 쓴 글들은 이웃이 하나님, 하느님, 부처.

  • 작성자 12.01.18 16:54

    ㅎㅎㅎ 참 여러교를 두루 살폈네요. 우리나라 처럼 종교의 자유가 있어 다양한데 어떤때는 국교로 하나만 있엇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갈등이 없게시리...헌데 원체가 무종교스타일이 되어놔서 푹 빠지지 않아 늘 맹송매송하네요.

  • 12.01.18 17:03

    종교로 갈등이 생긴다면 안타까운 일이지요.....
    편협함에 빠지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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